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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지난주 태을이 루나에게 훔쳐오라 한게 이림이었다니! 이림의 식적은 신재에게서 받았을테니 그때 루나는 알았을게다 정태을이 자신을 태을로 이 세계에 남겨두려한다는 것을... 그러나 루나는 불치병환자 ... 아부지 인생에서 영영 잠복하려고 했던것일까 결국 이림을 데리고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하고야만 신재 그것이 영원한 이별이란 것을 알기에 그렇게 오래 오래 맘에 두었던 사랑을 떠올리는 신재의 눈물 김경남이란 배우 여기 더킹서 처음 만났는데 신인이거나 내가 처음본사람같지 않게 금방 신재에게 감정이입을 할수 있는것은 그만큼 배우의 내공이 컸기 때문이겠지 양쪽에서 동시에 돌려야만 열리는 사이버다인사의 비밀 자료실의 문처럼 미래를 바꿀 시간의 축의 문도 제국의 곤과 이쪽 민국의 이림이 동시에 식적을 들고 문앞..
루나 추적하던 강형사 골로 갔어 ㅜ 형사 제끼고 루나를 포획한 이림! 루나의 존재를 어찌 알았을까? 궁내 첩자를 통해 알았겠지! 이곤이 경찰서에 출두해서까지 직접 챙긴 사건이었으니 모르는게 더 어려웠겠군 ㅠ 불쌍한 강형사 ㅠ 루나는 이쪽 민국 태을의 장기가 절실한 병을 앓고 있었다고!!! 루나와 태을 태을과 루나의 관계는 또 이렇게 얽혔구나 아이고 김작가여~ 당신의 빅픽쳐는 가늠할수 가 없당게! 예고편대로라면 루나는 고개를 끄덕일수밖에 없는거지!!ㅜ 천남편을 통해 해운대 테러를 조사중인 구서령 테러의 주인공이 이림 당사자인것을 알고 경악! 이종인의 죽음에 슬퍼하는 노상궁과 이곤 태을과 신재의 공조 장현지의 죽음. 저쪽 장현지의 정체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쪽 장현지는 저쪽 장현지만큼 쓸모는 없어보여서 어찌..
태을은 자신의 첫 연애가 평행세계를 오간다는 것도 모자라 역모, 죽음이 현존하며 얽히는 것에 몹시 불안해 한다. 신재는 알고 있었을까? 자신이 지금의 세계와는 다른 곳에서 온 존재라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는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니고 자신이 누군가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어쩌면 신재는 알고 있었던 거다. 25년이라는 그 긴세월 혼자만 간직해온 비밀을 품고, 혼자만 간직해온 사랑을 품고 버텨온 세월, 쌓여온 외로움. 함께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줄 이곤을 만났는데 분명 자신과 같이 저쪽세계에서 온 존재를 통해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왜 신재는 화가 날까? 아직 신재는 태을과 곤의 관계를 모르는데 태을이 곤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것에 왜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이쪽세계는 드러난 ..
지난 주 4부 끝에 태을이 저쪽 세계로 넘어가서 충격파 받고 있을 때 이쪽 세계에서 1. 신재는 태을에게 같이 놀자 톡을 보내놨고 2. 마주 곤이 꾸어간 이백여만원 갚겠다고 받은 물방울 다이아 바라보며 고뇌하는 명나리 3. 막시무스의 동정은 아예 안내판에 써놨습니다. She's gone~~~~ 왜 쉬즈곤일까? 막시무스 남자 아니여? 무의식중에 태을이도 가버렸다고 썼다는 것인가? 아예 가버린거니 태을인? 이것이 혹시 복선일까? ㅎㅎ 곤의 세계 최측근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내가 황제라니까 아, 조영과 근위대원들 !!! 갑툭튀 환상속의 그대들과 말 시간과 공간을 가늠할 수 없는 이상한 그 어느 곳... 마의 ㅋㅋ 막시무스 진찰 중 ㅎㅎ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태을은 총이 진짠지도 확인할 겸 곤을 겨냥해보는데 ..
4부에서 제시된 더킹 세계관 규칙 또 하나 평행세계의 경계를 오가는 균열이 있을 동안엔 양쪽 세계 인물이 동일한 자극에 반응한다는? 황제의 부재를 밝혀내려는 총리와 이를 막으려는 노상궁의 필사의 저지 이를 뚫고 문을 열었더니 이 표정은 실망 +당황인거고 ㅎㅎ 당연히 있어야 할 사람을 본 두 사람이 더 놀래 ㅋㅋㅋ 저쪽 세계 곤이도 이번엔 궁서체다 두고온 태을이 생각하며 고뇌에 잠기는 곤 태을은 지금 도둑 잡고 있어요~~~~ 의문의 참모의 지략대로 황실 어른인 곤의 당숙을 찾아가 흔드는 구서령 구서령의 의도대로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으나 곤도 당숙을 공격하고 있다. 이종인이 검안한 사체확인서를 통해 이림의 죽음 자체에 의문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저쪽 세계 도서관에서 태을을 추억하는 곤 이쪽 세계 도서관..
곧 토요일이다! 부지런히 포스팅 해야한다 ㅠㅠ 얼결에 안겼다가 정신차리고 2부의 시작을 알려주는 태을 ㅎㅎ 황당해 하는 태을앞에 이곤과 막시무스의 위엄 ㅎㅎ 백마와 함께하는 친절한 종로 경찰서 ㅎㅎ 어떻게 되는지 말해도 태을은 부를 수 없다는 김개똥씨 ㅎㅎ 수갑에 채였다가 유치장에까지 갇히는 저쪽세계 지존이라니 ㅎㅎ 근위대장 조영의 이쪽 사람 은섭을 보고 놀란 얼굴 생긴 건 딱 저쪽 세계 조영인데 푼수 육갑질에 정신 딱 차린 이곤 ㅎ 지문조회했더니 신원이 안나온다고 동료형사도 신기해하고, 되먹지도 않을 평행세계 이론 실컷 들어줘서야 유전자 검체샘플 체취해서 검사대기시켜놨으니 이제 '좋은 형사 '되서 귀가 조치 시키면 되는데 ... 갈곳 섭외했다더니 별 다섯개 5성급 호텔 ㅋㅋ 숙박료는,,, 저어그 단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