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197 강원 태백 (3) ftr 황지연못로케 드라마 황부자의 전설

 
춤과 드라마의 1박2일


1박2일과 스맨파가 만나다 ㅎ
딱 그 방송처럼 멤버들 옷 입혀놓고
무대도 꾸며놓고 전문 사회자까지 초빙해서는
거대한 1박2일판 스트림취침 파이터란 게 벌어졌다는 거 ㅎ
나는 당최 춤추는 대회 이런게재미가 없었다 .
다들 잘 추는 것 같더구만
그리고 나도 음악이 낯서니까 영 흥도 안나고 ㅎ
그래도 혹 어린 시청자들에겐
이야기꺼리가 되었으려나
이따드라마 촬영한 것 까지 해서
뭐든 새로운 시도를 한 자체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무엇보다 딘딘의 반응이 넘나 공감이 된다.
보는 시청자들도 닭살 돋아 한 사람들 많았을겨
되지도 않는 힙합맨 코스프레라니 ㅎㅎㅎㅎ

그리고 황지못의 전설을 드라마로 남기다 ㅎㅎ
태백시는 앞으로 태백 관광안내소에
해당 드라마를 영영 박제하라 박제하라 !!!
ㅋㅋㅋㅋ
이 명품드라마 촬영현장인 황지연못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소
단조로울 것같은 태백여행
끝까지 동화처럼 다채롭고 다이나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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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절묘한 캡춰로고 ㅋㅋ
오늘의 댄스킹 1인
유선호 없다~~~~~♥

1박2일과 스트릿 무슨 파이터 프로그램의
콜라보
멤버들 제대로 설정 놀이에 취해있음 ㅋ
유선호 ㅎㅎㅎ
아주 물만난듯이
잘난척에 상대 엉아들 디스하고 아주 난리임 ㅎㅎㅎ
그나저나 부끄뚱 2집이 나왔었다구? ㅎ

 
그리고 전문 사회자와
심판진
다시 만나 반가워요 고가영 피디 이병진 진행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의리 뻑적한 무대까지해서
오늘 멤버들 각잡고 놀으라고
정규Lee 피디가 투자좀 하셨어요 ㅋㅋㅋ

첫무대
키다리와 꺽다리(? )ㅎ
그래도 혼신의 힘을 다한
몸치 딘딘 화이팅 ㅎㅎㅎ
응
부끄러움도 남기지 말고 싸가셩 ㅋ

그리고 종민이랑 정훈이 붙었는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정훈을 택하다
이유인즉슨
춤이 구리대나

아
체면 구긴 원조 댄스킹♥

 

오홋
나인우가 두번째로 출전해서 이렇게 선전했는데

승리는 유선호에게?

뻬뻬 팀의 두번째 주자 세윤은
다시 종민을 무대로 불러와서
나이 많다고 계속 조롱하는 춤을 췄음 ㅎㅎㅎ

여기에 대한 심판정의 평이 엇갈렸다는것은

둘이 할모니를 이루든 재대결을 하든
다시 죽어라 무대위에서 굴러야한다는 거 ㅎㅎㅎ

이 모든 상황에 가장 몰입하고 있지 못한 이는
당연 딘딘 ㅎㅎㅎㅎ

그저 정규Lee가 이런 판을 벌인 자체를 원망하고 있는 중인데

종민은 이번에도 대결에서 패해
심판진을 원망하고 ㅎㅎㅎ

 
세윤의 볼살 흔들기가 치명적이었다나? ㅎㅎㅎ

다시 무대로 불려나온 딘딘은
이 미션 자체를 감당할 수 없다고
하소연이다
이게 즉흥 춤대결인데
곡 자체가 낯설어 더 힘들다는 이유 난 넘넘 이해가 갔음 ㅎㅎㅇ
그런 딘딘에 대고 계속 조롱을 발사하는
멤버들 ㅎ

