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259 경기 파주(3) 달려라 달력 FTR 자강육천

 

 
 최종 !
백성현 작가 pick 2025 1박2일 달력 사진 

 
최고의 개인컷 2장 중 1장

 
그의 실물 모습 ㅋㅋㅋㅋㅋ
 

 
조세호는 조르디를 연상케 했다더라 ㄷㄷㄷ
#조르디는누구?
 

 
제작진은 해당 멤버의 생일 달에 단독컷을 넣어줄 베스트 포토제닉 멤버를 선정해 보라 한다. 
다들 조세호로 가는 분위기
 

 
거기에 제동을 거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ㅋㅋㅋㅋ
 

 
여기에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 ㅋㅋㅋㅋㅋ
 

 
생김새냐 분위기냐 작가도 고민이 많다는데 ㅋㅋㅋㅋㅋ
계속 마상 드립 투성이에 ㅋㅋㅋㅋㅋ
 

 
딘딘이 쐐기를 박아버림 ㅋㅋㅋㅋㅋ
 

 
스포츠카를 대체할 차종이 수십대라는 조세호의 처량한 반발 ㅋㅋㅋㅋ
 

 

 
그리하여 작가님은 침수차를 선택하셨답니다 ㅎㅎㅎㅎㅎ
 

 
 
작가님 덕에 1박 2일 오늘 방송 멋진 컷 정말 많이 나왔어요 
 

 
거기다 내리는 눈은 또 어찌나 아름답던지. 

 
그 아래서 촬영을 못 끝내고 있는 1박2들의 고생이  참 대단합니다요 ㅋㅋㅋ
조세호는 아직도 1박2일을 알아갈려면 멀었나 봅니다. ㅋㅋㅋ
 

#곰탕특 #얼큰고창전골 #명란마요감자전
#평양냉면
#어복쟁반
 
 

 
#어죽
#민물새우튀김
#강화갯버장어
#백합국수
#갈비라면
 

 
우리 멤버들 다들 파주잘알 들인가봄. 
나름 파주서 많이 먹어온 최애 메뉴들 선정해 옴
 

 
거 참 게임 제목한번 거하다 ㅋ
자강육천!
각자 자신있는 게임으로 멤버들 발라버려야 지금 배달시킨 저녁메뉴 사수할 수 있단 거임 .
 

 
첫 게임은 유선호픽 얼음물에 발담그고 버티기

 
아힝, 종민이랑 세윤이랑 투닥투닥하는 게 나는 나는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네 ♥

 
최후의 2인ㅎㅎㅎ
여기까지 왔으니 유선호를 이겨보겠다 버티는 세윤. 

 
1분을 넘기자 눈물 빨리 내는 팀으로 룰 변경하는 주피디!
 

 
그렇게 해도 유선호가 이겨버리고 세윤의 메뉴 어죽까지 빼앗아버림 ㅎㅎㅎ
 

 
그 와중에 딘딘은 게임시간이 얼마 안걸려서 좋다네 ㅎㅎㅎ
 

 
두번째는 이름도 특이해 ㄷㄷㄷ
 

 
사연인즉슨 1년동안 369만 해서 369달인을 육성하신 초등 담임쌤이 제안한 신종 게임이라 함 ㅎㅎㅎ
 

 
거기 달인 이준의 활약상 ㅎㅎㅎ
12789에선 숫자를 말할 수 없으니 내내 박수를 치다가 어느 타임에선 숫자를 말하기도 해야하는 
참으로 고난위도 게임 ㅎㅎㅎ
보니까 이준은 내내 박수만 치는 것 같은 그런 웃기는 게임 ㅎㅎㅎ
 

 
어쩔 수 없이 이준이  승래를 가져갈 이번 판.

 
그런데 이준에 세번째로 탈락했음 ㅎㅎㅎㅎ
 

 
100의 반도 못간 겨우 30에서 패했다는 게임 창시  수제자의 하소연이었습니다 ㅎㅎㅎ
 

딘딘이 최종 승자가 되었음.
이게 저녁볼불복 딘딘의 첫승!

