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1박2일 시즌4 227.경남 하동 (1) 유키드온더블록 본문
절정의 짜릿함 ,1박2일 레이스로 부흥하라
세상에나
초반부터 이렇게 웃음 팡팡 터지기 있어!!!!
1박2일 팀별 레이스에서 내가 딘딘 응원하기는 처음이었던 거 같아 *^^*
늘 종민 편이었지
그러나 예능을 하는 종민네 특히 세윤이랑
진짜 이길라고 갖은 수를 다 쓰는 딘딘네랑 화면의 질감 부터 달랐다니깐!!!
딘딘이 만난 환장할 타임킬러들!!!
양탕국 바리스타님과 쌍계사 이너피스 지수 만렙의 스님들 ㅋㅋㅋㅋ
딘딘의 타는 속은 나몰라라
커피 코스 설명하기 바쁘고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걸으시는 ㅋㅋㅋㅋㅋ
그때마다 짜증은 삭히고 급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딘딘 때문에 배꼽 끊어지는 줄 알았어요
아 , 나도 마음이 조마조마해졌다고!!
우리 딘딘 붙잡힐까봐 ㅋㅋㅋㅋㅋ
꾀쟁이 딘딘이랑 날쌘돌이 유선호 조합 넘넘 환상이었엉 ㅎㅎㅎ
정말 딘딘은 최고의 냉국 캐릭터♥
하동 솔밭에서의 오프닝.
여기 저기 너도 나도 피톤치드향 찬양하는 영혼없는 드립인데
서울 수목원에서는 못느끼냐고 정곡을 찌르기 ㅋㅋㅋㅋㅋ
커피문화체험관을 찾아야 하는데 카메라 셋팅 여부로 바로 장소 파악 끝내는 기지!
결정적으로 반경 300m이내에만 반응하는 제작진 통신장비까지 활용하는 치밀함 ㅎㅎㅎ
이거보고 앞으로 정규Lee피디는 딘딘의 현진 VJ에게 그 방송장비 제공 안할 거 같어 ㅋㅋㄱㅅㅋㅋ
아!
남 짜릿한 하동여행.
이제 첫날이래요♥
아, 세윤의 저 곰발바닥같은 손바닥안에 쏙 감기는 작은 얼굴 ㅋㅋㅋㅋ
앙증맞기는 ㅋㅋㅋ
오홋~~~
유선호가 개념시구를 하고 왔대요
애가 팔힘은 없어도 뭐든 하기는 다 잘해요 ㅋ
정훈과 딘딘 각자의 승리를 장담하는 으름장과 허세.
오늘 딘딘의 허세는 뼈있는 조언으로 실현되었도다 ㅋㅋㅋ
이 장면!!
1분 1초가 아쉬운 마당에 어리버리 엉뚱한 데서 시간 잡을 새 없다.
딘딘의 빠른 두뇌회전 감탄♥
정규Lee피디는 왜 추격자들 진부터 빼놓을 생각을 했을까? ㅎㅎㅎㅎ
불쌍한 약바리들 넘 빨리 잡히고
게다가 무지막지하게 생포될까봐
힘을 좀 빼주고 싶어서였을까? ㅎㅎㅎ
암튼 추격자들 넷중에 세윤과정훈 나인우의 피지컬 메리트만큼은 무시 못하지 ㅎㅎㅎ
이 것도 재미지긴 재미졌음 ㅎㅎㅎㅎ
한 놈만 공격하기 ㅎㅎ
거기 넘어가 탈진해버리는.
아내의 이름이 숫자이신 그 분 ㅋㅋㅋ
가베가 아니라 양탕국이라고 한다.
나도 오늘 카누 한 잔 대접에 타 마실까 한다 ㅎㅎㅎ
맛있겠다♥.♥
미션성공하고 드디어 본격 추격 개시
도망쳐야하는 마피아
이거 참 맛있어보임 ㅎ
다음팀도 시간잡아먹도록 천천히 서비스 주문하기
그렇게 안해도 이 분 하시는 일이 원래 그런단다 딘딘 ㅎ
이 장면도 웃겼엉 ㅋㅋㅋㅋㅋㅋ
2000년 초반 인구 6만대에서 4만대로 줄어든,
꾸준히 작고 더 작아질 도시 하동의 이렇게 한가한 4차선 지방도로.
