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실베스터스탤론 (2)
드라마 홀릭
전설의 '출몰' 후 14년만이다 . 여기 대망의 종착선에 함께 한 그 면면들. 록키 그리고 드라고 록키 2탄부터 시그니춰처럼 전작의 장면을 오프닝에 깔아주기 .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랜은 영화 필모에는 안나오지만 내가 끼워주는 거 ㅎ 탈리아 샤이어. 아드리안 발보아. 확실히 5탄에서 그녀는 거의 실베스터 스탤론의 부인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그녀의 날로 섬세한 연기♥ 폴리 페니노 ㅎ 버트 영의 폴리는 나이들어 주름이 자글자글해도 귀여웠엉♥ 영원한 코치 토니 듀크 에버스 by 토니 버턴 그리고 로버트 발보아 . 드라고 때려눕히고 미국에 귀국했더니 그새 아들이 저렇게 커버렸엉 ㅋㅋㅋ 성장호르몬을 맞었나봐 ㅎ 진짜 스탤론의 아들 세이지 스탤론의 열연 ㄷㄷ 그러나 훗날 그 아들의 비극을 생각하면 ㅠ ㅠ 아..
록키 4 보고 있는 중 이제 막 2번 봤다. 이 장면에서 위로 받았잖아 ㅎ 아들 : 무섭지요? 록키 : 사실 무섭긴 한데 그러다가 한번 더해보자는 마음이 생겨 . 한 라운드만 더 해보자 그럼 다음 라운드에선 뭔가 달라질거야 인생 15라운드 한꺼번에 다 살라고 덤비지 말자. 그저 지금 라운드 하나만 신경쓰자. 혹여나 지금 라운드를 죽 쒔다면 딱 다음 라운드만 대비하면 되는 거지. 지금 라운드 성적이 15개 라운드 전 라운드에 적용되는 건 아닐테니까 아놔 ㅎ 요즘 설교시간엔 졸기 일쑤인데 엉뚱한데서 은혜 받다니 ㅎ 오 주여 집에서 못받아먹은 양식 외식으로라도 챙겨주시어 감사합니다 ㅋ 이제 두 번 보구 여운에 젖어 있는 중 록키 4까지 오니 엔딩크레딧마저 사랑스럽다 ㅎ 그러다 건졌다 . 록키의 소련 원정 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