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박2일시즌4 일요명화 특집

아직은 코로나 집단 확진이 거세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위엄이 여전한 때.

우리 1박2일의 여정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특정 장소를 언급하기 보다는 

그냥 여섯 남자 한판 놀아보기가 주가 될 수 밖에 없는 사정..........

이번주는 너무도 그리웠던 (?) 추억의 시그널 음악과 함께 떠올려본 토요명화의 아련한 추억과 함께 

평균나이 36.2세의 레트로  토크로 연로한 시청자들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네 ㅎ

세상은 넓고 갈데도 많다더만 볼 영화도 많다는 것을 깨달았던 이제 스물 일곱번째 여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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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몽환적인 그 음악...

그리고 등장하는 아스라한 두 수트핏의 실루엣...........

쓸쓸하고 찬란한 도깨비가 아니라

쓸데없이 찬란하신 호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이어진 네명의 멤버들도 이렇게 쫙 빼입고 등장한 

이 곳이 어디일까요?~~~~강원 원주에 있는 사설 박물관이라고 한다. 

 네비에 뮤지엄산이라고 치면 되던걸~

우와 박물관산이라는 산도 다있는가? ㅎㅎㅎ

세윤의 2주만의 복귀를 축하해주는 덕담 아닌 덕담들 ㅋㅋㅋㅋㅋ

멤버들 다와 ㅋㅋㅋㅋㅋ

 

우와~~ 종민 줌업해서 보니 살 빠져서 주름 쪼글한거 다 보이넹

첫 등장때부터 오늘따라 왠지 잘 생겨보인다 했더니만 ㅎㅎㅎㅎ다이어트가 효과를 보기 보았구나 ㅎㅎㅎㅎ

어쩜 좋아~~~~♡.♡

우와~~~~얼마만에 들어본 시그널인지......이거 들은 이후 1박2일만 생각해도 이 음악 머릿속에서 무한 재생된다는 ~~~~

 

저렇게 빼입고 실상은 유치찬란한 대화를 지껄일지라도 그게 1박이들 실상인걸 ㅎㅎㅎㅎ

그래도 멋진걸 워쪄 ㅋㅋㅋㅋ

특히 라비는 아예 선이 독립했구나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심정 넘 이해하고 동정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똥싸는 딘딘을 살려내는 여섯남자들의 마법~~~~~♡.♡

토요명화의 추억을 논하는 때. 

성우 목소리 기막히게 흉내내는 선호 ㅎㅎㅎ

정말 이때가 성우들의 전성시대였던 듯....

권희덕, 송도영, 양지운.........아 박영남!!!!(그러나 박영남은  앞선 세 명과는 또 다른 차원이었지 ㅎㅎㅎ)

우뢰매, 영구와 땡칠이, 다이하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아들은 이렇게 추억에 젖어 행복한데 

막둥이 둘은  낄 수 없어 차라리 잠에 빠져들더라니 ㅋㅋㅋㅋㅋ

우와~~~~~~~~~~~~~~~~~~~~~~~~~~~~~~~

폭포가 거대한 고드름이 되었엉~~~~ㄷㄷㄷㄷ

불안에 떠는 종민 ㅋㅋㅋㅋㅋㅋ

1박2일 포스터 두번째 후보는 가위손....

그런데 울버린은 가위'손'은 아니지 ㅋㅋㅋㅋㅋ

아, 추억의 영화다, 가위손~~~~

당시에는 그 영화의 소중함을 몰라봐서 미안하다네..

지금의 헐리웃에서는 이런 영화 더는 못나올 듯......

 

 

가위손 하고 웃입고  아침(방울토마토랑 소세지) 먹고 물 한컵 마시기 미션에 일등한 사람에게 배역진 선택과 지정권이 있다고 ㅎㅎㅎㅎ

승패는 진즉에 정해지며 그저 소세지 한점 먹는 것에 목표 수정하는 멤버들 ㅋㅋㅋㅋ

그러다 세윤에게 져서 끝내 소세지를 놓친 종민은 괘씸한 세윤에게 한방 하사하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욕이 아니게 '신발'을 '종'나게 잘 해서 분장 난이도 최하 , 모두의 선망의 캐릭터 스스로 시상하였다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 선호 캐릭터인 공룡나무 ㅋㅋㅋㅋ..이 계절에 공룡분장 따스하기도 했을거야 ㅋㅋㅋㅋ

짖궂은 세윤, 모든 멤버들에게 공룡 연기 주문하는데 혼신을 다하는 멤버들 ㅋㅋㅋ

그 중에 종민조차 도전을 포기할 정도로 기함하게 한 공룡연기의 달인이 계셨으니 ㅋㅋㅋㅋㅋ

연극영화가 나온 모든 학식과 경륜을 다바친 혼신의 연기 ㅋㅋㅋㅋㅋㅋ

알에서 깨고 나온 티라노선호르스 ㅋㅋㅋㅋㅋㅋ

그래 ㅋㅋㅋㅋ진정 진심을 담은 매소드 연기의 달인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그렇게 선호루스가 탄생했스요 

