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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34. 1박2일 시즌4 부족캠프 (서울)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34. 1박2일 시즌4 부족캠프 (서울)

혜성처럼 2020. 7. 27. 14:05

이번주 기획도 신박해 보임 ㅋㅋ
오프닝 음악도 그렇고
장소도 그렇구
무엇보다 너무도 지적이고 멋있어 보이는 선호부터 등장했다는 자체루다가 ㅋㅋㅋ


역시 딘딘사랑은 선호
딘딘의 복장컨셉을 조목조목 예상하고 있는
딘딘은 좋겠다 오매불망해주는 멋진 둘째엉아가 있어서 ㅎㅎ

본격 공개되는 멤버들 복장컨셉 =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들
세윤은 남성미를 보완하고
딘딘은 트레이드마크였던 앞니에 금니를 덮고 ㅎ정훈은 교복을 입고 왔음
라비는 단점이라기보단 장점을 극대화한 하이웨이스트 패션 ㅋㅋ
딘딘 키보다 바지에 도전한다고 ㅎㅎ
이어서 계속 바지자락 붙드느라 손이자유롭지 못해 고생 ㅋㅋ
마지막 종민은 시청자들이 가수인줄 모르고 12 아저씨인줄로만 알아
나는 가수다 마이크 들고 나옴 ㅋㅋㅋ
아놔 종민은 무슨 말을 해도 웃겨 ㅋㅋ
본인 가창력 인정 못해도 ..
노래 음정은 커녕 가사도 못따라가도 ㅎㅎ
어미 뜻이 뭔지 몰라해도 ㅎㅎ
보기만해도 입만 열기만 해도 웃겨 ㅎㅎㅎ

드디어 부족이 오늘 공식 결성되는구나!! ㅋㅋㅋ
13
모자랐던 종민을 필두로
게임 룰조차 이해못하는 멤버들 ㅋㅋㅋㅋㅋ
그래서 빠른 자막처리로 대신 ㅋㅋㅋ
그래도 부족한 멤버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대 ㅋㅋㅋㅋㅋ

여러 부족한 것들중에 나이가 부족한 라비가 부족장이란 리더를 맞는 것을 밀어주는 엉아들~.
라비의 간택은 정훈과 딘딘 .
지금까지의.개인전때마다 구복탕기 독도새우을 함께 먹었던 승률 좋은 조합이라 이거지
이렇게 부족안에 구복탕독도새우조합과 비구복탕조합의 대결 ㅋㅋㅋ
'
그냥 웃자는 거지요' 선호의 자조섞인 웃음 ㅋㅋ


우와 센스선호~~~~.
비구복탕조합은 앞으로 역부족인걸로 ㅎㅎ

이렇게 부족한 거 많은 12일 부족 내 두부족의 오늘 베이스캠프 !!!!

연예인들도 가기 힘들었던 최고급 호텔과 전망대 음식점들이 있는 그 롯데타워가 최고의 베이스캠프라하니

설레여하는 멤버들.

그러나 믿지 않는 선호 ㅎㅎㅎ

옥상 아니면 지하일거라고 ..

지하 주차장에서 차 드나들때마다 자리 비켜줘야하고

심지어 주차자리 못찼는 차들에게 자리안내까지 해줘야하는 신세가 될거라고 ㅋㅋ

주저리 주저리 불쌍한 뇌피셜 ㅋㅋㅋ

그래서 실제로 가봤다..

초고층빌딩답게 엘리베이터도 초고속으로 최고층 123층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왠걸~ 최종목적지까지 3개층을 더 오르는 멤버들..

그리고 철골조로 마감이 된 옥상에 도착..

우와~~고소공포증 있는 나도 화면만 봐도 살떨리는데

이렇게 올라가는 내내 제일 시끄러웠던 종민 ㅋㅋ

종민의 고소공포증도 유명하지 ㅋㅋ

 

 

제작진이 거짓밀하진 않았네!