그래도 딘딘 이렇게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근데도 심판진은 유선호를 택하다

아까부터 종민은 심판진이 맘에 안들었던 참이다 ㅎㅎㅎ
나인우도 제치고 유선호를 편들었던 심판진이다 ㅎㅎㅎ
합리적인 지적이라고 본다 ㅋㅋㅋㅋ

대결은 계속되다

결과는 처참했고 ㅎㅎㅎ
유선호의 선전 덕에 뻬뻬팀 1라운드서
승점 5점으로 선두
종민이랑 나인우는 달랑 1승으로 꼴찌 ㅎㅎㅎ

어머어머어머♥.♥
새끼손가락 봉숭아 물이 아직 고대로임 ㅎㅎㅎㅎ
이쁘게도 들었네요잉 ㅋㅋㅋ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 2라운드는
평행봉 위서 왕을 지키며 베개싸움하기
각 팀이  보호해야 할 왕의 면면들 ㅎㅎㅎ
응
힘쓰는데 암 보탬 안되는 것들 ㅎㅎㅎㅎ

 
그러나 나인우네 왕 종민의
생존력이 넘사벽이라 ㅋㅋㅋㅋㅋㅋ

이후 이 평행봉과 하나가 된 종민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ㅋㅋㅋ

힘대결 하면 빠지지 않는
영원한 맞수
세윤이랑 정훈!
그러나 이 대결의 관건은 힘이 아니었당게 ㅋㅋㅋ

그놈의 브이에이알 판독을 통해 정훈의  왕
딘딘이 늦게 떨어졌다는 거 ㅎㅎㅎ

딘딘이 다리 짧은 덕을 톡톡히 본
정훈네는 결승으로 진출하고

그리고 이제 진짜 수장전이 되어버림 ㅎㅎㅎ
정훈이랑 나인우는 진즉에 굴러떨어지고
이렇게 생존력 갑인
버리는 카드였던 왕만 남았다는
이 놀라운 반전 ㅋㅋㅋㅋ

그리고 두 버카들이 맹렬한 싸움이 계속되었다더라 ㅋㅋㅋㅋㅋ

 
마침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인우의 어시스트를 받고
종민의 필살기 어택 시전
아 우리 종민  이 재간둥이♥

그리하야 2라운드 1등이 된 종민네

문제는 1,2라운드 승점 합산 결과가
세 팀 모두 똑같다는 거 ㅎㅎ
정훈네는계속 2등을 해서 6점
세윤네랑 종민네가 뒤집어지긴 했어도 각 라운드획득점수 똑같았구

누구하나 지고 이기고가 없다는결과 앞에
슬슬 작당모드 들어가는 멤버들 ㅎ

여기에 초대 사회자님도 나서서 도와줌 ㅎ

정규Lee 피디  뻗대보지만 ㅎㅎ

ㅋㅋㅋㅋㅋ

 
결국 멤버들 뜻 들어주기로 ㅎㅎㅎ

그리고 이어서
아침 기상미션 고지중인데
정훈이 감독을 맡고
황지연못에 얽힌 전래동화 드라마 찍기 미션이랜다 ㅎㅎ
정훈 혼자만 신났다 ㅎㅎㅎ

정규Lee 피디 애칭 생겼군요 ㅎㅎㅎ

벌써 배역도 다 나뉘었다함 ㄷㄷㄷ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으며 평화로운 밤이
가고 있네요 ㅋㅋㅋ

 
메인감독님은 서울로 복귀하면서
오늘의 감독님께
드라마 잘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ㅋ

그 기운을 받아 씩씩한 연감독님 ㅎㅎㅎ

정말 자기들끼리 넘 재밌게 노는
여섯 1박2들♥

태백의 황지연못♥

거기 담긴 전설을 드라마화라~~~
오홋 무려 여섯테이크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넘넘 기대되지 말이빈다 ㅋㅋㅋㅋ

 
그대 이름은 열.정. 훈♥
과연 그 이름다운 활약 이어지고 ㅋㅋㅋㅋ

암!!!
한국어는 조사 하나 차이가 얼마나 큰데 ㅎㅎㅎㅎ

오늘 방송 유선호 드립 장난 아니었음 ㅋㅋㅋㅋ
내내 뻥뻥 터트렸음 ㅋㅋㅋ

촬영은 속속 이어지고 ㅎ

 
그 와중에 연기를 빙자하야 골려먹는
세윤땜에 종민 고생이 많았어요 ㅋㅋㅋ

이어서 딘딘도 골려먹기
이제 촬영 막바지

 
그렇게 촬영이 끝났답니다 ㅋㅋ

 

그리고 고생해서 찍은 작품도 상영되었다지 ㅎㅎㅎ

다음주는 니모 아니구 이모를 찾는 여정이라네 ㅋㅋㅋㅋ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제공하는 이
그 누구든
이모가 될 수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말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