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 1박2일 시즌 4 경남 함양 산삼원정대

 오똑해~~~~~~~~~~~~~
시작부터 넘나 재미졍
살빠져서 팔자 주름 진해졌어도 얼굴만 봐도 웃긴 종민인데
6종민이래 ㅋㅋㅋㅋㅋ
모든 멤버의 종민화 적극 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 시즌 4 경남 함양 여행 첫번째의 주제는 事必歸正 ㅋㅋㅋㅋㅋㅋ

진흙탕을 만든 미꾸라지 딘딘이랑

승률보다는 배신자를 찾겠다고 악을 악으로 갚으려던 종민의 무대뽀로 결성된 예공팀이

그렇게 내리 게임에서 꼴찌를 하고 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속이 채워지지 않는 점심메뉴의 고통에 빠진 것은 ㅋㅋㅋㅋㅋ

역시 맘보를 곱게 써야 하더라는 

또하나의 인생진리를 설파하는 1박2일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미꾸라지 옹호론자. 

그 옛날 조선시대 최모 양반이 말씀하셨지

미꾸라지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고 하지만

그렇게 바닥을 흐트려놓아야 영양분이 골고루 퍼져 웅덩이속 미생들이 혜택을 보는 법 ㅎㅎㅎㅎㅎ

꾀돌이 이 얍삽한 (그러나 하등 실상과 위력은 없는 ㅋㅋㅋㅋ)딘딘으로 인해

종민, 그리고 라비랑 선호가 초대된 개난장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멤버들 각각의 개성으로 터뜨린 웃음 폭탄도 컸지만

자막과 제작진 그리고 연출 그리도 CG까지 ,,,

어디 한 장면 버릴 데가 있어야지 ㅎㅎㅎㅎ

아 매번 이렇게 재밌기도 힘든데 말이야 ㅎㅎㅎㅎㅎㅎ

 

간만에 톨게이트에서부터 남치해 미션에 투입시키는 제작진 ㅋㅋㅋ

오늘도 게임 룰 이해하는 것부터가 지상 최대의 미션인 멤버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오늘 종민이랑 세윤이랑 그리고 라비 ㅋㅋㅋㅋㅋ

이 셋에게 방글이 피디가 없었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

방글이 피디는 이렇듯 오늘은 특별히 이 세 멤버랑 각기 다른 케미를 보였다네 ㅎㅎㅎ

첫째 종민에게는 기저귀갈아주고 턱받이 해주고 숟가락으로 떠먹여 줘야 하는 엄마 방글이 ㅋㅋㅋㅋㅋㅋㅋ

2:2:2 조 게임

손재주, 눈썰미 , 힘등을 고려해서 팀원을 정하라는데

손재주 있고 눈썰미 좋고 체력도 우월하다고 자뻑에 취하는 이 남자 ㅋㅋㅋㅋ

어찌되었건 오로지 음악 능력만 갖춘 라비만 피하고 싶다는데  과연 라비는?  ㅎㅎㅎㅎㅎ

종민마냥 방피디에 전화걸어 룰 물어보는가 했는데 

우리의 막내 도라비는 방대장님 가는 길 따라가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방글이의 멤버 케미 두번째는 라비에게 큰누나 되시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또 엄마와는 차원이 달라서 막내는 쫄래쫄래 따라붙는 귀염성이 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정훈은 종민을 기피함 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러셔 ㅎㅎㅎㅎ

둘이 합치면 막강 전력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종민 이 남자 ㅋㅋㅋㅋ

난 멤버들 머리위로 저 뱅글뱅글 돌아가는 표시 뜨는 것도 넘 좋아 ㅎㅎㅎㅎㅎㅎㅎ

아놔 이 귀여운 미꾸라지 ㅋㅋㅋㅋㅋㅋㅋ

정훈과 세윤 종민을 간택한 것처럼해놓고 가나다 각자의 장소로 안배시켜 놓은 것?

