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MBC 댄싱위드스타2 GRAND FINAL 효연 최여진 감사합니다 본문
댄싱위드더 스타 시즌2의 마지막은 GRAND FINAL로 명명되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전율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었던 마지막 생방송의 시작은
공연의 신이라는 김장우으 베프 싸이가 열어주었고
기대에 부응하여 아주 유쾌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다음 시즌 2에는 초청가수의 노래에만큼은 자막을 넣었으면 어떨까 하다가
아차차,,이건 불후의 명곡이 아니지...
'강남스타일'가사 재밌다고 소문났던데,,,
귀가 어두워서리,,,ㅠㅠ
댄싱스타 심사위원도 오늘이 마지막이죠? 욕먹는것두 -,.-....
그간 수고 많으셨어요
아우 , 오랫만에 보는 강산쌤 ,,
불편한 화질로 지못미 ㅠㅠ
진정 댄싱스타 총집결!! 아우 눈부셔
규리배우는 이제 어디서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시트콤에 한번 떠주시면 좋겠어요. 맨날 볼 수 있게....
" 만나 보시죠~~~~""
터지기 일보직전의 붉은 봉오리 장미같은 효연.
형석아~~(효연 말투)...살살 다뤄도고!!!
강렬한 드럼소리. 붉은 의상. 그리고 붉은 조명..
우리는 이날 파소도블레의 또다른 정석을 만났다는거!!
저때 한번 투우사에게 목이 꺾인 붉은 소는 다시금 뿔처럼 강렬한 스커트 자락을 망토처럼
쫘악 펼치고 일어선 모습(아,,그걸 놓쳤소)
저렇게 다리 쫙 들어올리고 도발하는 포즈가 지금껏 있었던가?
나는 이날 두번 발견한 중에 저 첫번째 다리찢기 씬에 가졌던 질문이다.
아, 그걸 효연이 한다. 그저 어리고 사랑스러웠던 효연이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이기 최적의
모션, 다리찢기를 할때,,,내 견갑골이 감전되는 듯,,,,
sorry!! 이게 끝인줄 알았소.
결승 첫 무대 효연과 형석의 춤....
그 둘 분명 힘 많이주고 긴장한게 보였지만
파소도블레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데 부족함 없던 완벽한 무대!!!!..
저 강렬한 라스트 씬!!
덕화업빠..쓰러진다는 말은 이럴때만 쓰시지 왜 그간 남발하셨에요? ㅋㅋ
효연이 러블리 큐트 컨셉이면 이 두 여인은 상큼 앙증의 대명사랄까
결승 경연 두번째 커를, 최여진 박지우의 무대
저는 그런데 음악이며 의상이며 파소도블레보다 탱고가 더 연상이 되었네요
최여진의 저 도발적이고 도도한 자태를 보라
사진으로는 표현할수 없는 충격적 엔딩의 결정판!!!!!
그렇게 둘은 29점 동점으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맞이한 두번째 스페셜 무대 : 오,,,dancing with the Queen. 여왕의 귀환"
김강산과의 스페셜 무대가 불발됨으로 허탈실망이 극에달한 팬의 우울증을 일거에 날려준 참으로 기특한 카피!!
이러고 돌아오신 여왕폐하!! ,,,
김준(김주혁)이 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ㅠㅠ
아으, 저 팔뚝..
난 저 팔뚝이 너무 좋아.
뭘까.. 규리배우,,,최여진과 분명 머리 하나 차이도 안되게 충분히 늘씬하고 세련됬는데
왜 난 최여진보다 저 팔뚝이 더 좋은걸까?
같은 여자가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미가 저 팔뚝에 담겨서이지 않을까?
오늘 제대로 여왕으로 등극하신 규리배우!!
사람들은 생각하겠지. 댄스스포츠 그까이꺼 쫌 매달려 배우고 연습하면 금방 저정도 할수 있겠다고...
