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crossover Quartet FORESTELLA . ftr Come Un Eterno Addio 가사와 클라우디오 발리오니 본문
crossover Quartet FORESTELLA . ftr Come Un Eterno Addio 가사와 클라우디오 발리오니
혜성처럼 2023. 2. 14. 21:03
우선 꼬메 운 에르떼노 아디오 노래 이야기
앨범: ConVoi
장르: 팝
듀라타:
작곡: 클라우디오 발리오니
발매일: 2013년 10월 1일
지중해 태생 이 노래를 어케 알았겠노
유튜브가 소개해준 덕이지 ㅎ
환상의 남성 사중창이 부르는 그많은 플레잉 리스트중에 끝내 내 귀에 안착해 떠나지 않는
이 아름다운 곡의 한국 커버곡은 이렇게 유려한 바이올린 소리로 시작한다.
저 현이 내 심장을 다리고 있다는
내가 요즘 즐겨 듣는 포레스텥라.
나는 늘 뒷북이다 ㅎ
시작은 파리넬리의 현현같았던
강형호가.
그리고 배드로맨스의 나쁜 남자가 되어 처음 내 심장을 낚아챈
고우림이 전개부를 받쳐준다.
난 이 곡에 와서야 배두훈의 가치를 알아봤다.
그의 목소리에는 로망스Romance가 있다.
조민규가 이 메인 선율을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은 것이 감사했다.
그의 치고나가는 맑은 고음은 이 노래에 정말 정말 잘 어울린다.
Come Un Eterno Addio -Claudio Baglioni
Ognuno danza nel suo angolo
e il mondo è come una balera
vite rubate da un grand'angolo
storie di case e di ringhiera
I tuoi sorrisi di crepuscoli
lungo tramonti di brughiera
l'attesa stretta dentro i muscoli
e mani stanche di preghiera
Le mie figure di funambolo
che cercan sempre una chimera
e si trascina da sonnambulo
fino alla fine della fiera
Il senso dell'oblio
per te e me
di quel che non fu mai
di te e me
e il tempo del rinvio
da te a me
di quel che non sarà mai
tra te e me
Come Un Eterno Addio
Una voragine di brividi
dietro un incontro a borsa nera
sotto la grandine di lividi
e un cuore in mezzo alla bufera
Il mio rifiuto del pericolo
verso la corsa di frontiera
la strada è tutta in questo vicolo
mentre vi muore un'altra sera
La tua passione avvolta in una sindone
ricordi e avanzi di galera
la fuga in volo di una rondine
e in gabbia c'è una capinera
Il senso dell'oblio
per te e me
di quel che non fu mai
di te e me
e il tempo del rinvio
da te a me
di quel che non sarà mai
tra te e me
Come Un Eterno Addio
Sul passo sballa la strada
in un abbraccio che cammina
dentro un pensiero triste che si balla
Il senso dell'oblio
per te e me
di quel che non fu mai
di te e me
Il senso dell'oblio
per te e me
di quel che non fu mai
di te e me
e il tempo del rinvio
da te a me
di quel che non sarà mai
tra te e me
Come Un Eterno Addio
Come Un Eterno Addio
Come Un Eterno Addio
Come Un Eterno Addio
곡을 만난 곳
여기 곡 리스트
1.별헤는 밤
2. 리멘시타 ㅣ'immensita
3. 델라모레논시사 Dell'Amore Non Si Sa
4. 라디오액티브 Radioactive
5. 라비타 La Vita
6. 인운알트라비타 In un'altra vita
7. 꼬메운 에테르노 아디오 Come un eterno addio
라디오액티브도 별헤는 밤도 취한다 취해.
책 읽는 동안에는 집중에 방해되서 음악 안듣는데 요즘 졸음 방지차원에서 항상 이 플레이리스트 켜놓고 읽는다.
목소리가 아름다운 남자들이여 복받으시라
진짜로 시작은 깊고 깊은 저음의 베이스가 흐르는
이 남자의 마성의 매력에 홀려서부터였지
그리고 나도 마마시타에 중독되어버리다
그러니 이 두 곡은 비디오로 봐줘야한다 ㅎ
정작 이 무대로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울랄라세션
2011년 슈퍼스타 K5 우승팀.
그들도 모두 최고의 가창력과 네 명 모두 각자의 완벽한 개성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보는 관객의 심장을 저격했던 그 해 최고의 뮤지션.
수시로 그들의 공연영상을 찾아보고 그들의 음악도 듣는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꼽으라 하면
' 미인' 을 고를까
' 스윙' 을 고를까 행복한 고민이다.
내 기준이라면 그저 뽕 수치 그거 뿐 ㅎ
애써 골랐더니 미인이 남는다
김명훈의 맑은 고음과 임윤택이 무대 에어샷이 천정을 뚫는 듯이 내지르는 고음 때문인가보다 ㅎ
조민규는 여러모로 임윤택의 포지션을 떠올리게 하고
포레스텔라나 울랄라세션이나 각자의 재능은 자체로도 완전하고 온전하다.
그들이 함께 합을 맞춰 율동(?) 까지 한 Shape of you 무대는 딱 울랄라세션의 퍼포먼스를 연상케했다.
개성을 살린 자유분방함이 넷이라는 힘으로 조화를 이루는 묘미 ♥
난 포레스텔라도
임윤택의 울랄라세션도 영원히 사랑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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