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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1박2일 시즌 4 전북 부안 지금 이순간 2 사진 콘테스트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074.1박2일 시즌 4 전북 부안 지금 이순간 2 사진 콘테스트

혜성처럼 2021. 5. 8. 17:33

봄은 확실히 1박2일의 계절인듯 !!!!

지난주 채석강에 이어 유채꽃밭, 솔섬의 일몰등 내내 눈이 호강하는 절경의 연속이다!

특히나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사진 컨테스트!

부안하면 일몰샷으로 유명하다네!!!!

여러모로 부안과 '지금 이 순간'이란 컨셉은 참 적확한지고!

조수간만의 차를 정확히 맞춰야만 채석강의 신비로움을 온전히 느낄수 있는 것과

역시나 타이밍이 중요한 일몰의 순간에 주목받는 솔섬 하며 ...

 

그래서 사진하면 양 팀의 두 전문가의 대결이었다는데 

지난 주 '이쪽팀 ' 이번주 '저쪽팀' 결국에는 '벤댕이팀' 에는 전문가 열정훈이 있었고

뚱호라비에는 의외의 사진 강자, 소위 인스타광이라는(난 그놈의 '~충'이라는 단어 넘 싫다!!!

KBS 각성하라! 충이 뭐냐  벌레가 뭐냐 ㅠㅠ) 라비가 있었다는!!!

아직 라비의 놀라운 스킬을 보기 전에는 정훈만으로도 먼저 설레었다네 ^^

이렇듯 이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담을 그의 사진까지 하면 오늘내내 경치사진 또 얼마나 넘칠꼬 부담스럽기까지 했었다는 ㅎㅎㅎ

 

정말 라비의 사진 보정 기술은 제작진도 놀라게 했지!

그리하야 딘딘이 명명하길 구도의 정훈이냐 톤의 라비냐 ,

또는 선호가  규정한 바에 따르면 선수 정훈이냐 벌레 라비냐의 대결이었더라고 ㅎㅎㅎ

사진 대결의 결과는 넘나 아쉽게도 라비의 승리가 되었지만

정훈의 사진은 아스라한 인간미가 있어서 두고 두고 생각이 나네....

깊은 여운을 주는 감동을 생산해낸 포토그래퍼 열정훈을 또 응원합니다 ~^^

 

 

 

지난주 무지개떡 게임의 패배로 다음 미션장소까지 걸어야만 하는 벌칙 수행중인 뚱호라비. 

선호랑 라비는 오히려 걷는 걸 좋아해서 반기는데 

세윤은 드라이브 스루를 좋아한다고 ㅎㅎ

가는 길에 만난 해변의 경치에 취해 뮤직비디오도 찍고 ^^

현재 ' 이쪽'팀의 대화 주제도 '걷기'

집앞 마트 갈때도 차 끌고 간다는 딘딘은 그러나 

그녀와 걸었던 추억만큼은 아름답게 기억하고 있다네 ^^

그렇게 도착한 저 유채꽃밭은 적벽강이라는 곳. 

꽃밭에서 함께 꽃이 된 멤버들 ㅎㅎ..

딘딘은 꿀벌 같으다 ㅋ

'이쪽'팀은 이제 '저쪽'팀이 되었다 ㅎㅎㅎㅎ

팀 이름 짓는게 세상 힘든 멤버들 ㅎㅎ

갈치 좋아하는 나도 풀치는 안땡겨 ㅋㅋㅋ

넘 작아서 뜯어먹을 데도 없쟎아 ㅋㅋ

어찌되었건 부앗의 별미라 이거지 ^^ 언제 가서 먹어볼까나 ^^;;;;

그러게 !! ㅋㅋㅋㅋ

그래도 뚱호라비는 걱정할 거 없쟎아 ? 

문제는 이 남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다를까 ㅋㅋㅋㅋㅋㅋ

종민뿐이겄어 ㅋㅋㅋㅋ 멤버들 전부 게임 규칙 숙지를 못하고 있었엉 ㅋㅋㅋㅋㅋㅋ

눈치게임의 베이스에 끝말잇기를 얹었는데 둘 중 한 가지도 안되는 멤버들 ㅋㅋㅋㅋㅋㅋ

세윤은 복장이 터져도 종민은 그저 해맑은 거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만 봐도 우리 열정훈 어르신 땜에 생각할 수록 웃겨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말잇기 생각은 안하고 왜 튀어나와 어리둥절해 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