그 와중에 선호랑 라비는 왜 빼놓니? ㅎㅎㅎㅎㅎ

딘선도 딘선이지만 라비랑도 그림이 넘 좋아 ㅎㅎㅎㅎ

철없고 능력없어 손 많이 가는 막내라인 ㅋㅋㅋㅋㅋㅋㅋ

 

엉!!!!바보 맞쟎아!!!!!!ㅋㅋㅋㅋㅋㅋㅋㅋ

종민은 딘딘이 이렇게 전화를 하니까 그제서야 룰 이해했을걸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선호랑 정훈을 나로 세윤 딘딘 라비는 다로 보내면서 자기는 홀로 가로 가겠다고 ㅎㅎㅎㅎㅎ

완전 무전략 무대뽀 무뇌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누가 자길 바보로 아는가 범인을 색출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아 먼저 배신할 거다 생각하고 그래서 자신의 배신을 합리화 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원 결정 장소는 세 개의 정자. 

멤버중 딘딘이 제일 먼저 도착한 정자는 다 -농월정이라고..

거기서 딘딘은 종민을 기다림!

그래도 딘딘은 종민에게만은 진심이었다는 거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레아 보첼리의 Mai Piu Cosi Lontano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둘의 사랑의 짝대기 이뤄지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선호와 라비가 이미 맺은 굳은 약속 어길수가 없나니 ㅋㅋㅋㅋ

방석을 두고 세 남자의 엎치락 뒤치락 몸싸움 ㅋㅋㅋㅋㅋ

봄날 이 절경 속에서 사지 멀쩡한 장정들이 뭐하는 짓들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딘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정자 나-동호정에서는 정훈이랑 세윤의 팀이 순조롭게 결성되었고 ㅎㅎㅎㅎㅎ

아냐!!!!!ㅎㅎㅎ

종민에게만은 진실을 말한 그대 난 믿으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호젓한 물가에 고개 빼꼼히 내놓은 해오라기 같은 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좋게 팀을 이뤄 미션 승리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하는 짓은 꿩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적이 잡으러 오면 대가리 땅 속에 박고  깜깜하면 아무도 못보겠지 하는 그 앞머리 빨간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내 딘딘을 따라다니는 먹구름 , 우중충한 날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처음 결성된 종민&딘딘 =예(능)공(룡) 팀!!!

정말 신선한 조합이긴 했엄 ㅎㅎㅎ

딘딘도 애초 이 팀을 원했었단 말이시 ㅎㅎㅎㅎ

이 팀은  비주얼 훌륭한 거 , 지식 없는거  , 그게 걱정인거 다 똑같은 이미 환상의 짝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귀 못알아들어먹는 건 김종민 다됐음 ㅋㅋㅋㅋㅋ

노멀쩡, 발을 희롱 ㅋㅋㅋㅋㅋㅋㅋ

저쪽 '가 '에서도 오리지날은  거연정을 '더현정'으로 만들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비주얼은 최고의 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선호가 찍은 도미노 피자 먹어야 하는뎅 ㅎㅎㅎㅎㅎㅎㅎ

억대를 부르는 산삼가격 이야기에 딘딘이랑 종민이랑 자막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

함양이 산삼으로 유명해서 오늘 여행의 컨셉도 산삼원정대가 되는 사연을 풀고 있는 제작진 ㅎㅎㅎㅎㅎ

'실제로 저희가' 이 멘트만 들어도 벌써 멤버들은  또 공룡이냐고 넌더리를 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공룡은 아니어도 무언가 대단히 사기가 의심이 되는 상황은 어쩔수 없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다를까 공룡이 아니라 이젠 황금산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황금 산삼 비주얼이 어째 사랑의 열매 같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야리한 바디 , 길쭉한 뇌두, 하늘하늘한 뿌리들...

