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290)
드라마 홀릭
강진 여행 두번째 이야기. 시대에 따른 변화와 도시의 새로운 도전의 한 양상으로 비칠 수 있는 강진 극장통 거리 이야기가 여전히 내겐 인구소멸로 쇠락해가는 지방이라는 슬픈 이야기로 다가온다 ㅠ 이 뒤통수보고 당근 딘딘을 예상했단 거 아녀 ㅎㅎㅎ 여기는 조업볼북복서 구제받은 4인방이 헤어메이컵 벌칙이 걸린 자체 내기 볼링 현장. 시작은 딘딘과 종민팀의 선전같아보이는데.... 지난 주에 이어서 우리 조업팀 이준씨는 돌문어 낚시 포인트의 아름다운 경치 감탄으로 또 턱빠지기 일보직전이시다 ㅋㅋ 이제 본격적인 내기볼링 경기 현황. 딘딘과 종민의 셋트 삽질로 점수는 나락으로 빠져가고 승리를 향해 승승장구 중인 세윤이랑 조세호 팀은 하다하다 상대 약올릴려고 조세호가 가랑이 사이로 넣은 공이 스페어까지 터뜨리며 점입가..
일단 오늘의 여행지 대표적인 '신문물' 구경부터 하는 멤버들. 옛날 쌀 집하장이었다는 이곳. 여기도 2020년 1박2일 시즌4 2년차에 전남 완주편에서 일제 쌀 수탈의.역사성이 담긴 창고를 개조해 문화공간으로 살린 것처럼 오늘의 백금포 문화곳간1933으로 재탄생시켰단다. #백금포 문화곳간 1933 관련기사를 찾아보면, 전남, 강진 등의 지역신문조차도 강진일대 생태개발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단신만 나와있을 뿐 이 전시장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커녕 명칭조차 안나온다. 작년 그러니까 2023년 11월 21일 개장했다고 한다. 1박2일 덕에 전국구 방송도 타고 이름도 제대로 소개되고 내부구경도 자세히 하게 됐다. 참 좋은 1박2일이다 ^^ 덕분에 나도 기사 찾다보며 알게 된 건데 전라도가 원체 미향( 맛의 고장..
콩트는 계속 되고 연출음식 셋팅되는데 멤버들은 셋트음식에도 눈이 돌아가버림 ㅎ 주종현피디 왈 무려 '투쁠'(소 등급 ++) 이 걸린 대형미션 중. 중간에 우리1박2들 점심식사복불복 하러 왔징 그래서콩트는 계속되고 있다. 여 : 긴머리 조금 지겨운데 엔믹스 해원처럼 단발로 머리 자를까? 남 : 해원? 어 잘어울린다! 잠깐만 뉴진스 하니 스타일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잠깐만! 피부가 하야니까 에스파 윈터처럼 금발이 더 잘 어울리겠다. 여 : 오빠, 나 집에 갈래! 두 번째 상황 발생. 이때마다 관전자 듀오가 하는 말. 알지 너네도 알지 이거 알아야 해. (여자가 왜 삐쳤는지) 이런다고 집에 가? 잘 어울린다고 했잖아 ㅋㅋㅋㅋ 아재 같은 멤버들은 불만을 터뜨렸단다 ㅋ 딘딘이랑 유선호는 열라 정답 적는 중 ㅎ..
지난번 번지점프 미션을 포기한 댓가 이런 거 할 때 보조해 주는 사람 완전 사랑하게 될 거 같아 ㅋ 얼마나 의지가 되었겠어 그래서 스카이 다이빙 비용은 누가 댔을까? 오늘의 여행지 첫 아침 식사비는 종민이 결제했다는 건 알겠구말이지요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선택으로 하나둘 결제자에서 제외되 최종 세윤만 남았을 땐 이젠 카드를 맞겨두고 복불복으로 정해진 결과. 카드 복불복이 아니었다면 사장님 선택은 그래도 종민이었을 거같아 ㅋ 김종민 '사인' 받고 싶어서 말이지 요즘 이런게 유행한다더군 외모 성격 , 학력, 자산, 직업, 집안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완성형 인간이라는... 으이구.. 희한한 세상이야 ㅠ 등심, 안심 새우살, 안창살,차돌박이, 업진살, 살치살. 한우 맛있는 구위 고기 7종 셋트? ㅋ 눈물의 카..