내 말이!!!!!알 수 없는 어르신의 세계야 ㅋㅋㅋㅋㅋㅋㅋ 멀찍이 떨어져있는 한 식구 딘딘의 표정 이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웃음 바이러스는 가득한  두 삼촌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팀에서 관건은 딘딘의 저 구겨진 얼굴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순서 맞춘 자신을 어필하는 종민의 외계어 ㅋㅋㅋㅋ

칼 같이 상황정리해주는 방글이 피디에게 명MC라고 ㅋㅋㅋㅋㅋㅋ

방글이 피디도 1박2일 시즌4 제7의 멤버로 승진한 거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넘나 해맑은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아직 릴레이 안끝났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아까 자기 일어섰던 거 인정해달라고 난리칠땐 언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진지한 얼굴에 조신한 고개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 내 두 블랙홀 때문에 딘딘은 내내 막막한 한숨뿐이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 파악도 안되요 , 

 문장의 주어와 동사 연결도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냐건 그냥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럼!!!!!!!

맛있으면 0칼로리 ㅋㅋㅋㅋㅋ 재밌으면 1등이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쌍한 딘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유채꽃밭 여섯명의 꽃잔치 후일담 ㅋㅋㅋㅋㅋㅋㅋ

승리를 자축하는 뚱호라비들 ㅎㅎㅎㅎㅎ

패배의 원인을 분석중인 '저쪽'팀  ㅋㅋㅋㅋㅋㅋ

 

눈치가 없어도 귀여워서 괜챦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이어지는 멤버들의 근황토크 ...

이번 이 '이쪽&저쪽'팀은 이렇듯 본인들 삶을 주제로한 대화를 계속해가고 있어 팬으로선 더욱 의미있는 분량이 되고 있어요 ㅎㅎㅎ

아까 딘딘은 지나간 러브스토리 살짝 흘렸는데 

정훈의 러브스토리는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

이 아름다운 유채꽃밭에 누구와 오고싶냐고 딘딘이 물으니

정훈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유인 즉슨, 

무슨 의미있는 날마다 꼭 사들고 갔던 꽃다발 , 그렇게 쌓여가는 낭만의 흔적으로 집안을 채워갈때면

아이들도 이제 꽃하면 특별한 날이라고 그렇게 꽃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성장하였다는 ~~~~♡.♡

러브 스토리 이어서 다음 주제는 젓갈 ^^

딘딘은 의외로 어리굴젓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갈치속젓 먹어보진 않았지만 종민이 추천해준대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 듯 ^^

짭조롬한 반찬을 커버해주는데는 김만한 게 없쥐~~~♡♡

호라비팀도 어느새 젓갈 토크 ㅋㅋㅋㅋㅋ

젓갈 새내기 라비 ㅎㅎㅎ

그런 라비가 놀라운 세윤 ㅋㅋㅋㅋㅋ

명란젓은 명태알, 창난젓은 명태 내장으로 만든거 ㅎㅎㅎㅎ

이젠 잘 알겠지요 라비군? ^^

오~~~~~~~~~제대로 밥도둑이다!!!!!

갈치조림에 젓갈에 깻잎 장아찌에...그리고 이 모둔 짭조롬한 입안을 헹궈줄 개운한 백합조개탕~~~♡.♡

아 딘딘 ㅋㅋㅋㅋ

그러나 이와는 대비되는 정훈의 멀뚱한 자세 ㅋㅋㅋㅋㅋㅋㅋ

정훈은 젓갈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ㅎㅎㅎㅎ

그저 젓갈 갤러리로만 만족할 수 있을 소냐 ㅋㅋㅋㅋㅋ

점심복불복 패배팀에게도 젓갈 시식의 기회가 주어질지니 ..

어리굴젓 광 딘딘, 갈치속젓파 종민, 그리고 젓갈 문외한인 정훈이  합심해서 한가지로 통일하기만 성공한다면

젓갈 시식의 기회를 얻게 되는데 !!!!!

우와!!!!!!!!!!!!!!!!!!!!!!!!!!!!!!!!!!!!!!!!!!!!!!!!!!!!!!!!!

정말 넘나 훈훈한 광경이었엉 

게임은 못해도 최고의 형아들이었다구 딘딘 ^^

그리고 드디어 팀명 확정 , 이제 그들은 벤댕이로 거듭납니다 ㅋㅋㅋㅋㅋ

이걸 기회로 정훈도 어리굴젓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일까요? ㅎㅎㅎ

이 순전한 밥도둑 메뉴 앞에서 무려 4공기를 해치워 먹선생의 수제자로 등극하는 라비 ㅎㅎㅎㅎ

그래서인지 정말로 순식간에 얼굴이 후덕해보임 ㅋㅋㅋㅋㅋㅋ

방금 점심 먹고 나왔는데 바로 저녁 식사 복불복 시작 ㅎㅎㅎㅎㅎㅎ

제일 놀라는 4공기의 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라비는 배 속만 바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환상의 저녁식사를 건 종목은 일몰 사진 컨테스트 !!!!!!!!!!!!!!!!!!!!!!!!!!!

