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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더킹영원의군주 이미 섞여버린 평행세계 본문

드라마/SBS 더킹 영원의 군주

7화 더킹영원의군주 이미 섞여버린 평행세계

혜성처럼 2020. 5. 10. 11:50

노상궁과 당숙. 이곤의 최측근 2인방 회담장소는

대역적 이곤의 유해를 함께 뿌렸던 곳.

여기서 당숙 이종인은 그때 뿌렸던 유해는 진짜 이림의 유해가 아니었다고,

이림은 어딘가에 살아있다고

본인도 알수 없는 진실앞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그것이 페이크인지 여부는 아직 알수 없음.

여기서 이림은 궁극의 빌런으로서 자신이 그리는 파국의 빅픽쳐에 태을과 신재 둘을 담어둠으로 긴장감 확확 당겨주고 있음...

사체검안서를 보는 이곤.

자신도 이쪽 세계 넘어갔다왔으니 남은 식적의 반을 갖고 있는 이림이 살아있다면 그도 이쪽 저쪽 오갔을테고 역모를 일으켰던 이림이라면 남은 식적을 찾기 위해 자신에게로 와서 무슨 짓이든 벌일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냄

그리하여 위험한 자신에게 바짝 당겨온 사랑하는 여자의 운명이 걱정되는 거지.

그런 태을은 별 걱정이 없어보임. 태권도 실력뿐 아니라 사격실력도 꽤 우수해보이거든. 물론 신재의 실력은 넘사벽이라 태을이 꼬장을 부림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사정 알리 없는 이곤은 다시 태을에게 가기 위해  차원을 넘나드는 장거리(?)출장준비중.

주1회  황제&총리 보고일정을 당기던지 서면보고로 대체하랬다는 연락을 받고 빡친 구서령총리,빡쳐서 비싸게 밀기 기술 시전하기로 ㅎㅎ

이쪽세계 민국은 또 살인사건 . 그리고  종로구 . 그래서 바쁜 태을이들 ..얼마나 잔혹한 살인이었던지 장미는 토웩질이구

피살자의 룸메이트이자 최초 신고자. 아, 이 얼굴! 그간 6회까지의 지난 방영분 어드메선가 얼굴 본 기억있는데...

태을 못지않게 신중하고 예리한 신재, 피살자 주변을 살피는 동안

저쪽 세계 제국 황실홍보담당 명여인도 열일하고 있음. 캬~~SNS 특히 사진 속 스푼에 비친 얼굴까지 확대해서 동석자 파악하고 동시에 총리와 왕실 커넥션 밝혀내는 장면  ~~ㄷㄷ

그렇게 해서 발각된 직원, 대노한 노상궁께 무릎꿇고 빌고있는 옆에 서있는

바로 이 여자, 전에 한번 분명 등장했었는데 ....암튼 이 여인도 평행계 양쪽에서 활약할 일있다는 예고...

피살자의 동거인과 애인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신재를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민중데일리' 저 이쪽 세계 신문에 나온 HG그룹 박문행 회장의 신문기사를 펼쳐 든 이 남자

이림의 이쪽세계 심복이다. 이 호 황제를 죽이는 역모에 함께 가담했다가 염전일 하며 절치부심하던 유조 그 배우의 2020년판인지..이림이 왔다갔다 하는 장소들과 인물은 많이 혼동되는 나 ㅠㅠ

사진 속 박문행 회장 .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극진히 배웅해드리고 있음.

함께 피살자 애인 집 잠복중인 태을과 신재.

태을이 그새 저쪽 세계 '잘생긴놈'과 멜로라인 탄 걸 모르는 형님은 태을의 철없는 도발에 한없이 뛰는 가슴 어쩌지 못하고 있는 장면 ㅎㅎ

태을의 흔적 손목에 꽉 끼고

깊은 사색에 잠긴 황제. 그리고 사진에 담지 못한 아름다운 궁궐.

지난 주엔 일본이랑 전쟁 잘하고 이젠 선린정치도 잘해서 중국대사가 한국 무비자입국이란 커다란 보은의 보따리 주고 받는 상황.

오늘날이랑 비슷하다 ㅎㅎ

코로나 확산 상태에 일본은 자국내 유람선 승객은 신경도 안쓰고 대뜸 한국간 입국제한만 해댔고

중국은 초기 우한시절에 한국의 지원과 자국민 치료 잘해준것 등등해서 (값싼 저질의 )마스크를 기부하며 열심히 고맙다고 인사하고 있는 작금이랑 ㅋㅋ

한편 정태을 , 명나리 두 인물 PPL 광고만 오진게 아니라

평행세계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나눴다구!!