그 위에서 상대팀의 까만 밴 을 못알아보고 지나쳤다니 ㅎㅎㅎㅎㅇ
ㅇ진짜 여기서 서로 알아보고 마주쳤다면 딱 차량 추격전 하기도 적당하도록 차 한대도 안돌아댕이고 한갖지더구만 ㅎㅎㅎ
노안이 문제여? ㅜ 여유만만한게 문제여?ㅎㅎㅎ
여유만만한 정신머리가 원흉 맞았구먼!!!! ㅋㅋㅋㅋㅋㅋ
간발의 차로 마피아를 놓쳐놓고 특단의 대책은 무슨 특단의 대책
ㅎㅎㅎㅎ
그래서 카페 사장님이 정신교육 제대로 시켜줬어요.
바쁜 사람 똥줄 타는 심정 제대로 탑재할 수 있도록 ㅋㅋㅋㅋㅋㅋ
동정호?
중국의 그 유명한 동정호를 본따 지었나?
동정호
[명칭 유래] 하동군 악양면관련항목 보기이 중국 후난 성[湖南省]에 있는 웨양[岳陽]과 지명이 같은 것에 착안하여 웨양에 있는 둥팅 호[洞庭湖]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그렇다고 한다 ㅎㅎ
말그대로 전원적인 호수다 ♥
여기서도 간당간당 심장 쫄렸당게요 ㅎㅎㅎㅎ
추격자들도 마피아 위치 힌트를 얻기 위해 게임미션을 수행해야 했고
그 장소가 하필 마피아들 두 번째 도전지 여기 동정호였다는 거 ㅎㅎㅎ
아슬아슬하게 추격자들의 차를 또 피하는데 성공한 유키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화순에선 비암 보고 설레발 치던 멤버들
여기 동정호에선 두꺼비 알이랑 올챙이 보고 난리가 났다 ㅎㅎㅎㅎ
1박2일 와서 체험학습 자연학습 참 알찹니다요 ㅎㅎㅎㅎ
유키드 위치 힌트 찾기 위한 추격자들 고생도 참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없을 건 없는 것 중에 떡볶이와 닭강정이라니 ㅎㅎㅎ
오 놀라워라 ㅋㅋㅋㅋㅋ
이번엔 넘나 자연스럽게 제작진 현진PD 포섭하는 순간 ㅎㅎㅎㅎ
딘딘의 고생이 담당VJ의 고생인 건 맞으니까 ㅎㅎㅎ
이후 그 제작진 열심히 인터컴 상황 전해주며 협혁했다지요 ㅎㅎㅎㅎ
"선호랑 내가 한팀이 아니야!"
"너랑 내가 한팀이야!"
VJ와 연기자는 운명 공동체 ㅎㅎㅎ
유선호와 나뉘어 쌍계사 팔씨름 10승 미션에 도전한 딘딚
그나마 유선호를 이긴 전적에서 나온 결론이다 ㅎㅎ
유선호가 급 수긍을 했다 ㅎ
그래놓고 여성 관광객만 노리며 승승장구 7전연승가도 행진중이었던 딘딘 ㅎㅎㅎㅎㅎ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딘딘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각 화개장터에서 물건 사기미션중인 선호
몇번을 실패를 했는데 다음 재도전까지 대기시간동안 초조하기는 보는 시청자도 마찬가지였엉
'인생 처음으로 유선호 이외의 남자를 이김 '
ㅎㅎㅎㅎㅎㅎㅎ
남자 인생 이렇게 리얼한 체험도 다 1박2일이기때문에 가능한 거였다구 ㅋㅋㅋㅋ
유선호도 이제 한계에 달했음
태극기 사오래서 태극기 사왔는데 사이즈랑 기능이 다르다고 퇴짜놓는 제작진 ㅎㅎㅎ
거기다 임영웅 사진 구하지 않고 빌린 거 사기친거 걸려 또 렉걸리고 ㅎㅎㅎ
그러다 어느새 추격자들 화개장터 안에 진입했음 ㅎㅎㅎ
그나저나 장터에 오면 시식코너를 지나치치 못하는 종민 ㅎㅎㅎ
먹신 세윤도 오늘만은 먹을 것보다 추격이 급해서 그런 종민 끌고 가기 바쁜 이 그림 ㅎㅎㅎㅎㅎ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뜩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전국 각지에 다 종민의 팬들이셔 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코 앞에서 들키긴 했지만 40대가 20대를 어떻게 이겨 ㅎㅎㅎㅎ
힘은 비리비리해도 유선호가 날쎈돌이기도 했구 ㅎㅎㅎㅎㅎㅎ
진짜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진입로까지 제대로온 3인의 레이스였고 승자는 딘딘이었지요 ㅎㅎㅎ
패배의 원인을 그저 시식 많이 먹은 탓으로돌리는 종민이랍니다 ㅎㅎㅎ
거기다 유선호는 흑기사까지 만났어요 .
