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272 경기 여주(1) 여주를 보여주 (1)

여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고장일 줄이야.
거기다 계절까지 만나 푸르름이
더욱 빛을 발한 곳.
오늘의 1박2일 여행지도 환상이로구나♡.♡

그래.This is 여주♡

앗!
아직 결혼 안했구나 ㅋㅋㅋㅋ
지난 주 거제 여행 끝나면 결혼하러 가는 줄 알았더니 ^^


그래1박2일 방송일 기준 대화도 전통이긴 해 ㅋㅋㅋㅋ

오늘도 그 전통에 놀아나는 주피디 ㅎㅎㅎ

오와♡.♡
정자 위치 좀 보소.
김밥 싸들고 저기서 먹으면 예술이겠당 ㅋ

뭘까?

ㅋㅋㅋㅋㅋㅋ
아니 종민 설명이 더 심오해보여 ㅋㅋㅋㅋ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며!
그러니까
안보이고 모르면 마셔도 모른다 .
대단하게 뭐 있어보이는 표현인 걸 ㅋㅋㅋㅋ.

오늘 우리 1박2들 좋은 거 하나 배웠어요 ㅋ.

여기서 바로 써먹쟎아 ㅎㅎㅎ.
워셔액일지라도 파워에이드라 생각하고 마셔라.
모든 건 마음 먹기 발렸다는 일체유심조잖아 ㅋㅋㅋ
ㅋㅋㅋㅋ

여기서도 ㅋㅋㅋ

종민이 딘딘 놀려먹기 ㅋㅋㅋㅋ
당달아 조세호도 소금물에 혀 데이고 ㅋㅋㅋ.

 

그렇게 소금물 먹은 딘딘과 종민이 한 팀먹고 남은 한명 정하는 시간

 

힘알이 없는 유선호만 아니면 돼

 

 

그러나 예능신은 그들에게 유선호를 앵겨버렸스요 ㅋㅋㅋㅋ

 

 

여기서 내일 벌칙을 위한 첫번째 게임. 

 

 

서로 멘탈 공격해서 심박수 올리기.

 

종민과 세호간에 치열한 공방전의 승자는?

 

 

승리를 얻은 대신에 매를 번 세호 ㅋㅋㅋㅋㅋ

 

 

두 잔머리 대왕들 사이에 순진한 도련님이 끼시긴 했지 ㅎㅎㅎ

 

유선호는 여기 울진이 다시가보고싶은 1박2일 여행지라고. 

실제로 친구들과 다녀오기도 했대요 .

유선호의 젊음이 참 이뽀 

 

우와♡.♡
어떻게 저 생각을 했대?.유부남과 초딘과 밥돌이의 조합으로 나온 그 이름

꽤 난이도 있어보이는 레이스

 

상대방 전략을 분석해보는 딘딘

 

거기 더하는 종민의 냉철한 분석.
근데 그걸 넘 대놓고 해서 문제 ㅋㅋㅋㅋ
 

 

 

유선호 안스러워. 

나름 이렇게 선전했는데

 

 

확실히 유선호가 중력이 약해 ㅋㅋㅋ

 

 

세윤 정말 먹는 게임 하나는 인정해줘야 함 ㅎㅎㅎ

 

 

왜 자꾸 이준만 잡아주는 거야? ㅎㅎㅎ

편애하는 겨? ㅎㅎㅎ

 

 

지금까지의 게임 승패는 해당 메뉴와 상관이 없습니다 ㅋ

 

춘천막국수와 쌍벽을 이룬다나?
여주 막국수 가닥 길이 합계내기 승자가 점심을 먹는다.

 

양팀 첫째 주자가 공교롭게도 똑같은 전략으로 게임에 임하는데.....

면가닥 들어올려보지조차 못하고 툭 끊겨버린 딘딘 vs

꽤나 긴 장발을 잡고 안전하게 꺼낼 방안을 모색중인 세윤의 대결은

종민의 깐족 공격에 속절없이 패해하였다는
크나큰 웃음의 성과를 남겼답니다 ㅋㅋㅋ

 

우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차전 이준 대 종민

.뚝 ㅋ

 

.막국수 가닥이 사람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 ㅋㅋㅋ.

 

현재까지 유일뮈한 성공자 종민의
쾌거 ㅋㅋㅋ

나라 잃은 표정이 저럴까요?ㅋㅋㅋ

이게 뭐라고 저렇게 초집중하고 열광한다니 ㅋㅋㅋㅋㄹㅋㅋ
암튼 종민네만 ,특히 종민만 성공하고
맛있는 막국수는 종민네만 실컷 잡쉈네요 ㅋㅋㅋㄹ

딘딘 정말 잘먹네 @.@

하여튼 종민 깐족대는 거 하나는 ㅋㅋㅋ

석박지야 깍두기야 무좀 먹어봐 익었니? 맛있니?.
육수 한 주전자만 더 먹어도 됍니까?

오늘따라 세윤 목소리 넘 처량맞아 ㅋㅋㅋㅋ

 

아, 제발 세종대왕과 외래어의 관계는 끊어줘~~~~ㅠㅠ

한글이 조선시대 외래어 외국어인 중국말 발음 기호 삼아 만들어진 것도 있거든!!!

글고 외래어, 외국어면 어때!!

그걸 우리 글자가 표기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게 중요한 거지. 

 

우리말 우리 얼 찾을려면 설날에나 혹은 광복절에나 얘기해주고 ^^;;;;제발,,,,

 

 

아, 종민 결혼식  신라호텔에서 했구나 ㅋㅋㅋ

 

 

내정간섭 ㅋㅋㅋㅋ

 

 

노곤노곤 ㅋㅋㅋㅋ

 

노키즈존 ㅋㅋㅋㅋㅋ

 

 

와오 우리 종민 잔머리 센스 최고

 

 

ㅋㅋㅋㅋㅋ모솔

 

 

이 게임 신박해서 좋았음. 

다들 세종대왕릉 앞에서 하는 게임이니 순우리말 게임이려니 했는데

뜻밖에 풍속화 보고 제시된 자음의 단어 세 개 맞추기. 

별 희한한 단어 다 나왔다지 ㅎㅎㅎ

마지막 결승전 종민이 장사란 단어의 동음이의어를 보여주며 승리에 쐬기를 박음 . 멎졍

 

 

결국 오늘 아침 첫게임부터 현재 2:2 동률이 되었기에 

 

 

무시무시한 벌칙을 정하는 운명은 제기에게로 넘어감

 

캬 ~~~또 나왔다, 절단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