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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춤과 드라마의 1박2일 1박2일과 스맨파가 만나다 ㅎ 딱 그 방송처럼 멤버들 옷 입혀놓고 무대도 꾸며놓고 전문 사회자까지 초빙해서는 거대한 1박2일판 스트림취침 파이터란 게 벌어졌다는 거 ㅎ 나는 당최 춤추는 대회 이런게재미가 없었다 . 다들 잘 추는 것 같더구만 그리고 나도 음악이 낯서니까 영 흥도 안나고 ㅎ 그래도 혹 어린 시청자들에겐 이야기꺼리가 되었으려나 이따드라마 촬영한 것 까지 해서 뭐든 새로운 시도를 한 자체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무엇보다 딘딘의 반응이 넘나 공감이 된다. 보는 시청자들도 닭살 돋아 한 사람들 많았을겨 되지도 않는 힙합맨 코스프레라니 ㅎㅎㅎㅎ 그리고 황지못의 전설을 드라마로 남기다 ㅎㅎ 태백시는 앞으로 태백 관광안내소에 해당 드라마를 영영 박제하라 박제하라 !!! ㅋㅋㅋㅋ 이..
오늘도 재미있게 놀다가요 태백이란 곳에 우리 1박2들 흔적이 점점이 남았다. 지난주엔 구문소 오늘은 탄광박물관 , 산양목장, 탄광박물관 그리고 저녁 먹은 곳 통리 탄탄파크. 다음주에는 오로라 테마파크에서 잠자리복불복이 펼쳐질 거라는 예고가 있었다. 태백이란 곳이 아까 말한대로 탄광의 도시로 유명했었고 1980년대 초던가 석탄산업의 쇠락과 함께 마을 그리고 도시도 그 영락의 끝을 보아온 쓸쓸한 역사를 가진 대표적 도시 . 그 곳이 오늘 1박2일을 통해 동화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새롭게 각인되길 기대합니다 아 태백에 가고 싶다♥ 어쩜 캐릭터도 딱 종민에게 맞는 게 걸려가지구서리 ㅋㅋㅋㅋㅋ 밥 먹을 곳에 도착하니 (밥값) 얼마면 돼 나좀 붙잡아줘 - 웃기지마 저리 입에도 착착 붙는 말을 왜 막상 정각..
캐릭터 포텐이 터지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을 만나온 울 멤버들. 매주 꼬박꼬박 1주일마다(촬영은 2~3주마다) 만나오니 보통은 사소해보일 수 있는 성향들이 잘 발효되어 진미를 발휘하는 것 같다 이 말이지! 김종민이야 말해 뭐해 깐족과 살아남으려는 그 대단한 꼼수와 촉! 여행을 즐기고 사람을 잘 아는 장난꾸러기 정훈. 영어 못하는 나인우더러 슬레이트 치게 시키는 센스 이때 '편집접 잡을께요' 란 말로 빠져나간 나인우 정말 대단했스! 세윤은 정말 생긴대로 우직하다! 절대 꾀를 부리지 않고 육신이 안따라오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한다. 물론 그러지 못한 순간을 동생한테 들켜서 반성좀 많이 했을꺼다 ㅎ '돈이나 벌다 가자구' 특히 딘딘이 반성을 많이 했을까나 ㅎ 뭐 추억을 쌓는다고? ㅎㅎ 근데 그 동안 왜케 삐..
오늘도 날고 뛰는 김종민♥ 그렇게 사연많았던 능이누룽지 백숙과 함께 한 점심후에 정갈하게 한복 갈아입고 잠시 추석 스페셜 장면 찍어주다 ㅎ 방송예정일이 추석 연휴 일주일 앞둔 시점을 계산하야 ㅎ 그리고 울 1박2들 최고의 웃음 뽑아져 나오는 무식의 향연 이름하야 명절음식 땅따먹기 퀴즈 대잔치! 오십보 백보의 섭섭이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종민의 주가가 젤로 비쌌다지요 ㅋ 과연 그 기대에 부응한 종민! 그 와중에 잡채를 향한 집념으로 정훈과 삐그덕 거리긴 했지만 최고의 활약 보여주다 ㅎㅎ 물론 그게 퀴즈 잘 맞춰서만 최고가 아니었단 거징 아까 말한대로 잡채를 향한 직진 그리고 땅따먹기 대결서 딘딘의 실수를 낚어채는 종민의 주도면밀함 ㅎ 그러나 대개는 아무 대책없어보이게 팔랑팔랑대는 종민의 귀 ㅎ 글고 종민 뿐..