평행세계 도플갱어의 세계관에선 같은 인물이 있을 수 없는 법칙이라고!

한쪽이 다른 한쪽을 죽여야만 하는 세상인거라고 ㄷㄷ

그걸 지금 이림이 하고 있쟎아 ㄷㄷㄷㄷㄷㄷ

25살 노구의 막시무스를 데리고 장거리 출장은 무리라니  그냥 당간지주까지만 동행하는 걸로 ㅎㅎ

멋지게 말에 올라 출발하는 뒤로 두손 맞잡고 조아리며 배웅하는 남자

이 남자도 아주 수상해. 딱봐도 이림의 수하인듯. 도대체 이림은 얼마나 많은 수족들을 곳곳에 심어놓은게야. 그런 이림이 저들사이에 구심체가 되는 이유는 딱 한가지. 욕. 망!!

이곤이 또 출궁하려는 것을 막으려 하는 조영.

황제와 결투를 해서라도 반드시 저지해야지 하는데 이랬다 저랬다하면 영을 농락하는 황제에게 짜증나는 영을

애시당초 이쪽세계 민국으로 데리고 오려던 계획이있던 거..당간 지주 보고 깜놀하는 영은 이후로도 강직한 포스 다 버리고 귀여운 짓 엄청 해댔다는 ㅎㅎ

나란히 어딘가로 바삐가는 아까 HG 그룹 부자.

이림을 보자마자 전하~ 하고 넙죽 엎드리는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 회장님 ㄷㄷ

그런 '아버지'에게 아버지 얼굴하고 어딜 감히 엎드리는 굴욕이느냐고 짜증을 내는 아들, 아까 차 태워 보내드릴때 깍듯하던 동일인물 맞음 ㄷㄷㄷ . 결국 평행세계를 넘나드는 부자지간이었던거지. 이림의 농간에 의한!

한편 1부에서 태을이 거울속 저쪽 세계 자신의 얼굴 보고 놀랐듯 모니터에 비친 또다른 자기얼굴 모습에 기겁하는 구총리.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는 계속됨.

싸가지없는 오리지날은 빨리 후계자 승계 서두르라고 천하의 이림앞에서 오만방자지랄건방을 떨다가

 

자기와 똑같은 , 가짜 회장의 진짜 아들 얼굴을 보고 기겁을 한다!

 

오리지날이 독촉해댄 경영승계? 해준다고 해줘!! 너한테 말고 !! 반색하는 페이크아버지.

저들 방식으론 넘나 간단한 원판삭제 ㄷㄷㄷ

그 소식을 TV 로 보고 있는 또 다른 민국 내 제국국민.

저쪽세계 (대한제국) 이쪽세계 (대한민국) 헤깔리고 길어서 그냥 제국이랑 민국으로 분류하기로 ㅎㅎ

이번에는 노상궁에게 친절하게 사후보고하는 이곤.

불길함에 몸이 떨리는 노상궁

공공장소에 말끌고 나타난 이곤을 잡아다가 써놨던 조서속 이름 없던 남자를 추억하는 태을

지난 6회에 태을과 이곤이 헤어지고 드라마상 너무 빨리 재회한 걸로 끝나서 잠시 착각했는데.

아직 드라마는 6회 마지막 재회장면에 이르기 전에 태을과 이곤이 서로를 염려하고 걱정해주고 있는 상황이었던 거 . 그러니까 이곤은 아직 민국에 한번밖에 안 온 상황이고 쪼금있으면 이곤이 영을 데리고 두번째 넘어올 예정인 이곳 민국상황이 이렇게 심각하고 태을의 감정이 이렇게 깊어있는 상황이라고.

그렇게 이곤 보고싶어했고 생각했던 태을에게 이곤만 다시 돌아온줄 알았더니

영도 딸려와서 깜놀하는 태을.

영으로선 제국의 불량한 루나와 동일인물일거라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이쪽세계 민국의 태을은 넘나 정상적으로 보여 영 몹시 당황중

집요하고 끈질긴 노상궁.

