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박2일 시즌4 두루가볼전국일주-3

 

아직 끝나지 않은 두루가볼전국일주.

대중소는 출발지로 돌아갔지만 아직 보령 절반지점에 머문 배신자팀 ㅋㅋ

저녁복불복을 위한 식권욕심에 고속도로에서 너무 출발지 가까이 회귀시킨 게 원흉 ㅋ

다음 미션지 광주까진 간판 바꾸고 게임세트 옮겨오는걸로 대이동 끝 ㅋㅋㅋ

 

 

이게 되네 열두번째 게임에서 웃음을 짜네네 ㅋㅋ

광주에서 소금화채 복불복 2탄

공수전환되어 배신자 팀 안에 소금화채있다~~~

그러나 종민은 세 화채 모두를 걸고 신들린 짠내연기방출 ㅋㅋㅋ

 

 

순간 딘딘이 라비 맞췄다는 줄 ㅋㅋ

라비도 소금연기였던 거 ㅎㅎㅎ

 

 

이제 광주를 벗어나 4칸 뒤 고속도로로 가서 빨리 출발지로 갈수 있길 기대했는데

최악의 선택지 밀양이 나와버렸음 ㅋㅋ

출연진이나 제작진 망연자실 ㅋㅋ

거기 얼음상자 셋팅하는 거 생각하면

그래서 광주가 다시 밀양이 되고 사이즈도 많이 아담해짐 ㅋㅋ

 

 

드디어 저녁복불볶

제철봄음식 내기 경매서

대중소 : 봄동겉절이 , 달래장

배신자 : 쭈꾸미볶음 (사실상 승자!)

달래장 경매결과 나오자

종민 단호히 하는 말

"드세요" ㅋㅋㅋ

 

 

조롱조롱 조롱왕자 라비 ㅋㅋ

 

 

도다리쑥국 얻어와 큰 형님 먼저 대접하면서 ㅋㅋ

 

 

 

1시 반이 넘은 그 시각에 게스트로 오신 퀴즈진행자 영접

 

 

정신줄 놔버린 라비의 웃음 ㅋㅋㅋ

 

 

강원도 사투리.서시를 듣는 멤버들 표정 ㅋㅋ

 억양에 많이.언짢으신거 아니냐고 ㅋㅋㅋ

 

 

1박2일 두루가볼 전국일주 마지막 미션은 1박2일 뉴스 딕션전쟁!!!

누구보다 불리한 딕션, 아니 딕션 뿐이겄어 ? 어휘력 표현력 다 딸리지만 인생 그자체가 슬랩스틱인 종민 ^^

그로인해 큰 웃음 벌어지고 최종 인력사무소행은 선호, 정훈, 종민 .

1박2일간의 게임지옥, 미션지옥을 드디어 빠져나온 멤버들 축하축하

어디 멀리가지 않아도 수원센터 한 군데서 무려 3주분 분량을 뽑아준 멤버들 대단해!!!

 

 

오늘도 신지 찬스

신지 없었으면 종민 어쩔뻔

 

 

오늘의 일감은 각자 SNS 활용 제철 딸기 홍보하기!

 

 

그리고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대국민 응원메세지는 얼굴도 훈훈한 선호가 ^^

 

두루가볼전국일주 드디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