"엄마 나 공룡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또 나왔다...자막의 이 뻔뻔함 ㅋㅋㅋㅋ

문쌤의 분장실 첫 작품 딘딘 ㅋㅋㅋㅋ

멤버들 엽기변신은 계속된다 ㅋㅋㅋㅋ

그러게~~~~ 철이는 엄마 닮았구나 ㅎ

이후로 계속되는 분장실의 문쌤 놀이 ㅋㅋㅋㅋㅋ

이제 세윤의 콩트를 넉넉하게 받아칠 줄 아는 멤버들 ㅎㅎㅎ

또 종민에게 뺩따귀 얻어맞는 세윤 ㅋㅋㅋㅋㅋ

덩치는 훨 큰 세윤이 종민한테 꼼짝 못하는게 넘 웃김 ㅋㅋㅋㅋ

난 세윤과 종민 이 조합 적극 지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예, 예쁜 걸girl ㄷㄷㄷㄷㄷ

설마 ㅎㅎㅎㅎㅎ

그래도 1박2일의 1년간의 얼굴인 것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러고 KBS 에 붙었으면 좋겠다는 악동 종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케 보니까 메인 포스터로 손색없어보임 ㅋㅋㅋㅋㅋ

나 2번 가위손 지지 !!!!!!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시작된 추억의 영화 토크 ㅎㅎㅎㅎㅎㅎ

<<나홀로 집에>>, <<천하장사 마돈나>>,<<내머리속의 지우개>>,<<비트>> 등등....

<<말죽거리 잔혹사>>를 아직도 안보고 사는 1인 ㅋㅋㅋㅋㅋ...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왜 명작인지 모르는 1인 ㅋㅋㅋㅋ

난 <<나홀로 집에>>를 최애함 ㅋㅋㅋㅋ.

<<비트>>는  OST 덕에 내게 살아남았음 ㅋㅋㅋ

아, 불쌍한 라비랑 딘딘 ㅋㅋㅋㅋ

알랑가 몰라 ....정말 그대들이 모르는 그 시대에 진짜 예술과 명화가 있었다네요....

하긴 나도 몰랐어서 이제사 알아보게 되었다네 ㅠㅠ

<<해리포터>  ........

당시 <<반지의 제왕>>이 같은 해에 개봉되었지. 

나는 이 고전의 판타지를 택했지 ㅎㅎㅎ

'어린아이의 동화는 한 편도 보지 않았다네. ;;;;

대신에 어른의 전설만 아직도 주기적으로 정주행한다네 ㅎㅎㅎㅎ

음식을 보니 생각났다 ㅎㅎㅎ

해리포터 1편은 봤었구나 ㅎㅎㅎ

세번째 영화 후보 배역은 벽 뚫기 복불복 ㅎㅎㅎ

 

오늘도 얍삽한 종민 ㅋㅋㅋㅋㅋ

동생 라비를 보내놓으니 남은 선택지 1번과  2번과 5번 그리고 6번의 판세는 당연 새로 읽혀질 수 밖에 없었던 거 ㅎㅎㅎ

그렇게 살아난 종민 ㅎㅎㅎㅎㅎㅎ

 

힘좋기로 유명한 정훈과 세윤을 맞는 제작진의 자세 ㅎㅎㅎㅎ

문 뒤에 4명 달려들어 라비처럼 문짝을 부숴버리는 불상사를 저지하는데 성공한 제작진 ㅋㅋㅋㅋ

음식도 음식이지만 저 은접시 은 그릇들이  더해지니 동화적인 비주얼이 완벽했던 고다~~~~♡.♡

복불복에 떨어지면 태초부터 그냥 못 먹을 사람이 되버린 것같다고 한탄하는 라비 ㅎㅎㅎㅎ

그러가나 말거나 승자팀은 이런 운세 계속 나가자고 ㅎㅎㅎㅎㅎ

암튼 축하해요 ㅎㅎㅎㅎ

승자는 이렇듯 스크린을 뚫고 나온 호그와트 정식뿐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 3인방으로 분할 권한까지 얻었더라고 ㅎㅎㅎ

뭐.....나쁘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그러나 이것은.........더이상의 언급은 거절한다 ~~~~~~~~~~~~~ㅋㅋㅋㅋㅋㅋ

어찌 되었건 마법사는 마법사임 ㅋㅋㅋㅋ

나무 공룡에 이어 올빼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는 또 뭐가 나올려나 ㅋㅋㅋㅋㅋ

근데 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못외워서 마법학교 14년째 재학중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리포터 컨셉의 포스터 촬영도 끝...

모처럼 아는 영화 나오니까 엉아들 가르치며 기세 등등했던 딘딘이랑 라비 ㅎㅎ

 

그 기세 몰아서 영화이야기 신나게 몰아가며 다음 영화 기대하였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