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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박2일 시즌4 전남 목포 목포의 맛 마지막회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106.1박2일 시즌4 전남 목포 목포의 맛 마지막회

혜성처럼 2021. 12. 26. 23:17

목포의 맛은 꽉 찼다

 

분명 혜리 없이 지난 다섯의 이야기도 넉넉히 3주간 걸친 이야기들이었음에도

왜 이번 혜리 등장으로 제대로 분량 채운 느낌인걸까나? ㅎ

편집의 느슨함이 있고 없음이랄까?

그냥 내 심적인 허전함 때문일까?

어찌되었건 시즌4 최초 세 끼 다먹어서 배불러 소리를 입에 달고 있던 종민만큼이나

나도 이번 목표 편 넘나 풍요롭고 든든하니 

배 빵빵한 포만감 어쩔수가 없다네요 ㅎㅎ

 

목포에서의 사흘간의 방영분에 다섯 멤버들의 서사 골고루 담겨있는 것도 좋았구

게스트 혜리와 멤버들과의 케미가 터진것도 좋았구

마침 연말과 연예대상 시즌을 만나 제작진이 기획한 포장마차에서 

세윤과 혜리가 화룡정점을 찍은 감성 충만함도 좋았구. 

 

좋았어. 

그냥 다 좋았어

목포 때문인가?ㅎ

유달산의 기운인가? ㅎㅎ

 

방대장이 1박2일 시상식장에서 말하길

2022년엔 1박2일에 변동이 있을 거라 했는데 

새로운 의미에서 기대되는 1박2일의 새해 ~♡

Happy New Year~ ♡

 

 

저녁 복불복 링마벨 2차전 도전팀은 비혜리 1팀 ㅋ

앞서 혜리와 딘딘의 신들린 질주로 풍선 66개로 선방. 

시작은 이렇듯 기세가 등등했지만....

 

 

종민은 종민답게  ㅎㅎㅎㅎ

 

 

라비는 또 라비답게!~~~~

제일 어려운 세번째 링 사이를 한마리의 돌고래? 물개! 처럼 뚫고나가 

종민엉아가 망쳐놓은 실적 만회!!!

 

 

그리하야 혜리팀과 5개 차이로 앞선 종민네 ㅎ

오늘 죙일 굶은 라비가 오로지 밥을 위하야 없는 밥심 그러모아 용을 썼쓰요 ㅋㅋㅋ

 

 

거기다가 뒤늦게 점심 복불복때 왜 힘안썼냐고 타박하는 

전 팀원 혜리에게

인생 가르침 주시기까지 ㅎㅎㅎ

 

 

이제 비혜리 2팀 순서. 

세윤 출전 준비하는데 라베르만 부활해서 딘딘이랑 앞장서서 세윤 정신줄 빼고 있음 ㅋㅋㅋ

라비 혜리랑 바뀌고서야 오늘  입이 다시 살아났음 ㅎ

그간 혜리동생 수발드느라 긴장했던거니? ㅎ

 

 

 

자막도 이에 편승 ,

링 세 개 통과하는 달음박질이 연예대상 대상을 향해가는 여정으로 몰아가기 ㅋㅋㅋ

 

 

잔망스런 제작진같으니라구 ㅋㅋㅋ

 

 

저넉복불복 민어 회전탕의 진수성찬은 구땐신땐에게 돌아갔지만 

 

 

대신에 세윤은 회전탕 중에 하나 골라 먹을 수 있고

대상도 탔다네요 ㅎㅎㅎ

여행 마치고 편집하는 당일에만 알았겠지?

방송 당일까지 편집에 열일하신 피디님들 수고하셨소 ㅎㅎ

편집하면서 비록 눈은 잠못자 벌개졌어도 보람찼겠쬬? ㅎㅎ

 

 

그나저나 혜리는 또 저녁도 굶게 되었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 내리 승률 제로의 그녀에게 

회전탕 돌림판의 기회를 선사하는 오빠들 .

