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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지난주 요절복통 K 셀럽 유산 연결하기 게임 후 잠자리 ㅎㅎㅎ 하루종일 K 문화유산 탐방은 잠들기 전 K팝 춤솜씨 구경후에 K 코골이 실행으로 이어지고 ㅎㅎㅎ 알바 가는 1박2들을 위한 특급점심상을 보며 선호는 그렇게 환호했더라네 ㅎㅎㅎ 오늘도 생고생을 예고해주는 전령 ㅎㅎㅎ 그렇게 노가다의 공포에 벌벌 떨며 도착한 안동에서 만난 것은 하회탈별신굿탈놀이... 이 여덟글자를 어떻게 끊어 읽어야 할까 검색해보니 하회에서 별신굿을 할때 탈놀이를 했던 전통이라고! 조선 민중예술중 풍자와 해학의 결정체인데 우리나라 탈놀이는 나라 전체에서 지역별 특색을 키우며 발전했더란다.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예천청단놀음, 고성오광대 이를 포함한 더 많은 종류의 탈춤 정보는 아래에 ㅎ 산대도감 계통의 탈놀이로서 현전하는 것은..

경북 영덕 그리고 여름노래큰잔치라는 여행주제. 둘 다 제 식구 감싸고 도는 방글이 피디의 동해바다같이 넓은 품안에서 벌어진 일 ㅋㅋㅋ 덕분에 선호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가 혹시 KBS 신작인가 웬일이야 기대했다네 ㅜㅜ 타방송 드라마까지 홍보해주는 제작진의 극진한 멤버 사랑 ㅎㅎㅎ 그리고 한술 더 떠 세윤의 가수 데뷔곡 발표무대! 어찌되었건 때는 아직 뜨거운 여름이고 바다 풍광에 흥겨운 여름노래 어우러지는 그림이라면 거기가 포항옆이었건 세윤이랑 제작진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건 시원하면 장땡이지 ㅎㅎㅎ 진짜문제는 이것이 X&N 세대와 MZ 세대간의 세대간 대결로 비화되었다는 거 ㅋㅋㅋㅋㅋ 시작은 Mㅗ지리 1인 딘딘의 MZ 깐족임에서부터. 그러나 내내 세대와 세월 간격 선명한 선곡으로 확정됨 ㅋㅋㅋㅋ 그로인해 Y..

지난주에 이어 라면천국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여행은 딱 1주 반만의 분량이지만 압축된 분량만큼 재미와 웃음의 농도는 짙었다네요 ㅎㅎㅎㅎ 우선 지난주 예고된 복불복 탁구채 경기. 기상천외의 탁구채가 보여주는 잔재미가 있었다만 하이라이트는 라비의 무쇠솥 탁구채로 찍어낸 인간승리 드라마 ㅎㅎㅎ 상대선수 세윤,곧 최고가 라면에 맞서는 흙수저 아니 무쇠솥에게 사필귀정의 열망을 담아 남은 멤버들과 온 제작진의 응원을 받으며 한점 한점 손에 땀이 나게 할 명승부를 보여주더니 마지막 순간에 극적 승리를 이뤄낸 웃음기 싹 뺀 기적의 다큐멘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패자들 벌칙 받으러 가는 동안 그렇게 진심으로 승부에 매달린 라비 뒷담화 관전 하는 재미는 보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된 라비의 활약. 라..

시골집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ㅎ 잔망스런 잠자리 복불복도 복불복이지만 대미를 장식한 어마어마한 대마밭 농활 ㅎㅎㅎ 지난 대관령 지팡이때도 그렇고 이번 대마밭 봉사도 그렇구 늘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 보담은 이렇게 전에 만난 인연을 다시 찾아가 그때 못다한 이야기 마저 하며 관계도 더 깊이 다지는 이런 방식이 참 좋아보였다. 물론 대한민국이 여전히 갈 데 많고 볼 데 천지지만 천편일률적인 여행지 관광보다는 그 안의 인연이 쌓여가는 구조라면 더 감동이고 재미도 풍성하지 않을꺼나 실제로도 그랬다. 대마밭에서 만난 프로 낫러 어르신의 비봐 쇼쇼쇼 ㅎㅎㅎㅎㅎ 이번 기획도 칭찬해 칭찬해 ㅎㅎㅎ 맛있는 치킨 먹으며 꿀잠 들어간지 몇시간되었다고 꼭두새벽부터 깨우고 난리 ㅎㅎㅎㅎㅎ 비몽사몽 힘들게 눈뜨고 ..

