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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영박물관 (1)
드라마 홀릭

생전 처음 보는 히치콕 영화! 아주 어린 시절엔 "테레비"를 통해 "새"라는 영화를 본 것도 같다만 새떼와 비명장면만 잔상에 남았고 많은 영화 기법의 창시자이기도 하고 스릴러 영화의 대부라기도 하다니, 스릴러 하면 왠지 안경낀 근엄한 프로이트 숭배자와 환자 1인의 모놀로그 영화 등과같은 심리 스릴러가 아닐까 혹은! 더욱 선택하기 꺼려지는 예술영화가 아닐까 그렇게 오해만 해온 전설의 히치콕을!!! 그런 기우가 시작부터 금방 균열이 왔다. 음악당에 선 놀랄만한 암기력의 소유자를 대하는 관중석의 매너들 음악 꺼지고 진행자 들어설때 애 울음 소리 나는 것부터 극장 혹은 관객 퀄리티 보여주시렸다! -천재적인 머리에 따르는 중압감을 생각해보십시오 -머리는 댁이 더 크구만 -기억을 관장하는 뇌를 말하는 겁니다. 여기..
영화/1980년대 이전 위대한 고전시리즈
2020. 5. 8.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