 

그나저나 방피디는 회전탕 중에 뭐 먹을 거냐고 물어보지나 말지 ㅋㅋㅋㅋ

 

 

혜리가 손을 댔더니 가장 선호도 낮았던 전에 당첨 ㅋㅋㅋㅋ

이로써 혜리 똥손설 완전 확정 ㅋㅋㅋ

 

 

 

심지어 오늘 승률 최고였던 종민은 혜리가 제일 먼저 팀원 선택에서 제외했더라고 ㅋㅋㅋㅋ

혜리 손에서 멀어질수록 복은 더 가까이 ㅋㅋㅋ

 

이렇게 재수 없었던 혜리의 하루를 아름답게 커버해준 딘딘 ㅎㅎㅎ

덕분에  최고의 노력형 스타로 인정받는 혜리랍니다 ㅎㅎㅎ

 

 

아이 귀여워라 ~~~~~♡.♡

 

 

오늘 라비가 비로소 만난 이 목포의 맛은 

목포에 가야만 맛날 수 있다 ㅠ

 

 

불쌍한 딘딘 ㅋㅋㅋㅋ

혜리에게 픽 되면서 

원픽 메뉴를 놓쳤스요 ㅋㅋㅋㅋ

 

 

나도 두 공기 먹을 수 있는뎅....

나도 밥 좋아 하는뎅....

 

배고픈 강아치처럼 혜리 칭얼칭얼 ㅋㅋㅋ

 

 

 

이 김에 초딘 입맛 고치는건가? ㅎㅎㅎ

 

 

욕이 아닙니다 ㅋㅋㅋ

 

 

하다하다 혜리한테까지 얼러지는 딘딘 ㅋㅋㅋ

 

 

게스트 특혜로 

게살무침 한접시 하사받은 혜리 ㅎ

체하지 않게 천천히 먹겠다며

단 네 수저로 밥 한공이 해치워버렸음 ㅋㅋㅋㅋ

라비는 그저 순수한 호기심으로다가 물어본거임 ㅋㅋㅋ

 

 

 

Q : 의기양양意氣揚揚 네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시오. 

답은 딱 혜리처럼 저렇게 하며 됨 ㅋㅋㅋㅋㅋㅋ

 

밥 한 공기 방금 다 비워놓고  바로 간식 찾는 혜리

것두 1박2일 제작진에게? ㅋㅋㅋ

1박2일 3년차 오빠들은 어이가 없는데 

의외로 제작진이 뭔가 있을 듯이 나오니까 

오늘자 1일 막둥이 혜리 이렇게 턱이 쑤욱 나와버렸다는 ㅎㅎㅎㅎ

 

 

 

과연 무슨 간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자리이동하는 시간 ㅎ

 

 

 그 대기시간 이러고 놀고 있는 6남매 ㅎㅎㅎ

 

 

이번엔 혜리의 발바닥 꼬집 버티기란 걸 하는데 

종민 진저리 치며 혜리 발바닥 후려 쳐버림 ㅋㅋㅋㅋㅋ

얼마나 아팠으면 ㅋㅋㅋㅋㅋ

정훈은 참다 참다 옆에 앉은 라비를 잡고 ㅎㅎㅎㅎ

 

 

라비는 그 얇고 얇은 갈빗살 찝혔다가 

번개 맞은 오골계가 되버렸음 ㅋㅋㅋㅋㅋ

순식간에 파다다다다다닥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빠들 세명 연타로 사망시키더니 

다음 희생양으로 연단에 올라선 딘딘은

팔씨름에 이어 허벅지 씨름 연달아 패배 ㅋㅋㅋㅋㅋㅋ

기껏 낸 핑게는 양말에 미끄러져 버티지 못한거라는 ㅋㅋㅋㅋ

 

 

곧죽어도 장가 못갈까봐 걱정하는 초딘 ㅋㅋㅋㅋㅋ

세윤 : 니 표정이 벌써 갔어

 ㅋㅋㅋㅋㅋ

 

 