쌍계사에 있는 딘딘엉아한테까지 무사히 실어다줄 시민의 친절에 감사 ㅎ
글고 막판 두 개 남은 장볼거리 기어코 샀다고 하네요 .
그게 이 무렵에 나왔다지.
그니까 쌍계사로 날라도 상관없었던 거지
여기서부터 배꼽 끊어지는 줄 ㅎㅎㅎㅎ
남자들 상대로 2승을 거둔 딘딘 ㅎㅎ
이제 미션 승리를 위해 딴 1승을 남겨 둔 상태.
더이상 만만한 손님은 아니 보이고
하다하다 노승을 기대하며 찾아왔다는 겋ㅎㅎ
그리고 딱 적절한 스님을 만나 반가워하는 딘딘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배꼽 떨어져 나가는 줄 ㅎㅎㅎㅎ
창자 끊어지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담당 VJ도 인터컴 지지직 거리는 소리 들려주며 추격자가 300M 내에 도착했다고
애타게 외치는데
저 멀리 팔씨름 도전자는 느릿느릿 어찌나 여유만만이시던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딘딘 : 조금만 서둘러 주실수 있나요? x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로워 하는 중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슬아슬했엉 ㅎㅎㅎㅎㅎㅎㅎ
그 간발의 차로 미션 성공.
총 4개 미션 모두 상공하고 유키드팀 최종 승자가 됨 ㅎㅎㅎㅎㅎ
딘딘 정말 고생했엉
ㅎㅎㅎㅎㅎ
예능이 아닌 진짜 레이스를 한 딘딘의 초조함이 역력해 더 스릴있고 긴장감 가득했던 최고의 명장면 ㅎㅎㅎㅎㅎ
그리고 두 팀의 운명은 이렇게 확연하게 차이가 났고 ㅎㅎㅎㅎㅎ
아!
그렇대요!
UN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여기선 한국이 4개 등재되어있다고 나오는데
국가중요농업유산과 세계중요농업유산
더 자세히 알아보니 5개라고 한다.
'2014년에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밭담이, 그리고 2017년 2018년 2020년에 하동 전통 차 농업, 금산 인삼 농업, 담양 대나무밭 농업'
그 중에 하동 재첩잡이에 대한 건 없다?
방송에서 저분이 2023년 그니까 작년에 우리나라 1호로 세계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했는데 ???????
이때 브금으로 록키의 Going the distance 가 나왔음 ㅎ
'끝까지 가기 ' 란 뜻임 ㅎㅎㅎㅎㅎ
갈 데까지 가보자고 격려하는 의미인가 봄 ㅎㅎㅎㅎ
암튼!!!!!
안스러웠엉ㅎ
1시간 가까이 물속을 헤젓고 다녀야 했으니 얼마나 고됬을까 ㅜㅜ
이해해 ㅎㅎㅎㅎㅎ
정말 강철체력 나인우 아니었으면 언제 15Kg 재첩을 다 줍나!!!
나인우 덕에 40KG나 체취했다더라고 ㄷㄷㄷㄷㄷ
아까 록키 브금도 잔혹했다면
여기 브금은 섬으로 가는 여행이나 노래 '썸썸썸썸'이 계속 깔림 ㅎㅎㅎㅎ
Anaïs - 부르고뉴의 종소리(Les Cloches de Bourgogne)
그리고 우리 멤버들 저기 보이는 멋진 베이스 캠프에 가고 있대요.
하동 솔섬 미라클청소년야영장이랍니다.
딱 봐도 이날 울 1박2들 잠자리 복불복 오지게 빡셀 게 예상 안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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