경북 군위편! 지명은 낯설었지만 이야기와 그림은 익숙해서 더 졍겨웠던 회 ㅎ 경부고속도로에서 군위란 지명 발견했을때 참 놀랐던 기억! 아 거기가 경부고속도로가 아니라 중부제2고속도로였나? 암튼 우리나라에 이런 지명이 다 있었구나 했던 그 곳을 1박2일에서 만나니 참 반가웠네 ㅎ 특별히 멋들어진 산세나 절경을 보여준 건 아니지만 우리 나라의 전형적인 배산임수와 분지지대. 산으로 두러쌓인 초록의 평야와 평화로운 인가가 그대로 그림이 되는 곳! 아, 고속도로 말고 국도를 맘껏 달려보고 싶구나 그리고 거기 김영옥 국민할머니 ^^ 지난 주 예고된 레트로게임과 함께 시골집의 정취를 완성시켜줄 만인의 할머니!! 1박2일에서 최고령 게스트를 모셨구나!!! 오늘이 가능했던건 85세 그 연세여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해오신..

수퍼히어로 특집 세 번째 이야기 그러나 초대손님이나 기획의 컨셉은 첫주에 다 써먹었구 ㅎ 그냥 여섯남자들 노는 곳에 세 여자손님 놀러온 그림만 삼주째 악착같이 뽑아먹은 느낌 ^^;; 마지막 3주분도 흔들고 꽉꽉 누른 게 아니라 설겅설겅 겨우겨우 분량을 채운 듯한 느슨함이 있었네요 나야 종민의 모든 뻘짓만 오래봐도 행복항께 불만은 없었지만서도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다네 -_- 아무튼 6명에 3명 그러나 팀별 색깔이 확실해서 세 가지 이야기에 제작진들까지 더해진 장기자랑쇼의 백미는 우리의 민이 1박2일 장기자랑대회 MC로 데뷔했단 거 ㅎㅎ 지난주 거대한 낚시질의 주인공은 종민이었엄 ㅎㅎㅎㅎ 그리고 이번부터 확실히 악동으로 컨셉을 정한 딘딘의 갖은 얄미운 짓 ㅎ 그래서 오늘도 딘딘이.세윤에게 쳐맞을 때 시청자들..

오늘도 김종민과 백지영이 다한 날 ^^ 다시금 간절한 소망 두 가지가 생겼다네 백지영이 인정한대로 1박2일 이대로 영원할 것과 우리 종민에게 다시한번 대상의 영예를!!!!!!!!!!!!!!!!!!!!!!!!!!!!!! 1박2일에서 김종민 빠지면 스프없이 끓인 라면이요, 단판 없는 붕어빵이요 꽁지에 쵸콜릿 빠진 브라보콘이라구!!!!!!!! 그럴려면 1박2일 시청률이 치고 올라와야 할텐데 !!!! 캐릭터 잡혔지, 멤버들 진심 예능꾼이지, 고정 시청자층 탄탄하지.. 대상이 되기에 부족한 이유가 혹 시청률 때문이라면 청률신이시여!!! 부디 1박2일에 철푸덕 내려앉아주소서~~~~~~~ 시작 화면 넘 사랑스런 캐릭터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점심복불복때 화려한 점수 라인 ㅋㅋㅋㅋㅋㅋ 목청즈는 깨끗이 빵점이고 ㅎㅎㅎㅎ..

지난번 캐리어 끌고 섬으로 가는 모습으로 예고됐던 진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여선 남자의 이야기 보는 시청자 나도 이렇게 설레는데 멤버들도 기대와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았던걸 ^^ 추도 이 아름답고도 앙증맞은 섬에 옹기종기 모인 멤버들 추도란 섬이 특히 그냥 경치만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지난 산업화 도시화 이전의 세월과 추억을 담은 곳 70명 넘게 살았던 마을 인구 아담하지만 이제는 폐교되어 흔적만 남은 분교 소박한 양푼 개다리소반의 밥상까지 이야기와 정감이 줄줄 흐를 것같은 이 곳을 그래서 가장 즐기고 누린 이는 바로 연정훈 ㅎㅎㅎㅎ 연장자인게 그간 구박과 놀림의 소재였다면 오늘만큼은 제대로 무기 삼아 마음껏 레트로를 향유했으니 ㅎㅎㅎ 응원단장 출신이었다구? ㅎ 더블루의노래를 비음 고대로 살려 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