그렇게 사진 대회 입상까지 한 선수 정훈과 인스타 보정 전문가 라비의 대결로 짜여짐 ㅎㅎㅎ  

그저 사진 기술 경연대회로 냅둘 제작진이 아니지 ㅋㅋㅋㅋㅋ

꼭 등장할 소품이 있어야 하고 그걸 상대팀이 지정해 줘야 한다는 거 ㅋㅋㅋㅋㅋ

역시 딘딘 ㅋㅋㅋㅋㅋ

바로 비치 파라솔 픽했음 ㅋㅋㅋㅋ

멋진 부안 일몰에 비치 파라솔이 왠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라비네는 아예 제작진 소품차를 털고 있음. ㅋㅋㅋㅋ

첨에 라비의 눈에 뭐가 걸렸나 해서 낡은 용달트럭을 소품으로 던져줄려나 했더니만 ㅋㅋㅋㅋ

장도리, 공구상자, 훌라우프,  노끈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상대편 그림을 망치려는 창의적인 몸부림 ㅋㅋㅋㅋㅋ

그러나 아이디어 뱅크 라비를 만나면 교자상, 야구방망이 모두 감성을 채워주는 소품으로 거듭나는 요술~~~@.@

그런 라비들이 고른 상대편 무드 박살 아이템은 과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는 몰랐음 ㅋㅋㅋㅋ

사진 결과물을 놓고 보니 저 평범해보이는 두개의 공 그물이 어떤 지장을 초래했을지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댕이 팀이 파라솔 던지고 최종 확정한 뚱호라비 팀 소품 ㅋㅋㅋㅋㅋ

그의 화려한 이력을 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음....

머실,,머시실,,,,

아이디어 뱅크 라비조차 뇌 정지 되는 충격적인 선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밴뎅이 팀이 촬영장소에 먼저 도착.

이 명소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마 정훈이 사진을 잘 알아 골랐던 듯 ?

다만 날씨가 안받쳐줘서 일몰 사진을 제대로 건질 수 있을까 걱정하는 동생들과는 달리

이번에도 화염 펄펄  날리며 열정 태우기 시작한 정훈이 있다면야 ^^

진짜 저 까끌한 자갈밭을 내 집 이불이려니  눕기를 마다하지 않고 온몸을 던지는 투혼~~~♡.

조명감독님은 1박2일서 제일 바쁘심 ㅋㅋㅋㅋㅋ

기본 국제심판에 

간간히 엑스트라로도 뛰셔야하구.

이번엔 소품계에까지 진출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라비도 엎드렸음!!!

최고의 한 컷을 위해선 정말 많은 수고가 들어가는구낭 ;;;;;;

 

오 놀라운 보정의 세계 ㅋㅋㅋㅋ

채도 명도 대비 뭐 그런 것들....

나로선 감히 들여다보지 조차 못했던 세계 ㅋㅋㅋ

터치 한번에 사진의 느낌이 확확 바뀌는 놀라운 마법!!!!!

도라비 그는 마술사인가, 사기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세윤의 드립이 멋졌음!!!

일몰을  건지다 ~~♡.♡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 비싼 조명기구가 낚시대처럼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딘딘? 

무드 박살이 아니라 무드 작살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

 

라비가 보이는 보정 스킬에 이제 세윤이 절래절래 할 정도 ㅎㅎㅎㅎㅎ

지난 동해에서의 '눈보러 오스까' 시상식이 떠오르는 군 ㅋㅋㅋㅋㅋ

이번 지금일몰의 순간 콘테스트도 타이틀 하나는 화려뻑적지근 한것이 ㅋㅋㅋㅋㅋㅋ

더욱 화려한 협찬과 후원들 ㅋㅋㅋㅋㅋ

아 주꾸미 회 넘나 탐스러운 거 ㅎㅎㅎㅎㅎ

라비 이렇게 빵빵 터트리는 거 아직 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방아깨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동그란 종민 눈이 저렇게 실눈이 되었는데도 하나도 기대가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이렇게 당하기만 하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말 종민한텐 세윤이 제일 만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 대 쥐어박을라고 냅다 박차고 일어선 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힘에서는 늘 세윤한테 밀리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종민의 가위바위보 패배로 작품공개 순위 선택에서 밀려 첫번째로 공개하는 밴댕이네  후보군 1번. 

