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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간만에 유튭 켰더니 뙇~ 나를 반겨준다. 미안한데 이걸 본방때 난 못봤다. 시즌3 정주행 하려해도 그렇게 구하기 힘들더니만 이케 뜨문뜨문 영상 틀어주니 고마울 지경이다 물론 전회차 다 보기는 여전히 힘들고 ㅠ 저녁 복불복이 특강이랜다. 가,강의라구? 맏형 태현부터 기겁을 하는데 순수 청년 동구만 박수치며 반긴다 ㅋ 유을용 피디 ㅋㅋㅋㅋ 과연 이 화상들이 여대생들에게 무슨 얘길 들려줄 수 있겄냐고 무시하는 거야, 뭐야? ㅋㅋ 시즌3의 근심돼지 ㅋ 시즌 4의 부끄뚱 ㅎ 어째 나날이 돼지들은 섬세해져만 간다 ㅋ 간만에 들어본다. 이멤ㅂer, 리벰ㅂer, 포에ㅂer ~♥ 그러나 멤버들은 죽으러 가는 것같은 얼굴과 목소리 ㅋ 제작진의 공고문을 보고 모여든 수백명의 이대 학생들. 강당을 가득 메우고 어마어마한 환호..
시즌2는 청출어람이 아니다 1. 전혀 다른 색깔의 1박2일 시즌2 1박2일이 1박 2일 이름 그대로 쓰니까 자꾸 1박2일이 생각나고 비교되서 안달복달했던 지난 시간은 이제 날려버리자. 그저 사랑하기로 정말 마음을 굳게 먹어야만 했노라. 생각해보니 시즌1도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는가. 가장..
우리가 1박2일 시즌 2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여전히 본방사수가 힘든 구조의 삶을 사는 나로서 녹화떠놓은 것을 이제사 볼수 밖에 없던 것을 양해바라며 그래도 이번에는 참 많이도 설레여하며 이번 봉화편을 보기를 기대하였다. 1. 일곱남자의 헌신이 이제는 그저 고맙다. 처음에 그들의 ..
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와 4년간의 1박 2일. 나는 원래 1박2일 원년 시청자가 아니므니다. 한 반년 달리고 난뒤 1박2일이 무한도전에 필적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의 강자로 부상했더라는 기사를 관심있게 보면서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언제부턴가 저는 기사들과 반응을 본후에야 달릴지 말..
새로운 캐릭터의 발견, 새피디가 날고있다 지난 철원편을 통해 시청률 반등의 쾌거를 날린 1박2일. 그래서 이수근 말처럼 그저 웃음밖에 안나올 1박2일 . 나역시 내 새끼 잘 된 일마냥 기쁘고 나스스로도 즐겼던 에피라 그 다음이야기가 어찌나 기대되던지. 게다가 이 시각 현재 1박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