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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사랑과 전쟁 여명의 눈동자 17부 사랑하고 싶어도 맘껏 사랑할 수 없는 연인들. 대치와 여옥 이제 겨우 대치쪽에서만 여옥의 생사를 확인하게 된다. 김기문의 농락이었다구 ㅠ 버마에서 대치는 말했다 .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 살아돌아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그여자를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없더라고 그러나 대치는 부하대원으로부터도 공명심때문이냐고 질타받는다 작전중에 민간인들을 희생시키기도 했다. 물론 이땐 불가피했다고 변명의 여지라도 있었다 . 그러나 전투중에 민간인들에게 공포사격을 하고 그중에 한명은 직접 사살까지 했다... 그 와중에 듣게 된 여옥의 소식 ! 아 일편단심 대치다 ㅠ 남자의 순애보가 이렇게 여자가슴 미어지게 한다 ㅠ 윤홍철을 외면했어야하는데 장인이라고 당당히 인정한다 잘 있느냐고 아..
대의란 무엇인가 여명의 눈동자 16부 아 아버지 아 큰 어른 ㅠ 16부에서 가장 불쌍한 이는 여옥의 아버지 윤홍철 ㅠ 딸의 남자이니 사위이자 곧 아들이었던 대치를 찾아 말그대로 사지로 와서 자신의 손으로 무덤을 파고는 누웠으니 ㅠ 그에겐 이념과 투쟁보다도 자신이 품어줘야할 아이를 찾아 어른의 도리를 다하는 그 한가지만이 중요했던 것ㅜ 대치도 사실 괴로웠던 것! 윤홍철의 신뢰를 집어던지고 임무를 달성하는 데만 모든 것을 걸었으니 돌아온 본진에서 이제 그는 전쟁광이 되듯 싸웠던 것이다. 그러니 지난 삭현 전투때 무모하게 총질을 해댔던 거다 ㅜ 이번에도 일본군 기지 침투작전때. 전쟁의 신 아레나에 빙의라도 된 듯이 입으로 수류탄 하나까서 깨트린 유리창 사이로 툭 던져넣는다 솔방울을 던지듯이 그렇게 슬쩍 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