 

 이 게임은 뭐...
세윤이 천하무적이라는 거 ㅎ
그래서 세윤에겐 5전연승의 제약을 걸었음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딱 한번 쳐내리기만 하면 되는 건데 그걸 못하고 제가 휘두른 베개에 제 코를 다치고 난리 ㅋㅋㅋㅋ

그나마 최종주자 이준은 한번 버텨보기로 했다네요 ㅎ

이준은 뒤이어 종민의 게임에서 진정  두각을 나타내었음 ㄷㄷㄷ
종민보다 물구나무서기를 잘하는 이준 ♥

반면에 세윤이랑 종민은 ㅋㅋㅋㅋㅋ

 

이준을 이기겠다고 기세좋게 물구나무서기 했다가
바지주머니에 미니쵸코바 숨겨놓은 거 딱 들켰당 ㅋㅋㅋ

겨우 경고 하나 먹고 게임에 도전하나 했는데

3초는 커녕 중요부위 압살이라는 참사를 내고 ㅋㅋㅋㅋ

조세호가 육신의 비주얼적 핸디캡에도 참 잔재주가 많아요잉 ㄷㄷㄷ

다섯번째 게임은 프리킥 게임으로 제안자이자 유일한 성공자가 된 딘딘.
이로써 딘딘 저녁 메뉴 2개 획득했음

그렇담 여태까지 일등 못한 2인이 남은 메뉴하나갖고 싸워야 하는 상황.
조세호가 내세운 게임은 코끼리코돌기 게임이었는데
이분야 최강자는 종민으로 정해지고

 
조세호는 자기가 주문한 메뉴조차 확보 못하게 되었습니다 ㅎ

자기 메뉴.뺏어간 이준에게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방법 가르쳐주고 있음 ㅎㅎㅎ

이준은 자기 메뉴 세호와 나눠먹기로 함.
이게 발음도 어려운 오복쟁반이라 하는데?????

오늘의 휴식시간엔 종민이 몸을 많이 썼음 ㅎㅎㅎ
왕년의 댄스가스 오늘밤 혹사하다 ㅋㅋㅋ

그리고 쳐들어온 제작진이 잠자리복불복 게임 소개하는데... 

 
 
정해진 방 세개에 '최대한' 적은 멤버가 들어간 팀이 승자가 되어 실내취침할 수 있는 게임. 
그러니까 일종의 눈치게임처럼 어떻게든 서로를 속이며 이 방 안들어갈 것 처처럼 머리를 굴려야 하는 그런 게임
 

 
거기서 조세호는 저녁 얻어먹은 은혜를 갚으려는 순수한 의도로 세윤과 이준과 연합하고 있는데.,,
,

 
이제부터가 아주 아주 리얼환장한 시트콤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이 각자 따로 살 궁리 하자는 환상의 구도 ㅋㅋㅋㅋㅋㅋ

 
아마 유선호 이때 진짜 삐쳐버렸나 봄 ㅎㅎㅎㅎㅎ
 
유선호 : 우리 셋이 약속하자! 우리 셋은 떨어지자!
딘딘     : 넌 어디 갈 건데?
유선호  : 난 건강(하세요  방)!
딘딘     :너는 눈 부터 거짓말이야!
유선호  : 아니, 거짓말할 게 뭐 있냐 지금?
딘딘     : 형은 솔직히 어디갈거야?
종민     : 난 모르겠어, (방문) 앞에서 결정할 거야
유선호 : 이렇게 어렵게 갈 게 아니라 우리 셋은 떨어져야 한다니깐!
 
 

 
종민 : 쟤네는 뭐 하냐?
유선호 : 형들이 내 얘기 안들어주니까 나가봐야겠다. 
종민   : 왜? 저기서 전략 짜게?
유선호 : 형들이 내 얘기 안들어 주쟎아
종민  : 다 들어줬쟎아
유선호 : 아 , 싫어!
종민 : 삐졌어?
유선호 : 응 삐졌어!

 
정밀 삐쳤나봄 ㅎㅎㅎ
온 엉덩이에 드러난 그의 서운함 ㅋㅋㅋㅋ
 
 

밖에서는 조세호도 친구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느라 바쁘다 
 
세윤 : 이렇게 논의하는게 의미가 있는거야?
조세호 : 아예 없지는 않지!
세윤 : 아예 없지는 않아?
 