우와~~~~~날이 흐려서 해가 완전히 진것도 아닌데 제대로 땅거미 느낌이 나는 이 정겨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전에 경주로 필더리듬오브코리아 장소 컨택하러 가서 열정훈 사진 모델로 혹독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갈밭에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물구나무서기를 해야했던 종민의 고충은

오로지 라비만이 일백프로 공감해주는 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보작 2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을 낳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훈 감독의 카메라 앞이라는 혹독산 산고를 치룬 태양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정훈은 못하는게 뭐야?~~~~~~~~

아, 눈치게임을 못하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두 세번째 후보군인데 ... 사진을 잘 모르는 내도 그저 감동시키는 구도와 이야기와 색감!!!!!

하늘과 바다와 섬과 소년(?) ...

그리고 자갈해변과 멀리 절벽과의 어우러지는 색채감~~

그리고 진짜 콘테스트 출품작...저 애매모호한 소품이 공중에 일렬로 멈춘 찰나의 순간을 제대로 포착했음!!!!

하늘과 섬 , 지는 태양, 두 소년 (?) ...

제목처럼 청춘의 한때를 담은 듯한 따스함과 감동 그리고 진한 여운

그러함에도 이 사진의 진짜 주인공은 이 모두를 품어주는 바다라는 것이 강력히 어필되는 놀라운 메세지!

난 이 사진 정말 좋으다요 ~~~~~~♡.♡

 

그래요 그래요 !!!!

그런게 나도 느껴져요 팍팍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뚱호라비 차례 가벼운 기념사진 하나로 시작하고 ㅎㅎㅎㅎ

본격적인 보정의 맛을 보여주려는데 종민은 없던 노을이 창조되었다고 기함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름 권기종 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더 멋짐 ㅎㅎㅎㅎ

뚱호라비의 본격 출품작 " 그저 빛, 권기종 "!!!!!!!!!!!!!!!!!!!!!!!!!!!!

그러나 이 명작에 대한 밴댕이의 세 가지 해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약 살포기 대박 ㅋㅋㅋㅋㅋㅋ

이제 양팀의 사진을 각자 선택한 심사위원단에 전송해서 평가받기!

뚱호라비는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밴댕이는 코요테 멤버 '빽가'가 카톡이 없어서 신지에게로 ㅎㅎㅎㅎ

그런데 여태 사진 저장부터 못하고 있는 종민 ㅎㅎㅎㅎ

열정훈의 속도 타고 있다 ㅋㅋㅋㅋㅋ

보다못한 딘딘이 대신 전송해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신지의 광속 답장의 이유라고 ㅋㅋㅋㅋㅋㅋ

둘은 정말 남매지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도연이 1번 정훈의 작품을 택하며 전한 소감들 ㅎㅎㅎ

이로써 밴댕이 팀 1표 획특 성공!!!!!

그러나 신지는 2번 택함 ㅋㅋㅋㅋㅋㅋ

우리 종민 투덜투덜 " 하여튼 안 맞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동안 그러고 지내온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로써 양팀 1: 1

이제는 제작진이 선정한 제 3의 심사위원의 대답만 들으면 되는 차례...

난 정말 바이백이라는 사진 작가 따로 있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

근데 그 사진작가 얼굴이 빽가랑 닮았네 하고 있었다는 ^^;;;;;

어찌되었건 빽가는 오늘 전화 출연이 정해져 있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전문가라고 하는 빽가는 정훈이 아닌 심한 보정으로 일그러진 라비의 작품을 찍었음 ㅠㅠ

내가 다 속상 ㅠㅠ

라비 사진들은 첨엔 신기했는데 마지막 께 확실히 다시다 팍팍 넣은 느끼함이 있어서 

담백한 정훈의 작품을 그리 응원했건만 ㅠㅠ

아마 빽가가 코딱지만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봐서 잘 못알봐 봤을 거라 생각함. 

아니면 빽가 실력을 못 믿겠음 ㅠㅠ

 

그래도 이렇게 훈훈하게 웃음 안겨주고 퇴장하신 넘 멋진 코요테 멤버들 ㅎㅎㅎㅎ

빽가, 신지, 종민은 이렇게 셋이 결혼안하고 서로 그냥 한식구 삼남매로 만수무강 할 건가 봄 ㅋㅋㅋㅋㅋㅋㅋ

종민을 생각하면 안스럽지만 나쁘지 않다고 봄 ㅋㅋㅋㅋㅋ

다음주엔 또 주꾸미 한정식과 함께 할 먹방 넘 기대됩니다요 ㅎㅎㅎㅎ

이제부터는 다시 없을 부안의 절경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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