뻔한 설계 속 리얼리티지난 주 예고편만으로는 또 공포체험인가 식상하다 했지.공포방탈출게임이란 제목의 잠자리복불복이었다.영화 '파묘' 셋트라고 하던데 얼마나 정교했으면 딘딘까지 중도 포기 했을까?멤버 여섯중에 세윤 혼자만 성공했다.원래 유선호도 성공 직전까지 갔는데 카셋트라는 아날로그 뮤직박스를 다룰 줄 몰라 헤맨 거다.유선호를 뺀다해도 네 명이나 쩔쩔 맸다는 거 그만큼 분위기 장난 아니었다는 거지.보는 시청자들로서는 저 정도야? 했을거다.약골 딘딘한편 이번 회차 방송에선 딘딘이 약한 모습 많이 보였다.특별히 얼굴에 힘든 내색이 보이진 않았지만 (편집의 힘일 수도)방탈출게임에서나 탁구게임 당시 넘 매가리가 없는 거라.요즘 다이어트하나? 컨디션 난조인가?그러고보니 낮에 물놀이가 과했나보다 ㅎ애들은 물놀이 ..
1박2일 고잉 더 디스턴스 하기 Going the distanceGoing the distance.팀의 에이스(로 판명됨 ㅎ) 이자 뉴 페이스 세호와 이준이 제로콜라를 걸고 1대1 리턴매치에 도전하다!그때 흘러나온 음악이 Going the Distance .영화 록키 Rocky (1976) 의 주제가다!'끝까지 가다' 란 뜻이다!악착같이 버텨야 가능한 거지!여러모로 오늘의 멤버들에게 적절한 교훈을 줄 듯 ^^직전에 유선호가 다 이긴 판에 미끄러져 물에 빠지는 바람에 게임에서 졌거든!게임에 임하는 자도 끝까지 가겠다는 결의가 필요한 것이지만 게임의 결과 또한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는 것!야구가 특히 그런 스포츠지!9회말 투아웃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경기라는 것이.....추억돋는다.록키 땡겨..
여름캠프 아니고 낭만캠핑! 지난 237~238회차 컨셉은 '여름캠프'그리고 오늘 새 멤버들과의 두번째 여행 컨셉은 ' 낭만캠핑' 뭐하자는 겁니까, 주피디! 그러고보니 지난주엔 캠프의 캠자 느낌도 없이 평소와 다를 바 없는 1박2일 여행이었다면 오늘 '낭만캠핑'에선 캠핑 답게 라면이랑, 텐트랑, 코펠등이 언급되긴 하더라 ㅋ 국민 예능 1박2일의 위엄 마을 경로당에 할머니들이 옆방에서 윷놀이 하는 동안 연예인들 다섯이서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 함!!!!!!원래 어르신들 노시던 자리인 걸 1박2들한테 양보해주신 거임. 그래놓고 다 노시고는 한창 게임중이던 연예인들 앞으로 지나가며 퇴근하심 ㅋㅋㅋㅋㅋㅋ그 중에 한 할머니는 종민 뺨 한번 쓰윽 어루만져주고 가심 ㅎㅎㅎ국민 예능속 국민 예능인 종민이기에 가능한 ..
아직도 물속에 잠겨 당을 강탈당하고 있는 1박2들♥ 그러니 더욱 용돈벌이에 집착인 거다 ㅋㅋㅋ 최종에다 '찐' 붙인 것도 모자라 거기다가 멸망전 ㅋㅋㅋ 제발 좀 성공 시키라구 !!! 그렇게 10만원 날리고 떼 써서 2만원 겨우 번 멤버들 ㅎㅎ 그래도 거저 먹는 건 아니라구! 게임 성공의 짜릿함은 분명 있었다구 ㅎ 그 고생 끝에 영접한 밥상 그리고 그 밥상 앞에 눈 풀린 새 멤버 쭌♥ 오늘 그를 더욱 놀래킨 건 양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나누고 덜어주는 흐뭇한 광경!!! 이거 1박2일 왜 이래? 그렇게 신선한 문화충격을 받았더래나? ㅎㅎㅎ 앞으로도 놀랄 일 많으니까 긴장 푸시게 ㅋㅋㅋ 종민 나이드니까 순간 울 아빠 얼굴이 보였당 허걱 ㅎㅎㅎ 나이들어 더 잘생겨지는 스타일의 우리 종민♥ 여기가 완주 종남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