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부르스 윌리스 (2)
드라마 홀릭

하다하다 영화사 로고까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ㅋㅋㅋ 비행기 이륙중에 긴장해서 팔걸이 의자 꽉 붙잡고 있는 주인공 부르스 윌리스 분의 존 맥클라인은 비행공포증이라네 ㅎㅎㅎ 그래서 동승객이 맨발로 발가락 주먹만들기를 해보라고 권유해줬다가 이따 우리 주인공 그 맨발로 쌩고생 제대로 하게 되었다네 ㅎㅎ 주인공 와이프한테 꼬리치는 남자... 이렇게 엄청 이쁘시거든~~~ 커다란 곰인형 ㅋㅋㅋㅋ 와이프 회사에서 리무진도 보내줌 ㄷㄷㄷ 참 싹싹한 운전기사 ㅎㅎㅎ 혹시 와이프랑 싸우고 갈데 없음 쓸만한 호텔로도 데려다 줄테니까 기다리고 있겠다고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지하주차장에서 참 잘 기다렸다지 ㅋㅋㅋ 1988년 당시 최첨단 건물 입주자 검색 시스템 M 항목에 아내의 이름이 없어서 빡친 남편 존~ 아내의 상사가 먼저 ..

펄프픽션,,친절하게 사전적 의미 해설해주는 걸로 시작 저렇게 다부진 표정으로 뭔가 결심했다는 이 여인 써빙하는 사람에게도 어찌나 친절한지 연인과 달콤한 키스 나누고 순식간에 총든 날강도로 변해버렸다. 영화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외화 크레딧 대부분 무시하는데 선명하게 들어온 감독의 이름만은^^ 그 이름도 유명한 펄.프.픽.션! 황금종려상을 탔다고? 그래서 유명했구나..20여년전 내 기억에! 네덜란드에서 프렌츠 프라이에 마요네즈를 듬뿍 바르는 건 놀랍지만 마약 유통만은 합법인게 맘에 든다고 언제든 한번 꼭 가고 싶다고 의기를 맞추던 두 사람은 보스로부터 신뢰받는 프로페셔널 갱스터 듀오~ 특히 오른쪽에 사무엘 잭슨이 분한 줄스는 거사 시간도 중요하고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논지를 명확히 해두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