오빠는 사력을 다하는데 

그런 오빠 갖고 노는 막내 동생  ㅋㅋㅋㅋ

 

 

혜리한테 하체 제대로 격파당했음 ㅋㅋㅋㅋㅋ

 

혜리 포함 평균 나이 35.6세 으른이들이 MT가면 요로고 놀게 될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ㅎㅎㅎ

(참고로 혜리 빼면 다섯 37. 4세 ㅋ)

 

 

이렇게 6남매 재미지게 노는데 들어온 불청객 방피디 ㅎㅎㅎ

옷단단히, 특히 혜리는 핫팩도 잘 챙기라는둥 어쩌더니

 

 

이 오밤중에 미니버스를 보며 더욱 두려움에 몸을 떠는 멤버들과

 

 

그리고 혜리

 

혜리 : 여기서 안가면 어떻게 돼요? 안 간 사람 있어요?

라비 : 그 사람은 마지막 회 촬영이 될걸.

딘딘 : 우리 멤버들 다 순종적이라 

 

혜리는 1박2일이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앞으로는 1박2일 다시는 출연 안할 거라 다짐하며 버스에 오른다네 ㅎㅎㅎ

 

 

목적지 추론중인 6남매. 

촬영 전 인터뷰 때 1박2일가서 별보기 여행을 기대했었더란다 ㅎㅎㅎ

오빠들에게는 참 피곤한 소원이었더라는 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어느 썰렁한 포구 ㅎㅎㅎㅎ

까만 밤바다 ..

걸어가다 무시무시한 지옥으로 인도할 것같은 선창장길..

 

막내는 가기 싫다고 버티면 

어차피 맞을 매 후딱 맞자는 경험 많은 오빠의 자상한 등떠밈 ㅋㅋㅋㅋ

 

 

대박!!!!!

멤버들 뒤통수 제대로 친 반전!!!!!!!

 

 

오늘밤 마지막 목포의 맛은 포장마차 !!!!

참 앙큼한 제작진같으니라구 ㅎ

 

 

잔뜩 쫄았다가 좋아서 난리 법썩인 6남매 ㅎㅎㅎㅎ

 

 

넘넘 행복해하는 멤버들 

그 중에 라비는 생애처음 포장마차라고 ㄷㄷ

ㅎㅎㅎ

이렇게 오늘도 라비는 1박2일을 통해 인생을 경험함다 

춤과 음악밖에 모르는 재간둥이 ㅎ

 

 

혜리두 ㅎ

아까는 다시는 1박2일 안온다해놓구 해놓구선

이렇게 혜리다운 리액션 팡팡 터뜨려준다 ㅎ

 

 

 

또 뒤쳐지는 혜리 챙기는 세윤. 

이번엔 위풍당당하게 행복의 나라로 인도합니다 ㅋㅋㅋ

그놈의 오빠 허세는 ㅋㅋㅋ

 

 

어머나

계란말이에다가는 케찹으로 글씨도 썼어요 ♡.♡

환상이얌

 

 

거기다가 제작진 마지막 회심의 한방 !!!!!!!!

 

 

차려놓은 제작진 입장에서 혜리같은 리액션 정말 감동이겠당

뭘해도 환호하고 소리지르고 꺆꺆 거리고 방방 뜨는 혜리 땜에

어렵게 판 벌린 보람 느꼈겠어요 ㅎㅎㅎㅎ

 

 

그러나 오빠들은 오늘 하루종일 혜리 상대하느라 쬐끔 피곤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야식은 거저 줄 수 없는 1박2일 ㅎ

줄줄이 말해요 게임으로 최대 5개를 노려볼 시간. 