인삼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자태로다 ㅎ

1등에게는 진짜 산삼이 부상으로 나온다니 선호는 이번엔 양보 안하고 먹어버리겠다고 ㅎㅎㅎㅎ

어린 라비는 먹는 것보다는 현금화가 우선인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손재주를 보는 게임이랬는데 

노터치는 무엇이며 심마니가 이런 게임을 해서 수련을 했던가 이의제기하는 멤버들 ㅎ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ㅎㅎㅎ

지난 시간탐험대에서도 컨셉과 실제 게임간의 엄청난 괴리로 

멤버들 어이없게 만들었던 제작진 ㅎㅎㅎㅎㅎ

어찌되었건 이 게임이 손재주 보는 게임은 맞긴 맞는거 같으요 ㅎㅎㅎㅎㅎ

하도 헤매던 멤버들에게 방대장님이 직접 시연을 보여주자

우리의 방대장 따라쟁이 라비는 이렇게 심취하게 되었다는 ㅎㅎㅎㅎ

라비에게 방대장 없었으면 어쩔 ㅋㅋㅋㅋㅋㅋ

여기 두 유부남들의 아재 삘 ㅋㅋㅋㅋㅋㅋ

과연 어느 세대까지 '아제 아제 바라아제'라는 원형 밈을 기억할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바 김종면 선생도 탁구공 돌리기의 달인으로 등극하셨음 ㅋㅋㅋㅋ

그러나 딘딘만은 끝내 터득하지 못했다는 비극 ㅎㅎㅎ

첫 게임은 실패했지만 알찬 톡을 나눈 예공팀과

만개한 벛꽃길에 다시한번 아재 감성 교류하는 두 유부남 ㅋㅋ

팀 결성 1등과 첫 승리라는 기쁨에 취해서도 , 선호로 인해 야외취침의 운명을 예감하는

호라비들 ㅎㅎㅎ

 

그렇게 세 팀, 여섯 멤버들이 오늘 제대로 처음 모인 이곳은

함양의 자랑 개평 한옥마을이라고 

ㅋㅋㅋㅋㅋㅋ각 팀의 전적을 보고하는 시간 ㅎㅎㅎㅎ

앞 선 두팀은 당연한 듯 게임 성공을 말하는데 

그 어조 , 그 페이스 그대로 실패를 토로하는 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게임전까지 여기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호젓한 전통마을의 아름다움에 빠진 멤버들...

정훈의 제안으로 이 깊고 오래된 우물 안에서 잡은 프레임속 멤버들 모습 ^^

언양 불고기도 아니고 ㅎㅎㅎㅎㅎ

담양 떨갈비도 아니고 ㅎㅎㅎㅎㅎ

함양에는 매운 소갈비찜이 있다네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멘붕오는 순간에 위로 떠오르는 느낌표 여섯개 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그냥 개평 한옥마을 소개차 진행한 산책인듯 해놓고 

방금 생각없이 둘러봤던 바로 그곳에서 꽃 찾아내기 게임이라니 ㅎㅎㅎㅎ

뒤통수 또 맞은 멤버들 소름돋는다고 엄살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 설명하는 방피디에게 꼬인 벌 한마리 ㅎㅎㅎㅎㅎㅎ

화들짝 놀라하는 방피디에게 "괜챦아요? " 걱정스레 다가서는 세윤 ㅋㅋㅋㅋㅋㅋㅋ

윙윙 대는 벌보다 더욱 질색하는 방피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피디의 멤버들 케미 세번째 문세윤 ㅎ

능글능글하고 느끼한 다른 과 팀원 상대하기 겁나 공용 복도로 나서기 꺼림칙한 신입사원 같은 방피디 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팀마다 찾아 인증사진 찍어야 할 꽃이름들 제비 뽑기 했더니

예공팀 : 큰개불알풀 황매화 ㅎㅎㅎ

벌써 꽃이름 선정에서부터 패색이 완연하도다 ㅎㅎㅎㅎ

개불알이 어떻든 하나는 풀종류요, 하나는 매화와 연관된 나무 종류인 것을 짐작부터 했더라면 

2위는 따놓았을걸 ㅎㅎㅎ

아이고 불쌍해라 ㅋㅋㅋㅋㅋㅋ

호라비 : 산수유 & 벚꽃!!!!!