궁실 소식을 외부로 빼돌리는 주범은 잡았지만 그 여자 궁인이 지난번 태을이 방문했을때 태을의 신분증을 훔쳐간 범인은 아니었기에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

제국에서 태을이 하던 고대로 하는 영과 그런 영이 귀여운 곤 그리고 이 상황이 몹시 난감한 태을 ㅋㅋ

영이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고 자신하던 곤인데 설상가상 둘이 딱 마주쳐버림 ㅋㅋ..영의 표정 ㅋㅋ

이씨!

쪼그라드는 곤 ㅋㅋ

지문도 같고 유전자도 같은 두 사람인데 민국의 은섭은 기가 약해 ㅋㅋ

우도환 이 배우 ㅋㅋ. 어쩜 같은 얼굴로 저리 다를 수 있지? ㅎㅎ

제국에선 모병제란 소리에 또 기절한 은섭 ㅋㅋㅋ

황제에게 오만불손한 언행을 하는 은섭에게 빡친 영 표정 ㅎㅎ

 

그런 둘을 중재하는 태을 ㅎㅎ..나란한 두 우도환 ㅎㅎ

이 모든 상황은 나와 상관없소~~~하는 이곤 얼굴 ㅋㅋ

평행세계 두 인간 서로에 대한 호구조사중 ㅎㅎ

영우도환과 은섭우도환은 이시간 전혀 다른 인물들.

그들하고도 케미 만들어내는 김작가의 손길.

김작가는 정말 남자배우들 아웅다웅하는 모습 사랑스럽게 그려냄 ㅎㅎ

 

 

오매불망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 독대.

이림은 치맥 말고 ㅋ 태을은 12개월 할부로 산 (PPL) 선물중 ㅋ

그리고 태을이 이곤 복수해줌 ㅋㅋ

수사중에 용의자 핸드폰에서 제국의 방송내용이 녹음되어있다는 정보를 나누는 두 사람.

이림과 이쪽 세계 출신이 분명한 수하..약간 쏘시오패스같은 느낌..

그 와중에 안마의자 PPL ㅋㅋ

태을은 수상한 뉴스 , 이곤은 이림의 사체검안서 . 수사공조 협정을 맺음과 동시에

한 쪽 세계에 태을을 두고 두 세계를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면서 또한번 태을의 가슴에 불을 놓는 눈 깊은 남자 이곤.

앞서 이림의 암실 속 현상되는 사진 속에서 포착된 신재는 이번에도 누군가에게 도촬되고 있는 중.

도박중독으로 속썩이는 엄마 때문에 집에도 못가서 숙직실에서 기거하는 신재는 그 엄마와의 지난날을 추억하고 있다.

사경을 헤맸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어린 신재를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엄마.

아마 신재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바꿔치기 하고 또 당하는 광경을 보아왔든 아마도 죽을 수밖에 없던 이쪽 신재를 대신한 저쪽 세계의 신재였던듯 ㄷㄷㄷ. 놀라움!!!

이쪽 세계 이림과 그 조카 이쪽세계 이곤의 죽음을 확인하는 정형사.

이곤이 영을 이쪽세계로 끌고 온이유 드러내며 황명을 내리는 이곤.

너는 남아서 이림을 사살하라.

형사님. 조영대장 출장 오래걸려요..

태을의 지문과 똑같은 지문을 가진 제국의 루나가 결국  제국의 법망안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총리에게 까지 전해줌.

 

이쪽 셰계 신문이 왜 구서령 총리에게? 구서령 총리는 바빠.

자기 눈앞에서 황제 채어간 여자 만나러 왔거든! 무슨 속인진 알 수 없지만! ..

25년의 세월동안 이림은 민국에다 이미 많은 제국 국민, 정확히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심어놨다.

지난회까지 저쪽세계로 넘어간 민국의 가난한 여자는 맛보기였구.

이미 오랜시간 대기업 회장직을 수행해오고있던가 부대찌개집을 운영해 왔다던가.

심지어 신재는 25년 그 안의 세월동안 민국에서 성장해 왔던거 ㄷㄷㄷ

이곤은 식적을 나눠가진 이림이 이미 그 능력을 가지고 생존하면서 이쪽저쪽을 무수히 오고갔었다는 결론.

이해가 안가는 점 두가지.

제국의 수하였던 유조(미스터션샤인에서 동매 수하였던 ㅎ) 와는 왜 빨리 재회하지 않았던거지? 민국의 유조가 그만큼 일을 잘해서?

그리고 이림이 늙지 않은 이유가 평행세계 오가는 동안 시간이 멈춰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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