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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육신의 노곤함때문이더냐 머리 쓰는 일에 번아웃이 와부렀다. 주말부터 내내 유튭만 파는 중... 일단 이 노래는 지난번 친구특집때 벼르고 있긴 했다. 유튭서 어느 일본인이 유창한 한국말로 오피스 주제곡중 한국버전은 여름방학이 떠오른다고 했더랬다! 캬~! 내게도 이 노래는 종민의 목소리와 함께 계곡, 방토피아,물놀이로 각인되어 있다네♥ 내 어린 시절 우연히~♪ 난 종민이 이렇게 치고 오르는 이 부분이 젤로 좋다 ♥.♥ 허스키하고도 풍부한 감정이 터져나오는 이 부분 ♥ 첨 들었을 때 긴가민가 했다는 ^^ 잊고 있었는데 지난 괴산 친구특집 잠자리 복불복서 종민이랑 정승환이 이 노래를 같이불렀다. 여전히 종민 파트 선율 넘 좋아 ㅠ 그걸 커버하는 종민 목소리는 최고다♥ 글고 신지부분도♥ 오히려 코요테 신지 아닌것..

새멤버 영입의 절대적 필요성을 입증한 회 이거거든! 다섯명의 멤버들과 그들의 다섯 친구. 총 열명이서 왁자지껄, 시끌벅적, 요란뻑적, 좌충우돌 암튼 그 모든 풍성한거 다 쏟아진 충북 괴산 마지막 이야기! 지난주 2주분량으로 점심복불복 겨우 했고 이제 남은 저녁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 이제 너끈히 휘리릭 기법( 라비)을 써서 엑기스의 엑기스만 우려도 멤버들과 게스트들 분량은 넉넉하여라 각자가 필요한 말만 하고 핵심만 지르고 포인트만 뽑아냈다는 거지. 마지막은 정말 알차고 내내 키득키득 웃음이 터졌다. 그러니까 다섯가지고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던거라. 그런데도 그간에 그렇게 열심을 다했던 멤버들이 참 대견하고 고맙네. 이번에 1박2일 처음 촬영을 온 게스트들은 확실히 힘들어하고 벅차하는게 보이는데 그럴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