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따로 또 같이의 가치 ㅎ 어째 우리 1박2들은 뭉쳐놓았을 때보다 흐트러 놓아야 더 재밌단 말이시 ㅎ 오늘은 나인우 무인도 표류기가 본격 펼쳐지는 회, 그저 나인우는 불쌍해 뵈기만 했네. 예능 초보 나인우는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꺼야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어요. 방송 카메라 앞이라고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야 했겠지. 그러나 주어진 대본도 없이 화면을 책임져야 한다는 건 정말정말 곤욕이었을꺼야. 차라리 엉아들과 함께라면 리액션이라도 실컷 해줄 수 있을텐데. 그러다가 라디오 사연보내고 또 그게 당첨되서 방송을 타는 순간은 잠깐 해방감을 맛보았을거야 1박2일 예능이 참 혹독한 예능인 것을 오늘 나인우 제대로 체험을 했겠구나 ^^;;; 그리고 수박화채를 건 지옥도에서 온 인터뷰, 나인우 속마음..

지난주 돌림판이 선택한 곳. 시즌 3때 꽃미남 특집에서 꽃미남들이랑 우리 '이•Re•For'들이랑 계단 입수로 레전드 입수를 찍었다던 전북 무주( 호롱불 마을) 거기 나인우가 선택한 남자 (세윤) 랑 세윤이 선택한 남자 (딘딘) 의 또하나의 레전드 입수 ㅎ 분명 키가작은 딘딘은 나인우 등 타고 넘기 귀찮았던거야 ㅋㅋ 두번 도전한 끝에 딘딘 엉아 패대기 입수시키는 데 성공한 나인우. 엉 ! 발길질 입수에서 패대기 입수라니 ! 막장 입수의 신기원을 여는 시즌4입니다 ㅋ 아 멋져♥.♥ 도미노 입수까정 그래그래요!!! 겨우 25년밖에 안남았는걸 그때까지 딘딘도 쭈욱~~~ 1박2일 15년 역사특집은 여기서 끝! 서해대교 한가운데 떠 있는 게 아니라 섬 한가운데 서해대교가 지나가는 거져 운명의 의자 거기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