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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1박2일 시즌 4 서른 세번째 여행은 오랜만에 전북. 이번 여행도 총 3주간을 거의 꽉 채운 이야기. (함양 뒷이야기 잠깐 있더랬지 ) 대형 이벤트가 없었어도 멤버들 캐릭터가 터지는 잔망스런 재미가 가득했던 시간 ^^ 언제부터인가 내가 아주 간절히 정훈을 응원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 ㅎ 그래서 이번 점심복불복과 저녁 그리고 잠자리까지 정훈을 포함한 이쪽->저쪽-> 벤댕이의 연패행진에 어찌나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던지 ㅎ 그래서 딘딘이 정훈 쓸모없다고 구박하니까 내가 나서 딘딘 뒷통수를 뽝~ 후려쳐주고 싶었음. ㅋㅋㅋ 덕분에 정훈은 예능 맛 호되게 치르고 있음요 ㅎ 더욱 가열찬 전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도 되는 마음 ㅎ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라는 오늘의 여행 컨셉이 다음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개념과 연결시..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함양 산삼원정대 이야기 ^^ 산삼원정대를 처음 꾸린 날이나 꼴찌의 반전을 보인 두번째 이야기만큼이나 아침 미션에서도 이 세팀이 보여준 세가지 다사다난한 이야기 ㅋㅋㅋㅋ 아무래도 팀이 세팀으로 나뉘니까 오히려 이야기가 세가지로 더 풍성해지는 듯하이 ~^^ 그리고 전북 부안 변산반도!!! 오늘 여행은 이 나라 대한민국 경치와 관광자원의 끝판을 보여준듯~~ 특히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직소보 경치의 말그대로 그림같음이란~~~~♥.♥ 반지원정대의 요정의 땅 리벤들만큼이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 아 나도 남쪽으로 달리고 또 달리고 싶었어라~~~ 잘 자고 일어난 실내취침팀! 기상미션을 위해 대봉산 정상 야외취침팀 만나러갈거라니까 ㅋㅋㅋㅋㅋㅋ 미션이 반갑지 않다는 선호 ㅎㅎㅎ 형들이야 다음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