두 가지 난관이 6남매 앞에 ㅎ

첫째, 결국 승률 제로 혜리와 최종 원팀이 되는 것ㅋㅋㅋ

둘째, 줄줄이 말해요에 강한 멤버가 아무도 없다는 ㅋㅋㅋㅋ

 

 

그래도 게임이라면 호전성 극대화 되는 혜리는 

헐랭이 둘째 오빠의 귀마개조차 거슬린다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첫주자로 나서 바로 실패 ㅋㅋㅋㅋ

야식 하나 날라감 ㅋㅋㅋㅋ

 

앞뒤가 똑같은 세음절 단어라니,,,,나라도 멘붕왔을 듯 ㅎㅎㅎㅎ

 

 

혜리 아니었으면 정훈이 걸릴 판이었음 ㅋㅋㅋ

엉, 난 이해해 ㅋㅋㅋㅋㅋ

 

 

두번째 야식은 도라비가 날려버림 ㅋㅋㅋㅋ

snow가 아니라 eye를 떠올리는 희한한 뇌구조의 사나이 ㅎㅎㅎㅎ

 

 

세번째 야식은 드디어 맏형님께서 ㅋㅋㅋㅋㅋ

김치로 시작하는 요리인데 두부김치 ㅋㅋㅋㅋㅋ

넘나 안타까운 제작진의 탄식 한마디

바보!

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은 야식 달랑 두개 ㅋㅋㅋㅋ

6남매 기운차게 기를 모아봅니다. 

혜리 기차화통 삶으면서 ㅋㅋㅋㅋㅋ

 

 

기를 모은 효과던가 

드디어 획득한 야식 하나!

혜리들은 순순히 제작진이 난이도 낮춰준 공인 것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아, 저 우주를 뚫어버리는 환호성 효과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분위기 돋우는 

레트로풍의 네온사인에 

 

 

어렵게 따낸 야식들. 

 

 

목포 포장마차의 별미 서비스 백합탕은 백합빠지고 국물만 ㅋㅋㅋㅋㅋ

 

 

얼마나 행복할까~~~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비의 유세공연 랩 개사곡에

못먹어도 좋았구

밖에서 자도 좋을 정도로

그저 함께하는 것만으로 행복했다는 고백이었는데 

이렇게 정식으로 멤버들끼리 맞이하는 연말 회식같은 추억이라니!

그리고 거기 합류한 혜리. 

이제 혜리는 새로운 든든한 인맥을 얻었네요. 

것두 넘나 진하고 뜨끈한 인맥 

 

 

맞아 맞아 맞아요!

모든 멤버들 원래 열심이었지만

혜리와 함께 하니 더욱 힘든줄 몰랐을거야 

 

알아서 분량 확보하고 

프로그램 흔들고

열정적으로 즐겨준 모습!!!

 

게스트라고 신경써서 챙겨줄 걱정없이

그저 함께 맞춰주기만 하면 되도록

다섯 오빠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준 

참 이쁜 손님

 

 

그리고 이어지는 세윤의 감동적인 소회. 

KBS 1박2일 합류하기 전까진 

연말 방송가 연예대상 시상식엘 참석한 적이 없었더란다 ㅠ

그러나 작년부터 시상식에 가고 또 TV에도 나오니

이제서야 성공의 맛을 아내와 함께 누리고 있다는 세윤의 고백 

이때 세윤이 대상 후보에 올라있는게 이미 공지되어 있었던가 보다. 

 

 

짖궂은 멤버들  세윤의 대상 공약으로 호동이 머리를 제안한다 ㅎ

설마 자신이 대상을 받을리야 싶어 덥석 이 제안을 받아들인 세윤 

 

 

계속 잔망스런 제작진 ㅋㅋㅋㅋ

설마 그럴일이 일어났더라고 ㅋㅋㅋㅋㅋ

 

 

세윤이 대상을 탄 순간은 곧

세윤이 호동컷을 하게됨이 확정된 순간이었다고 

짜릿한 기쁨을 저그들끼리 먼저 맛보았더라 이것이쥐 ㅋㅋㅋㅋ

 

 

세윤이 개시하자

분위기 더욱 깊어진다. 

귀엽고 애교많은 성격일 것 같지만 의외로 털털하고 뻣뻣한가보다 ㅎ

그 선머슴 같은 스타일로 오해를 사며 맘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놓는 혜리. 

