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드라마/WAVVE 앨리스 (16)
드라마 홀릭
내내 풀하우스 로코였다가 다시 스릴러~ 앨리스 8화 진겸만의 안가 . 어머니 박선영과의 가슴아픈 추억이 서린 공간 10년뒤 다시 떠올려도 금새 진겸의 눈시울 촉촉히 적셔줄 기억~ 그곳에서 벌어질 무감정증 형사와 새침교수의 장르파괴 코메디 이제 태이앞에서 진겸의 말은 못믿겄다 ㅋㅋ 배달시키면 위치노출될 수 있겠다해놓구선 태이의 김치찌게 맛을 본뒤론 배달시킨 일로 위치노출될건 없을 거라고 ㅎ 철문이라 부술 수 없다고 했는데 자기가 문을 부수겠다고 ㅋㅋ 며칠 살거라는 데 평생 살 것처럼 생필품 목록 빽빽히 적어내는 태이 소화제 필요하다니 엄마가 하듯이 손을 따려는데 결국 태이가 스스로 손을 따고 정작 무감증이란 본인은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ㅋㅋ 안가에서 만난 네 남녀 질투와 까칠함들이 뒤범벅된 사이 태이 & ..
-피해자중에 윤태이가... -태이? -(그 윤태이 아니고 _) 여기 윤태이.. -왜 보고를 안했어? -평범한 과거인이라서 -두명의 윤태이가 모두 과학자인데 보고를 안해? 여기서도 놀라운 앨리스의 인식. 과거인이라면 자신이 알던 지금의 인물과는 다른 인물로 보는 건 여전한 철승. 그러나 그가 놀란건 그 둘이 동일한 직업군이라서 이기 때문! 그게 특히 시간여행과 관련이 있는 물리학자라서 ? 앨리스 7 물리 끝 멜로 시작 지금껏 드라마 앨리스를 관통하는 두 가지 화두. 하나는 시간여행을 하는 자와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의 싸움에서 진겸과 태이의 역할이다 . 태이는 시간여행 안내업 앨리스의 요원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아이와 예언서를 안고 과거에 남아 주인공을 낳고 기르다 죽었는데 다시 나타난 김희선 배우의 윤태이..
솔직히 당신때문에 내 소중한 카드 뺏긴건 맍는데 그래도 신경쓰지 말라는 ㅋㅋ 뭘봐 동생한테 돈 빌려주기 싫은 언니 처음봐? 오늘도 사건 아니 정보들의 폭풍 전개 어머니의 사건을 재조사하며 어머니의 실체 곧 민혁 일당들의 정체를 알아나가는 진겸 그리고 오원 역시 단순히 과거에서 목격한 의문의 남자임을 넘어 미래를 읽고 있던 사람이란 것이 드러났다. 사건 전개의 축은 이렇게 진상을 조사하러 다니는 진겸이 아니라 태이가 맡게 된 타임카드! 타임카드의 정보량이 폭주하며 민혁의 앨리스가 태이에게 접근함으로 앨리스는 태이가 살아있음(?) 을 알게된다. 충격받는 민혁과 2050년의 앨리스가 2020년의 태이와 그 시간을 보는 관점도 드러났다는 거! 태이는 이 카드 프로그램을 복사함으로써 다시한번 일을 벌이는데 복사본..
확실히 내 취향의 드라마는 아닌걸로~ 살과 살이 마주치는 (폭력물 말고) 드라마와 로맨스하곤 거리가 멀고 내 전두엽 구석탱이 어드메서 시냅스가 파업하게 만드는 이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정주행을 이제 막 마쳤는지라 21세기 후예들의 과학놀이가 그냥 애들 소꿉장난같기도 하네 암튼 진겸의 시간이동 능력은 주몽같이 특별한 부모덕의 선천적 능력 뭐 이런 건 아니고 어머니 박선영의 유품을 갖고 다니다가 비상시국에 발현되는 것쯤으로다가! 아 그런데 그 카드가 어떻게 알아서 판단하고 능력발휘를 하는가!? 그런 면에서 보면 진겸이 결국 진짜능력자인가? ㄷㄷ 진겸이 시간이동을 통해 알아낸 사실 3가지 1. 엄마는 수퍼블러드문 데이에 죽음이 예정되어있었다. 2. 엄마 박선영은 아들이 시간이동한것을 알아챘었다. 3. 석오..
쇼킹!! 신개념 타임슬립이다!! 2회차에서 미래세계 인간이 과거로 가서 자신의 한을 푼다. 혹은 미래세계 인간이 과거를 공격한다. 뭐 이런 개념 정도로다가 그 정도로도 신선한 타임슬립류려니 했는데 과거 현재 미래가 단선적인 역사개념의 시간이라면 도무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미래세계의 내가 과거세계의 나를 공격한다는 설정! 시간의 의미를 양자역학적 즉 물리학적으로 해석한다면 한 존재가 다른 시간대에 혼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에 현재의 윤태이와 박선영이 근 10년을 함께 살았던 게 가능했던거지! 10년전 박선영이 죽었어도 윤태이의 삶에 변동이 없었던건 그저 박선영이 미래에서 왔기에 가능한 설정이라 생각햇는데!!! 음..쇼킹 쇼킹 인터스텔라 급의 신박한 타임슬립!! 앨리스 관심있게 보겠스!!! 터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