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차승원 (2)
드라마 홀릭

광복절 특사 특사 특사特使가 아니고 특사 特赦 다. .주인공 최무석이 특사래니까 경순은 9시 뉴스에 나오는 대단한 사람인줄 잠깐 착각하는데. 그러나 결국 이들은 광복절 이브 오수 교도소의 대반란을 평정하고 모든 것을 정상화 시킨 그 특사特使 노릇 톡톡히 했다. 작가 박정우 설경구 배우 덕에 다시 만나는 영화 여섯번째. 시작부터 영화는 내 마음을 쏙 빼앗았다. 아니 광복절 특사라는 영화를 다시 보려고 준비하면서부터 엄청 기대를 했다. 탈옥 이야기도 엄청 스릴있는 소재거늘 기껏 탈옥한 죄수가 죽어라 감옥으로 되돌아가려는 이 한줄 액션 아이디어가 넘나 신박한거라! Prison Break 아니고 Jail Break 물론 탈옥 얘기하면 이제는 고전이 된 쇼생크 탈출이 먼저다. 영어 제목을 보니 석호필의 프리즌 브..

지난주 태을이 루나에게 훔쳐오라 한게 이림이었다니! 이림의 식적은 신재에게서 받았을테니 그때 루나는 알았을게다 정태을이 자신을 태을로 이 세계에 남겨두려한다는 것을... 그러나 루나는 불치병환자 ... 아부지 인생에서 영영 잠복하려고 했던것일까 결국 이림을 데리고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도록 허락하고야만 신재 그것이 영원한 이별이란 것을 알기에 그렇게 오래 오래 맘에 두었던 사랑을 떠올리는 신재의 눈물 김경남이란 배우 여기 더킹서 처음 만났는데 신인이거나 내가 처음본사람같지 않게 금방 신재에게 감정이입을 할수 있는것은 그만큼 배우의 내공이 컸기 때문이겠지 양쪽에서 동시에 돌려야만 열리는 사이버다인사의 비밀 자료실의 문처럼 미래를 바꿀 시간의 축의 문도 제국의 곤과 이쪽 민국의 이림이 동시에 식적을 들고 문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