이 팀은 오늘 내내 승승장구 ㅎㅎㅎㅎ

의외로 할미꽃을 모르는 멤버들....

나랑 배운 교과서가 달랐나? ㅎㅎㅎ

그러나 너무 쉽게 찾아낸 할미꽃 ㅎ

만첩홍도와 헷갈리게 만든 명자나무 꽃

명자나무는 복스러운 만삭의 여인 같다면 만첩홍도는 화려한 기생 같으다 ㅎㅎㅎ

힘들게 언덕길까지 내달려 찾아낸 큰개불알풀 ㅎㅎㅎㅎㅎ

아는 만큼 보인다는게 이런거다 ㅎㅎ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지천에 널린 야생화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큰개불알풀 맛을 알고는 그 뒤로 계속 땅바닥만 뒤지는 예공팀 ㅎㅎㅎㅎ

저건 애기똥풀이라네 ㅎㅎㅎ

아 세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미세한 존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등은 밥없다고 이제 황매화를 찾았으니 2등을 향해 진격하면 되는 고다 ㅎㅎㅎㅎ

그러나 이미 도착한 정훈과 세윤의 유부클럽 ㅎㅎㅎㅎㅎㅎㅎ

실망한 딘딘이랑 종민 ㅎㅎㅎㅎㅎㅎ

그 정훈이 내민 신개념 인증샷에 충격 먹은 제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종민이랑 딘딘 ㅋㅋㅋㅋㅋㅋ

종민은 지금 정신줄 놨다 ㅋㅋㅋㅋㅋ

마흔셋 종민은 딱 세살짜리 하는 짓이다 ㅋㅋㅋㅋ

훌렁훌렁 배꼽 드러내기 ㅋㅋㅋㅋㅋㅋㅋ

풀떼기 일지라도 잔뜩 저 배를 채우겠다는 기세로 개평 한옥마을 명물을 찾아갔는데 

자갈로 튀기는 한과라고 !!!!! 

하필 멤버 여섯중 제일 일머리 없기로 유명한 둘을 데리고 시범보여주시는 오늘의 전문가 스앵님

참 고생이 많으셨으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우쭈쭈 해주는 스앵님한테 방글이 피디 이를 때 딘딘 저 눈빛 진심이야 ㅎㅎㅎㅎㅎ

지금 딘딘이랑 종민 배가 고파서 눈에 뵈는게 없엄 ㅎㅎㅎㅎㅎㅎ

다른 멤버들은 밥 다먹고 대청마루에 드러누워 탱자탱자하는데 ㅎㅎㅎ

게임 못한 게 잘못이라고 팩트폭격 제대로 맞는 예공 ㅎㅎㅎㅎ

그렇게 바삭고소달콤한 특별한 자갈한과의 맛에 빠져드는 예공 ㅎㅎㅎㅎ

근데 먹어도 먹어도 배는 안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팀 이렇듯 게임도 전패에 , 황금산삼 지도 퍼즐도 못얻고 밥도 못 먹고 ㅎㅎㅎㅎㅎ

다음주 산삼원정대 본격적인 이야기는 슬랩스틱 난무한가보군 ㅎㅎㅎㅎ

 

선비들의 고장으로 아름다운 자연속에 오래된 정자들로도 유명한 함양에서 만나는 

고즈넉한 정자들 그 첫번째

노멀쩡도 아니고 발을 희롱하는 것도 아닌 달을 희롱하는 농월정ㅎㅎㅎㅎ

동호정 

그리고 거연정. 

아~~~함양의 아름다움 속으로 나도 걸어가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