정말 최고()의 베이스캠프네 ㄷㄷㄷ

제작진이 멤버들 너무 혹사시키네..가혹한 촬영이네 어쩌구

프로불편시청러들 난리치는거 아닌가 몰라 걱정스런 맘이 들어

재미보단 같이 살떨려하면서 봤음

선호 역시 진심 현타감 드러내고 ㅎㅎ

그러나 2층 옥상 혹은 여의도 사옥 옥상이나 다를 바 뭐있음.

주위 안전바도 다 갖춰져 있고 .

옥상은 어차피 다 높은 곳이고 위험하다면 똑같이 위험하지..

난 제작진의 무리수라기보단 승부수라고 인정해줄것이다~

어차피 12일은 전국민을 대신해서 방방곡곡 눈호강을 해주는 프로그램 아니던가

123층 건물의 스펙타클함을 대신 겪어주는 멤버들의 후덜덜한 생고생을 응원함 ㅎㅎ

 

 

자막이 이렇게 객관적 방관자적 시점으로 상황을 평해줄 때 정말 재미짐 ㅎㅎ

 

카트 주차 대결에서 선호의 장렬한 실패 ㅎㅎ

이에 좌절하는 선호와

사고가 아닌 창피함 때문에 죽었다는 자막 ㅋㅋㅋ

아무래도 작가가 바뀌었던가, 뭔 일이 있었나봄 ㅎ

칭찬해 칭찬해

현재까지 4명 도전하고 아무도 성공한 이 없음.

이젠 니편내편 할 것 없이 성공이 과연 가능할 것이가가 관전포인트가 됨 ㅎ

그 어려운 걸 우리 어르신 정훈이 해냈지 말이빈다 ㅋㅋㅋ

여섯번째 주자, 곧 역부족팀 남은 유일한 희망 세윤은

대형면허 소지자란다 ㅋㅋㅋ

매 경기마다 이기면 가축풍선이 주어지는데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무효가 된다는 거.

그래서 선호가 몰래 하나를 터뜨려놨다.

그래놓고 신이나서 웃을때마다 콧날 주위에 주름이 가득

선호의 저 찐웃음을 사랑함 ㅎㅎ

지금까지 멤버들 부족함을 메우는 대결 주제

첫번째는 용기, 그래서 롯데타워 고층 퀴즈대회였구

두번째는 멋짐 ,그래서 한방에 주차하기

세번째는 맛표현력을 기르자는 맛으로 말해요.

내내 게임에 졌는데

세윤이 좋아하는 가지무침까지 못먹게 되어 더욱 속상한 세윤

가지무침은 흰 쌀밥에 올려놓고 먹음 맛있지

가지무침 먹방은 다음주를 기대해야 겠음 ㅎ

 

12일이 거의 만 1년을 향해 가고 있다.

캐릭터며 서사며 거의 갖출 것은 다 갖췄다고 보여지고,,

그래서 지난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소스로 삼아 더욱 후라이팬 위의 콩처럼 볶아 가는 시스템이 정착된 것같아 보기 좋다 ㅎㅎ

콩처럼 팔딱팔딱 뛰고 나는 멤버들 모습이 너무 좋다.

오늘도 선호가 열일했다 ..

베이스캠프가 롯데타워랬더니 절대 좋은데서 재우지 않고 생고생 당할 게 뻔한 자기들 야외취췸의 비참한 모습 상상해서 넋두리 늘어놓는거라든다가

역부족이라는 팀명 정하는 거라던가 ㅎㅎㅎ

자신이 전체 12일내에서 최약체라는 사실에 좌절하며 울기일보직전인 모습이라던가 ㅎㅎ

적당한 악역도 마다하지않고 세윤과 쿵작쿵작 콩트도 받아칠줄 알고

딘딘잡는 형 같은 케미도 최고구..무엇보다 그 잘생긴 얼굴로 사정없이 망가져버리기 ㅋㅋㅋ

사랑스런 선호..

모든 멤버들 최고이지만 선호 더욱 열일해서12일을 더욱 살려주세요

영원히 12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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