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WAVVE 앨리스 8부 본문
내내 풀하우스 로코였다가 다시 스릴러~
앨리스 8화
진겸만의 안가 .
어머니 박선영과의 가슴아픈 추억이 서린 공간
10년뒤 다시 떠올려도 금새 진겸의 눈시울 촉촉히 적셔줄 기억~
그곳에서 벌어질
무감정증 형사와 새침교수의 장르파괴 코메디
이제 태이앞에서 진겸의 말은 못믿겄다 ㅋㅋ
배달시키면 위치노출될 수 있겠다해놓구선
태이의 김치찌게 맛을 본뒤론
배달시킨 일로 위치노출될건 없을 거라고 ㅎ
철문이라 부술 수 없다고 했는데
자기가 문을 부수겠다고 ㅋㅋ
며칠 살거라는 데 평생 살 것처럼 생필품 목록 빽빽히 적어내는 태이
소화제 필요하다니
엄마가 하듯이 손을 따려는데
결국 태이가 스스로 손을 따고
정작 무감증이란 본인은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ㅋㅋ
안가에서 만난 네 남녀
질투와 까칠함들이 뒤범벅된 사이
태이 & 도연의 생난리쇼 ㅎ
거기에 합류한 진겸의 깜찍한 아이돌춤
우와~~~
무감정증이란 캐릭터 여러모로 매력있게 그려진듯
이쪽은 이렇게 로코 그림 찍었지만 다행히 진겸에게 태이는 돌아가신 엄마인듯!
엄마를 그리워하듯
태이를 지켜보는 애틋한 진겸의 눈빛
그리고 태이에겐 민혁이 있다!
자기가 버린 게 아니라
태이가 자신을 버렸다고!
그래서 암 상관이 없다는 게 아니라
더욱 상관하겠다는 민혁의 의지가 읽혀졌다!
태이가 그 태이 맞는걸 민혁이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그러니까 이세훈과 좀더 세밀히 대화했더라면
윤태이가 박선영의 이름으로 찾아왔었고
그 아들이 박진겸이란 사실도 알았을 텐데
오시영이 개입된 사실에 분개한
로맨티시스트
시영과 둘이 시시비비 가리고 있을때
태이는 2021년으로 떨어진다!
이 타임카드의 비밀
주해민이란 킬러가 눌렀던 거라면
그는 왜 2021년을 골랐을까
그해와는 상관없어보이는 연배인데?....
그리고
드러난 살인범과 진겸의 미래
고형석 팀장을 위시한 이 팀에 무슨 사연이 있길래 팀원 전원이 교체된 것인지
8회
이정도면 떡밥이라고 하기엔
중반부를 넘어가기위한 또하나의 반전정도로!
그래야 시청자 숨 넘어갈테니까
9화를 목빼고 기다리게 하는데 성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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