 

 

이에 대해 같은 연예계 동료 오빠들의 진정어린 충고. 

살벌한 경쟁과 질시가 난무해서 

까딱 말한마디도 무서운 속도로 구르고 굴러 와전되며 상처와 비수로 날아와 꽂히는 그런 동네에서

버텨가는 라비랑 딘딘 오빠의 덕담. 

라비가 먼저 자신도 그런 성격이었음에도 변하려 노력했었고

그 노력의 혜택을 자신이 받았더라고 지원사격해줌. 

정말 따뜻하고 끈끈한 1박2일 멤버들의 형제애. 

그러니까 라비가 세윤을 위해 그렇게 진정성 있는 곡을 써줄 수 있었겠지. 

그러니까 세윤이 그 성격에 라비한테 곡써달라 매달렸겠지. 

이 모든 걸 직관하게 된 혜리의 영광

 

 

그러니 혜리도 힘을 내세요 

설령 쉽게 못바꾸더라도 그 자존감 잃지 말고 진심 놓치지 말고 있으면

어렵긴 해도 가긴 가게 될 어떤 목적지들이 있겠지요?

 

 

아름다운 밤이에오~~~~~~~♡

 

 

어김없이 아침은 밝았고

기상송이 울리면

깜깜할 때 와서 못봤던 주위 경치

그제서야 눈비비고 구경하는 

1박2일의 평범한 2일째 아침 ㅎ

 

 

그러나 손님 최초로 기상송 내내 주무시더라는 기록을 세운 혜리 ㅎㅎㅎ

 

 

그런 막내를 깨우는 둘째오빠 종민 ㅎㅎㅎㅎ

멤버중에 저렇게 해맑게 막둥이 부르는 오빠는 종민오빠 밖에 없어요 ㅋㅋㅋ

 

 

도망갈수 없었다네요 ㅎㅎㅎ

밤새 앓느라 ㅋㅋㅋㅋ

간만에 무리되는 일정이었지ㅋㅋㅋㅋ

뛰고 구르고 ㅋㅋㅋ

 

 

쫌있으면 15년째 쑤실 사람 ㅋㅋㅋ

 

 

혜리는 정말 누구와도 그림이 딱딱 맞네 ㅎ

이 아침에 철딱서니 없이 아이돌가수에게 사진찍어주겠다는 종민오빠나 

그런 오빠 실망하지 않게 바로 포즈 취하는 막내와의 조화 ㅋㅋㅋ

 

 

제일 합이 좋았던 건 라비 ㅎㅎ

근데 얘네 둘은 떨어져 있어야 살아 ㅎㅎ

라비 앞에서 말 잘못하면 팩트로 뼈맞는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씬 스틸러 하신 제작진 ㅋㅋㅋㅋ

 

 

먹짱 혜리조차 아침부터 짜장면이냐고 기함하게 한 메뉴 ㅎㅎㅎ

거기 또 낀 세윤과 딘딘의 깍두기 ㅋㅋㅋ

목포에 가서 중깐을 시키면 탕수육이 서비스로 나온다네 ㄷㄷㄷ

 

 

중깐이 중깐다운 이유라고 

면을 가늘게 한덕에 산뜻한 고소함?

 

 

마지막까지 열일하는 혜리의 입 ㅎㅎㅎ

 

 

이제 마무리 인사 시간 ㅎ

의외다!

아주 행복했어요 

가 아니라

아주 뿌듯하네요 ㄷㄷㄷ

출연료 비싸게 부르고 열일했다는 자부심이 은연중 묻어나오는 멘트라고 봅니다 ㅋㅋㅋ

네 

뿌듯해 할 만 했어요 !!!

인정 ㅎ

 

 

이 모든 혜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연말 선물이 되었답니다. ^^

 

 

자주자주!!!

 

 

사진 분량의 압박으로 

더 많은 사진 잘라내서 아쉽넹 ㅠ

 

 

그리고 다음주 ㅋㅋㅋㅋㅋㅋㅋ

혜리 보내고 준열이 목소리로 출연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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