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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시카고플랜 071 단테 신곡 연옥편 Purgatorio
단테 신곡 연옥편 강등당한 바울 지옥편 손가락으로 읽기 후 이제 눈으로 읽겠다고 펴든 연옥편. 벅차도다. 30분 단위로 끊어 읽지 않으며 읽다 졸기 일쑤고 ㅋㅋㅋ 그리고 연옥도 역시 보카치오가 그린 그림덕을 봤다. 단테와 비르길리우스가 만나는 ‘절벽’과 오르막길을 덕분에 잘 그려볼 수 있었다. 아직 분노산에 오르고 있는 중에 잠시 글을 쓴다. 연옥 로마카톨릭이 성경을 왜곡해서 상상으로 설정한 연옥의 개념을 부정하고 있기에 단테가 만나는 영혼들의 고행이 모두 부질없이 보인다네. 아니지. 어쩌면 지옥의 또다른 이름같기도. 연옥과 지옥의 차이는 고통의 정도 만이 아니라 천국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의 차이다. 그건 말그대로 하늘과 땅, 천국과 지옥의 차이다! 하지만 이 모든게 다 BULLSHIT! 로카 카톨릭이..
책/책,책,책
2021. 4. 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