댄싱스타 최여진 효연뿐 아니라 우리 규리배우가 이날 보여준 댄스스포츠의 예술적 경지를 보고
그렇게 쉽게 생각할 사람 많을까 심히 염려되는 순간!!
보시오 . 저 다리찢기가 또 나왔다는거..
관능. 도발. 섹시미 ,강렬함을 상징하는 셔레이드로서 최고의 모션이지 않을까?
그간 왜 저동작을 몰랐을까?
내가 몰랐던건지 오늘 효연에서부터 유난히 인상깊어서였는지..
아으,,,이 동작은 정말 처음 보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보여줄 저 고난이도의 동작을 저토록 우아하게 아름답게 보여주도록 박터지게 고생한 그대 김/규/리 를 알게되어 나는 정말 행운아요. 행운아!!
감사 감사 아리가또 쎄셰
여왕 ,날아오르다~~~
앞으로 더욱 승승 장구하시오~~~
결승 두번째 경연. 효연 형석의 차차차
효연형석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이미 공론화 된대로 당근 자이브이지만
이날의 차차차가 더욱 돋보이게 한 그녀의 깜찍한 팝핀!!!
그로인해 그녀가 차차차무대에 보인 진심이 읽혀졌달까?
댄싱스타 시즌 2를 시작하며 최여진 박지우에 빠질듯 했지만
이를 넘어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효연 김형석이 포스트 김규리김강산이길 간절히 소망했더랬지
하지만..............................
하지만 저들도 저들 나름의 최상의 매력과 열정을 다한 마지막 차차차의 절도있는 엔딩!!
얼마나 짜릿할까? 얼마나 흥분했을까?
그들이 느낄 감동이 내게도 충분히 전달된듯한 순간이었음
.
아,,알렉스...당신의 10점이 참으로 아쉽소...
마지막까지 최 선 최고를 다한 효연김형석 사랑합니다
최여진..그녀만큼 베이글녀의 표상이 또 있을까?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여진 앞에 모두 무릎꿇은 남자 배우들.
그녀앞에 당당할 남자 누가 있을까?
여기 박지우 말고 누가 있었겠는가?
기가 너무세서 그 앞에선 모든 남자배우들의 빛을 흡수 해버린달까?
국내 유일의 기업스폰서를 가진 프로댄스스포츠 선수라는 박지우는 최여진 옆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남성성과 열정의 매력을 보여준 것 같다
역시나 최고로 감격적인 엔딩.
진짜 이 커플에 만점이 안나오면 안돼지!!!!!!!
헉!! 알렉스 ,,그대 참 지조 있으시오.
내가 최여진팀의 파소에서는 최여진이 좀 몸이 흔들렸던것이 보여서 그 9점을 이해했지만앙
아으!!...이건...
오랫만에 나와준 댄싱스타 전 출연진들
그중에 강산쌤..
참으로 훈훈했소이다
아듀 , 오리지날
앤드 뉴 나의 댄싱퀸~~~~
저 진정어린 놀람과 경악의 벌어진 눈!! 그옆에 박지우 손~~~~
사자의 포효가 안 멋있다.
박지우.
진정 그대는 열정의 화신같소이다.
감축 드리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팬들 마음 고생안시키고 마무리 잘하신것 정말 잘하셨소
흑,,,
축하합니다. 짝짝짝짝짝
이로써 대망의 댄싱스타 시즌2가 커튼을 닫았네요...
정신없이 가버린 지난 석달...
쩝
시즌1에 비하면, 여러가지 불만사항도 많았고 특히나 서스펜스가 없어서 많이 아쉬었지만
그래도 최상의 결과가 나온듯 싶어 그냥 이쯤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시즌3나 상상하기로 했습니다.
시즌3는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상상이 안되지만 기대가 됩니다.
그때 우리 규리배우와 김강산 선수 또 중요한 역할을 해줄것을 소망해보아요..
그래도 분명한것은
내마음에 더욱 또렷이 새겨진 댄싱스타는
김규리김강산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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