이때 세윤의 은근하고 조근조근한 말투가 살떨려 ㅋㅋㅋ
 
조세호 : 왜냐하면 두 사람이 안겹칠 확률이 생기는 거쟎아!
세윤    : 너는왜 우리랑 잤으면 좋겠어?
조세호 : 나는 솔직히 말하면 너가 나왔으니 너까지 얘기하는 거지, 난 준이를 도와주고 싶어
 
 

유선호  :저긴 말이 안통해 말이!
조세호  : 뭐랬는데?
유선호 : 다 까 놓고 얘기할 께요. 내가 뭐라고 그랬냐면, 우리 셋은 무조건 찢어져야 한다! 그래야 
             (실내취침할) 확률이 높아질 거 아니냐!
              근데 자꾸 눈부터 거짓말이야 이러는 거야!
이준      : 기분 나쁘지 그럼!
ㅋㅋㅋㅋㅋㅋ
유선호  : 서운하지!
세윤     : 눈부터 거짓말하네 나오자 마자!
유선호 : 거짓말할 필요가 뭐 있어!
이준     : 이게 거짓말일 수도 있다고?

조세호 :......
유선호 :  내말 한번 들어봐봐! 얘를 들어 우리 셋이야! 우리 셋은 무조건 떨어져야 해 ! 왠지 알아?
저기가 어딜 선택하든 우리 셋한테 유리한 거쟎아
이준    : 세윤이 형 말 들으니까 널 못 믿겠어
유선호 : 상식적으로 가자니까!
             우리 둘이 붙어서 좋을 게 뭐가 있어요?
세윤    : 선호야, 내가 볼때는,,,
이준    : 너 안에서 너무 오래 있었어
세윤    : 나가서 동태 좀 보고 올께요 그랬지?
 
이때 조세호의 반응이 너무 웃겼음 ㅎㅎㅎㅎ
 

 

 

조세호 : 나 쉬고 올께

ㅋㅋㅋㅋㄱ
조세호는 지금 유선호가 무슨 짓을 꾸미든, 순수하게 억울함을 하소연하든 관심이 없다

소원권을 핑게삼아 자신의 모든 말에 신뢰지수를 덧입히고 진정으로 응흉한 술수를 꾸미느라 바쁘거든! ㅋㅋㅋ
난 지금까지 1박2일서 조세호가 툭툭 한 말들이 있어 조세호가 지능플레이를 믿게 되었다 ㅋㅋㅋ

과연 유선호의 억울함은 밝혀질 것인가?

아니면 이것조차 유선호의 발손연기일까? ㅎㅎㅎ

 

계속해서 제작진이 멤버들 심리 흔드는 중 ㅎ

 

 

그 속에서 드러난 거짓말 쟁이 일부 ㅎ

 

 

그리고 종민과 딘딘은  '사랑' 방에서 만나 서로를 향한 원망을 아로새기다 ㅎㅎㅎ

 

 

아직도 억울한 유선호 

 

유선호를 믿어주고 싶은 착한 세윤 ㅎ

 

순수해서 일관됐던 이준 ,

 

선호말 안들은 그의 최후 ㅎㅎㅎㅎ

 

 

 

유선호 :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부자방을 갈 겁니다. 

               세윤이 형이랑 준이형을 믿을 거고 

               나도 그들에게 믿음을 이만큼이면 충분히 준거 같아요 ㅎ

 

 

그리고 마침내 그의 믿음이 보상을 받다 ㅎㅎㅎ

 

 

이준은 그의 일관된 순수함과 착한 동기애가 보상을 받다 ㅎㅎㅎㅎ

조세호랑 이준이랑 서로 감동받고 눈가 촉촉해지고 난리난 분위기 ㅎ

 

그걸 깨뜨리며 껴뜨는 여전한 감동(닭살 ) 브레이커 종민 ㅋㅋㅋㅋ

 

 

그것은 감동이었다 ㅎㅎㅎ

 

 

 

 

1박2일의 깃발이 세윤& 딘딘 팀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세윤이랑 딘딘이 만든 떡국이 제일 맛있을 거이니까 ㅎㅎㅎ

 

 

너무 놀리지 말더라고 ㅎㅎㅎㅎ

 

 

이젠 딘딘이 삐쳐도 귀여웡

 

 

그러게 말이야!!!!

한석봉 어머니 코스프레냐고 ㅎㅎㅎ

 

 

이 와중에 혼자 참 잘놀아요 

#이준은사랑

 

 

 

참 길고 길었던 파주이야기!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 리얼환장거짓말 시트콤 !

그 빅잼과 감동의 또 하나의 추억을 마무리합니다. 

새로운 에피소드와 감동과 즐거움의 눈이 2025년에도 펄펄 내릴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