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박2일 태백 (2)
드라마 홀릭
오늘도 재미있게 놀다가요 태백이란 곳에 우리 1박2들 흔적이 점점이 남았다. 지난주엔 구문소 오늘은 탄광박물관 , 산양목장, 탄광박물관 그리고 저녁 먹은 곳 통리 탄탄파크. 다음주에는 오로라 테마파크에서 잠자리복불복이 펼쳐질 거라는 예고가 있었다. 태백이란 곳이 아까 말한대로 탄광의 도시로 유명했었고 1980년대 초던가 석탄산업의 쇠락과 함께 마을 그리고 도시도 그 영락의 끝을 보아온 쓸쓸한 역사를 가진 대표적 도시 . 그 곳이 오늘 1박2일을 통해 동화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로 새롭게 각인되길 기대합니다 아 태백에 가고 싶다♥ 어쩜 캐릭터도 딱 종민에게 맞는 게 걸려가지구서리 ㅋㅋㅋㅋㅋ 밥 먹을 곳에 도착하니 (밥값) 얼마면 돼 나좀 붙잡아줘 - 웃기지마 저리 입에도 착착 붙는 말을 왜 막상 정각..
캐릭터 포텐이 터지다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을 만나온 울 멤버들. 매주 꼬박꼬박 1주일마다(촬영은 2~3주마다) 만나오니 보통은 사소해보일 수 있는 성향들이 잘 발효되어 진미를 발휘하는 것 같다 이 말이지! 김종민이야 말해 뭐해 깐족과 살아남으려는 그 대단한 꼼수와 촉! 여행을 즐기고 사람을 잘 아는 장난꾸러기 정훈. 영어 못하는 나인우더러 슬레이트 치게 시키는 센스 이때 '편집접 잡을께요' 란 말로 빠져나간 나인우 정말 대단했스! 세윤은 정말 생긴대로 우직하다! 절대 꾀를 부리지 않고 육신이 안따라오는 순간에도 최선을 다한다. 물론 그러지 못한 순간을 동생한테 들켜서 반성좀 많이 했을꺼다 ㅎ '돈이나 벌다 가자구' 특히 딘딘이 반성을 많이 했을까나 ㅎ 뭐 추억을 쌓는다고? ㅎㅎ 근데 그 동안 왜케 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