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최원영 (8)
드라마 홀릭
아들 손에 숨을 거두리라.....이건 지난 13부에서 클리어 됐음 ㄷㄷ 1.아들은 만인의 살인자 만물의 파괴자가 되어 시간 위에 군림한다.. 2. 파괴자인 아들. 3. 이 아들이 오직 시간여행창조자가 만든 놀라운 창조물에 의해 숨을 거둔다.. 4. 멈추어져 있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드라마가 보여줘야 할 4가지 해답... 예언서 내놔... 곱게 달랜다고 곱게 줄 태이도 아니지만 예언서가 목적이라면서 목을 조를 것까지야 ... 이때 한번 비명을 살짝 지르기는 했는데 .... 아래층서 둘이 이러고 있을때 위층서 태이의 좀더 큰 비명소리 들려오고... 아래층엔 죽은 엄마 위층엔 기절한 태이... 참 박복한 진겸이 팔자... (어떻게 기절한 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기절직전에 비명소리 크게 ..
김희선의 목소리 이세훈에게서는 죽일려고 윤태이 정보를 다그치는 듯하더니 실상은 윤태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무사를 당부했던 고형석 지난주에 이어 섬뜩한 표정으로 등장한 석오원 이렇게 총을 겨눴는데 ... 형석이 나타나 대신 총을 맞음 .. 저거리에서 명중 실패했다고? 무엇보다도 분명 진겸을 겨냥했다가 형석이 나타나났다고 목표를 형석으로 바꿔 두 발이나 쏘고 사라질건 뭐냐고... 이게 무슨 개연성을 저수지에 던져버린 장면이냐고 그렇게 형석은 떠나고 지난번 자상을 입고 수술할때도 그랬듯이 오늘도 형석을 그리 만든놈 잡겠다고 장례식장에 나타나지 않는 진겸 진겸의 선전포고 진겸과 박선영의 조력자 석오원 오리지날은 평행세계 도플갱어한테 살해당했음 ㄷㄷ 이 또한 무슨 개전개냐고 !!! 2021년에 윤태이가 시간..
플라톤의 제자이고 아리스토텔레스 밑에서 식물학을 확립하고 성격론을 저술한 사람이라고 함 석오원은 없고 고형석도 그렇게 진겸의 수사망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나 진겸의 의심은 바뀌지 않고 있다 형석을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있는 진겸이 답답한 태이 이래서 가까운 사람이 범죄자이면 불안한거임! 내가 제일 믿는 사람 집에 맘놓고 드나드는 '나쁜 사람 여전히 형석을 믿고있는 , 그러나 보는 시청자는 그저 암것도 안하고 있는 다시 나왔다 석오원 저 표정, 그간엔 순진한 희생양같이 진겸에게 겸손하게 협조적이었더니만 ㄷㄷ 직전까진 죽일듯 살듯 해놓고, 석오원 역시 죽을듯 말듯 안달해놓고 ... 헐~~~~이 남자 대박!~~~ 어쩐지 지난 주 마지막에 저남자 포커스로 오래 잡더니만.... 진겸이 이세훈 살인범..
솔직히 당신때문에 내 소중한 카드 뺏긴건 맍는데 그래도 신경쓰지 말라는 ㅋㅋ 뭘봐 동생한테 돈 빌려주기 싫은 언니 처음봐? 오늘도 사건 아니 정보들의 폭풍 전개 어머니의 사건을 재조사하며 어머니의 실체 곧 민혁 일당들의 정체를 알아나가는 진겸 그리고 오원 역시 단순히 과거에서 목격한 의문의 남자임을 넘어 미래를 읽고 있던 사람이란 것이 드러났다. 사건 전개의 축은 이렇게 진상을 조사하러 다니는 진겸이 아니라 태이가 맡게 된 타임카드! 타임카드의 정보량이 폭주하며 민혁의 앨리스가 태이에게 접근함으로 앨리스는 태이가 살아있음(?) 을 알게된다. 충격받는 민혁과 2050년의 앨리스가 2020년의 태이와 그 시간을 보는 관점도 드러났다는 거! 태이는 이 카드 프로그램을 복사함으로써 다시한번 일을 벌이는데 복사본..
확실히 내 취향의 드라마는 아닌걸로~ 살과 살이 마주치는 (폭력물 말고) 드라마와 로맨스하곤 거리가 멀고 내 전두엽 구석탱이 어드메서 시냅스가 파업하게 만드는 이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정주행을 이제 막 마쳤는지라 21세기 후예들의 과학놀이가 그냥 애들 소꿉장난같기도 하네 암튼 진겸의 시간이동 능력은 주몽같이 특별한 부모덕의 선천적 능력 뭐 이런 건 아니고 어머니 박선영의 유품을 갖고 다니다가 비상시국에 발현되는 것쯤으로다가! 아 그런데 그 카드가 어떻게 알아서 판단하고 능력발휘를 하는가!? 그런 면에서 보면 진겸이 결국 진짜능력자인가? ㄷㄷ 진겸이 시간이동을 통해 알아낸 사실 3가지 1. 엄마는 수퍼블러드문 데이에 죽음이 예정되어있었다. 2. 엄마 박선영은 아들이 시간이동한것을 알아챘었다. 3. 석오..
쇼킹!! 신개념 타임슬립이다!! 2회차에서 미래세계 인간이 과거로 가서 자신의 한을 푼다. 혹은 미래세계 인간이 과거를 공격한다. 뭐 이런 개념 정도로다가 그 정도로도 신선한 타임슬립류려니 했는데 과거 현재 미래가 단선적인 역사개념의 시간이라면 도무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미래세계의 내가 과거세계의 나를 공격한다는 설정! 시간의 의미를 양자역학적 즉 물리학적으로 해석한다면 한 존재가 다른 시간대에 혼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에 현재의 윤태이와 박선영이 근 10년을 함께 살았던 게 가능했던거지! 10년전 박선영이 죽었어도 윤태이의 삶에 변동이 없었던건 그저 박선영이 미래에서 왔기에 가능한 설정이라 생각햇는데!!! 음..쇼킹 쇼킹 인터스텔라 급의 신박한 타임슬립!! 앨리스 관심있게 보겠스!!! 터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