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WAVVE 앨리스 6부 본문
솔직히 당신때문에 내 소중한 카드 뺏긴건 맍는데
그래도 신경쓰지 말라는 ㅋㅋ
뭘봐 동생한테 돈 빌려주기 싫은 언니 처음봐?
오늘도 사건 아니 정보들의 폭풍 전개
어머니의 사건을 재조사하며 어머니의 실체 곧 민혁 일당들의 정체를 알아나가는 진겸
그리고 오원 역시 단순히 과거에서 목격한 의문의 남자임을 넘어 미래를 읽고 있던 사람이란 것이 드러났다.
사건 전개의 축은 이렇게 진상을 조사하러 다니는 진겸이 아니라
태이가 맡게 된 타임카드!
타임카드의 정보량이 폭주하며
민혁의 앨리스가 태이에게 접근함으로
앨리스는 태이가 살아있음(?) 을 알게된다.
충격받는 민혁과
2050년의 앨리스가 2020년의 태이와 그 시간을 보는 관점도 드러났다는 거!
태이는 이 카드 프로그램을 복사함으로써
다시한번 일을 벌이는데
복사본을 소지하고 있던 연구소 동기언니(홍수현 닮았음)가
(
슈뢰딩거 고양이 살인사건의 주인공으로 사회면 기사감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때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
윤주만 !
이 미지의 킬러는
한때 열혈물리학도였는데
아무래도 ' 선생' 에게 사주받아
미래를 막으려는 의도 아니었을지
더 복잡한 건
예언서에 이 남자의 추가 살인행각이 기록되어있다는 것!
오원은 그 걸 막으려하는데
문제는 이 장의 시작에서 롱펠로가과거는 바꿀 수 없다고 말했으니
이 남자가 앞으로 4명을 더 죽일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
아무튼
내가 주목하는 것은
앨리스의 과거인간론이다 !
민혁이나 시영은 2020의 태이가 1992의 태이와 가튼 인물임을 알고 있지만
과거의 인간이니
성격과 성장환경 등이 달라
다른 인물이라고 본다는 점이다 .
참 희한한 논리지 !
엄연히 유전자가 같은 인물인데도 !
더킹의 평행세계에서였으면 별개의 인물인 것을 인정하겠다.
허나 앨리스 세계관은 분명 같은 양자역학이어도 시간여행이었고 단선적이었고 일방통행이었다.
1992년에는 2050의 태이와 1992의 태이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슈뢰딩거 고양이의 이론이 성립되어있는거고
2020에는 1992의 태이가 성장한 인물이다!
2050의 그들은 1992의 태이가 2050에도 이른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그러기엔 태이가 너무 안늙었다는 게 관건인데
은수엄마와 같음 능력이었던ㅉ
2050의 태이가 앨리스의 설립자라면 가능할 특별한 이유가 있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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