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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잊을 수 없는 나쁜 남자 배수빈 본방 살짝 뒷북으로 당시 IPtv 를 통해 시청한 기억. 그러니 이 드라마가 내게 독고진의 차승원을 남긴 "최고의 사랑" 을 앞선 최고시청률의 드라마였던 줄도 몰랐고 초대박 히트작 '내딸 서영이' 의 소현경 작품인 줄도 알 바 없었다네 . 조현재 그리고 이요원이 대망(2002) 이후 다시 만난 것이 눈에 들어왔을 뿐이다. 아, 49일이 불교적 세계관에서 나온 개념이란 것도 몰랐으니 이래 저래 배수빈의 강민호를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다는 소리다 ㅋ 아마 3부 그리고 4부였을 게다. 5부였다! 나를 확 낚아 챈 그 장면을 몇번이고 다시 돌려보며 침 젤젤 흘렸다 ㅎ WAVVE 파먹기 요즘 이렇게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있다. 왠지 옛날 (?)드라마가 더 땡긴다. 이래서 아는 맛이 무..

"안녕 밥은 챙겨먹고 지내니? 밥 한끼 챙겨먹을 여유도 없는 일상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순간 TV속 맛집은 그림의 떡 그런 당신의 마음을 달래 줄 따뜻한 밥 한끼 맛있는 한끼를 함께 해요 스타가 직접 만든 든든한 먹거리가 당신의 집앞 편의점으로 찾아갑니다" 여기까지가 편스토랑 출사표인가봄 이영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로 미식가 밥 한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당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줄 자타공인 혼밥 전문가" 이영자 소개 멘트 넘 맘에 듦 말이 필요없는 그녀를 위한 최적의 헌사로 잘 메꿨음 ㅎ 오늘 약속장소에 1등으로 도착해서 첫 소개 차지했음 ㅎ 가볍게 속풀이용 전복죽을 생각하는 그녀는 참 사랑스러운 여인 ~^^ 이경규 "라면 하나로 식품 업계를 휘저은 닭과 면의 대가 가식없는 진심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