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1박2일 시즌4 (279)
드라마 홀릭
3주만에 다시 보는 얼굴. 근데 너무나 많이 변했다. 당장에 달랑 넷 서있는 이 황량한 그림 ㅠㅠ 그리고 주종현 피디가 드디어 1박 메인 연출을 맡았다. 몇대 연출자지? 이명한 - 나영석- 최재형 - 이세희 -김성 - 유일용 - 방글이 - 이정규그리고 주종현. 역대 9대 수장 주종현 피디 축하하오 ㅎ그러나 .......................................... 나 정말 몰랐다. 너무 바빠서 본방을 못봤다. 웨이브 켰더니 썸네일에 이준이 떴더라딱 이준까지만 각오하고 뒤늦게 시청했다. 그리고................................. 닥치고 본다 그저 종민 보고 웃는다 ㅠㅠ 오늘 가는 여행지.전북 완주 대둔산 일대라고.1박하면 우리나라 곳곳의 절경감상이지. 지..
유종의 미 정훈과 이별이 너무 빠른 나인우 하긴 나인우가 만 2년 반만에 하차를 작정했다는 게 너무 빨랐다는 건 틀린 말일게다. 연정훈과 아직 남은 초기 멤버들 셋에 비하자면 말이지! 정훈은 시즌4 2019년 늦가을부터 만 5년을 넉 달 정도 남기고 하차하는 것이다. 연정훈, 김종민, 딘딘,문세윤이 그렇게 햇수로 6년을 1박2일과 함께 해왔다 . 1박2일이 거의 전원일기급 장수프로가 되면서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절반을 한프로그램과 함께 한 것은 정말 독보적인 위업이다! 그러니 애청자 입장에선 넘넘 아쉽고 안타깝지만 정훈이나 나인우가 떠나고 싶어한다니 가시는 걸음걸음 사뿐히 즈려밟으라고 꽃이나 뿌려주어야 겠다. 정말 꽃길만 걷길 바라♥ 그리고 그 5년동안 구설수 한번 없이 성실히 촬영에 임해온 연정훈...
5년간 그가 외쳐온 ' 1박~' 그 목소리를 못 잊어 ㅠ ㅠ 정훈의 집근처인 가봄. 기억해두고 싶다 그래 잊고 있었다 오늘이 연정훈의 마지막 '1박2일 '여행이란 걸 ㅠ ㅠ 근데 기분이 좋댄다. 왜???????? ㅠ ㅠ 딘딘도 따지잖어!!! 왜 기분좋고 왜 신이 난건데????? 왜애애애????? 암튼 오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기념으로 정훈이 동생들 한명한명 픽업하고 있는 중. 1빠 딘딘에 이어 유선호 탑승. 곧 얘 데릴러 올거임 . 오늘도 노메이크업이라 함. 나인우는 1박2일 촬영올 때 메이크업을 하고 온 적이 딱 1번인가밖에 안됨 ㅎㅎㅎ 그런데도 이른 아침 햇살을 정면으로 받고 있는 나인우 지금 저 얼굴이 장난아니게 화사한거라♥.♥ 정말임! 시즌3까지 그렇게 청승눈물 포인트 많았던 1박2일. 그러나 ..
예능 아니고 스포츠 지난 주까진 초대손님이 너무 많아서 , 아니 애초에 초대손님들 때문에 1박2들 이야기가 제대로 안나와 불만이었다. 오늘은 달랐다. 손님들이 보통 손님이 아니라 그랬을까? 여섯개 분야 난다긴다하는 스페셜리스트들 그러니까 금메달까지 딴 최고의 정예멤버들인 셈이다. 수영의 정유인 선수만 현역이고 대부분 은퇴했다고는 하나 아직도 팔팔하다. 그냥 해설위원이라는 직함만 있을 뿐 여전히 펄펄 나는 스포츠맨(우먼) 들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회 마지막 깃발뺏기 게임에서도 보인 모습인데 모든 게임은 실제 경기 장면처럼 스피디했고 박진감이 넘쳤다. 그속에서 초대손님들은 제대로 승부근성 보여주며 활약했다. 대표적으로 이영표 ♥ 오직 심판을 위해서 초빙되었다는 전직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또한 짐볼..