맨날 먹는 밥에 어디서 자는 지가 그렇게 중요한가? 응 중요해 ㅋㅋ 오늘도 우리 여섯 1박2들 잘 먹고 잘 자기 위해 불철주야? 주구장창 뛰고 걷고 또 기기까지! 지난주엔 열대야라고 탁구공 바둑알 튕기며 궁뎅이 붙이게 해주더니만 이제 초가을이라고 또다시 멤버들 발바다손바닥 부릍도록 굴린다 ㅠ 덕분에 우리 종민 건강관리 특강 잘 들었어요 ㅋ 글찮아도 헬스 다시 시작하면서 웨이트 위주로 할려했더니 역시 운동의 기본은 유산소이군요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ㅋㅋㅋ 소세지빵같은 종민 잡채같은 종민 종민 in 1박2일 forever 경치 좋고 인테리어 멋진 디저트 카페.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인 이 곳에서 빵이랑 커피도 팍팍 쏘는 정규Lee피디의 인심 ㅎㅎㅎ 뭐가 됐든지 간에 일단 내 취향껏 주문하고 보는 종민의 ..
추석도 아닌데 추석 씨름대회라니 하마터면 놓칠 뻔했다. 아니 놓쳤다 제길! 이번에 또 수원이라는데 거길 못간다니 ㅠ 뭐 알았어도 못 갈 사정이 있었지만서도 왜 명절 연휴기간에 안하고 이리도 당겨서 대회를 치루는 거냐고요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ps 방송중에 아나운서 왈 추석 연휴기간 아시안게임이 진행되어서라고 한다! 아하! 임태혁의 본진 수원 그리고 2023년 임태혁의 전적 설 : 8강 (상대 최정만) 단오 : 4강(상대 최정만) 제천: 4강( 상대 최정만) 아이고 올해 임태혁 선수 발목을 최정만이 족족 잡아챘었구나 ㅠ 그나마 제천대회때 결승에 간 최정만을 같은 팀의 문형석이 잡았대더라 지난 단오대회 때 임태혁 최정만 상대전적이 3:4 가 된 거였는데 이제 3:5 로 최정만이 치고 올라갔다 ㅠ 임..
지난주 현장과 방송을 초토화시킨 종민과 곶감사이 피말리는 사투의 결말 ! 무려 21분 32초만이다 ㅋㅋㅋ 앞서 나인우는 끝내 유선호의 기록을 못잡고 저녁식사 복불복서 패배한 뒤에 나온 결과다 장하다 종민!! 자랑스럽다 김종민!!! ㅋㅋㅋㅋ 오죽했으면 식재전주 食在全州란 말이 생겼을꼬 대학교 2학년때 과 친구들과 전북지역 여행을 갔다. 그 도시 이름도 그때 먹었던 음식도 기억이 안나지만 기억나는 단하나의 에피소드는 있다. 식당 음식이 워찌나 맛이 좋았던지 극성맞는 몇몇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다는 거. 구지비 설거지까지야! 그정도로 감격했다는 거다. 졸업 전후로 전남쪽 광주를 두 어번 갔다. 망월동 다녀온 뒤다. 이번엔 대도시인 광주 아무 식당에 가서 급히 점심을 떼웠다. 정말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깍두기조..
예능의 클라이막스 1박2일에는 클라이막스가 있다. 그러니까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 극화의 5단계 요소가 골고루 있다는 말이다. 1시간 30분 방송 시간 동안 잔잔하게 웃음보 터지다가 막판 20분 남겨두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절정의 순간이 반드시 있다 ㅎ 오늘 김종민 어사화 곶감먹기가 그랬다. 장장 20분가까이 곳감에 매달려 처절히 분투하는 이 남정네 때문에 창자 끊어지는 줄 알았다. 크게 웃지는 못할 사정이 있어서 입 근육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 이거 찍는 동안 제작진도 얼마나 웃었을 거이며 편집하는 정규 Lee 피디랑 작가진도 엄청 고통스러웠을 걸 ㅎ 나도 당장에 캡춰해 둔 사진만 봐도 푸핫 웃음이 터져 나온다구! 오늘도 1박2일의 최고의 순간을 책임져준 김종민 알라뷰♥ 맞다 요즘 교회서 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