또 초대 손님들 지난 번 뉴진스 때도 느낀거지만 게스트 오면 아무래도 멤버들 얘기가 줄면서 방송 텐션이 떨어진다. 손님이 많으니까 산만하기도 하구.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뉴진스와는 달리 6인의 스포츠군단은 멤버들과의 합이 자연스러웠달까? 더 예능적인 모습 많이 보여준 것도 같아 그럭저럭 무난하게 봐줄 만 했다. 스포츠 스타들이고 하니 그들의 포텐이 터진 곳은 역시 시원한 바다에서의 레이스어다. 이 스피디하고 단순한 레이스에서 멤버들이나 스포츠스타들이나 오히려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난 듯 했다. 일단은 보고 있기도 편했구! 짜릿했다니깐 ♥ 암튼 환영합니다 , 6인의 스포츠스타들이시여~ 이리도 전망 시원한곳에 오늘은 여섯이아닌 셋만 모였는데 아놔!!! 내 연예인들한테 이 무신 행패란 말이야 ㅠ ㅠ 늘..
게임보다 멤버들오늘은 그랬다.게임의 승패보다 멤버들 성향이 이야기 소재가 되었다.딘딘vs 종민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가 군산에?1박2일보고 처음 알았다!당시 극장서 처음 봤을 때 그냥그냥 했던 영화 ㅎ참 삭막했던 그때 그 시절 내 감성이여ㅋ그러나 영화는 레전드가 되었다지.당시 촬영 셋트가 고스란히 군산시에 기증되었다고!암튼이 역사적 현장에 겨우 요약영상 잠깐 봐놓구선 조금만 건드려도 애잔감성 터지는 딘딘.그리고 그런 딘딘이 신기한 종민 ㅎㅎㅎㅎ소위 MBTI에서 F와 T의 정점에 있는 이 두 남자의.케미가 앞으로 더 발휘되었으면 좋겠다요♥종민은 늘 그래왔거든! 이 구역 감동 파괴자 ㅋㅋㅋㅋX맨 정훈정말 표정이 다 했다 ㅋㅋㅋㅋㅋ오랜 세월 함께해온 멤버들이기에 너무도 정훈을 잘 알아 나올 수 있는 반응이었다..
하차 소식으로 빛바랜 재미우선 철원 두번째 이야기 볼 무렵에 나인우와 이정규 피디 하차 뉴스를 들었다.나인우가 깝치고 재롱 떠는 게 눈물나게 아쉽고 소중하기만 한거라.정규Lee 피디도 마찬가지고블로그 정리가 늦어졌다.웬걸!엎친 데 덮친 격?연정훈까지 하차한단다 ㅠ가지마 ㅠ ㅠ1박2일 지금까지 그랬엉집나가면 개고생이라구 ㅠ혼자 나가서 잘 된 애들이 없다니깐 ! 설마 구멍난 배 버리고 토끼는 거 아니지?아니야 아니야나라도 힘들고 이제 그만 ! 소리가 나올 것도 같다 ㅠ햇수로 6년째고 , 만 5년을 채워가고 있다구 ㅠ나는 심지어 종민조차 이제 1박2일을 내려놓고 싶다고 하는 생각 없을까 의심이 든다네 ㅠ게다가 요즘 시청률 하락 추세 ㅜ얼마나 맥빠질까 ㅠ그러니 초대손님 오면 아무래도 멤버들 이야기는 줄어들 수밖..
오늘도 가관이다 1박2일 ^^ 중부 대륙의 대표적 평야랬나주상절리며 지질학적 보고이기도 하고삼부연 폭포같은 절경도 있고철원이란 곳이 민통선에 가까운 삭막한 고장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갈데 볼데 많은 멋진 곳이라니.이것이 다 1박2일 덕분이랑게요 ^^ 거기서 똥꼬에 비사끼고 뛰는 두 남자 ㅋㅋㅋㅋ정말 가관이었엉 ㅋㅋㅋㅋㅋㅋㅋ한번쯤이야 괄약근 힌 뽝 줄만한데 한참을 그러고 있어야 하니 온몸 근육이 같이 마비되는 느낌 오죽 곤욕이었을까 ㅋㅋㅋㅋㅋㅋ 전설의 캐릭터 궁예의 부활 드립왕 세윤이 한 몫했음ㅎㅎㅎㅎ 그 옛날 김영철이 인구에 회자시킨 태조왕건 드라마의 궁예. 태조 왕건 역할의 최수종보다 악당 궁예가 더 인기가 많았더랬지 ㅎ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여전히 잘 써먹히고 있는 '누가 소리를 내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