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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내내 풀하우스 로코였다가 다시 스릴러~ 앨리스 8화 진겸만의 안가 . 어머니 박선영과의 가슴아픈 추억이 서린 공간 10년뒤 다시 떠올려도 금새 진겸의 눈시울 촉촉히 적셔줄 기억~ 그곳에서 벌어질 무감정증 형사와 새침교수의 장르파괴 코메디 이제 태이앞에서 진겸의 말은 못믿겄다 ㅋㅋ 배달시키면 위치노출될 수 있겠다해놓구선 태이의 김치찌게 맛을 본뒤론 배달시킨 일로 위치노출될건 없을 거라고 ㅎ 철문이라 부술 수 없다고 했는데 자기가 문을 부수겠다고 ㅋㅋ 며칠 살거라는 데 평생 살 것처럼 생필품 목록 빽빽히 적어내는 태이 소화제 필요하다니 엄마가 하듯이 손을 따려는데 결국 태이가 스스로 손을 따고 정작 무감증이란 본인은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ㅋㅋ 안가에서 만난 네 남녀 질투와 까칠함들이 뒤범벅된 사이 태이 & ..

-피해자중에 윤태이가... -태이? -(그 윤태이 아니고 _) 여기 윤태이.. -왜 보고를 안했어? -평범한 과거인이라서 -두명의 윤태이가 모두 과학자인데 보고를 안해? 여기서도 놀라운 앨리스의 인식. 과거인이라면 자신이 알던 지금의 인물과는 다른 인물로 보는 건 여전한 철승. 그러나 그가 놀란건 그 둘이 동일한 직업군이라서 이기 때문! 그게 특히 시간여행과 관련이 있는 물리학자라서 ? 앨리스 7 물리 끝 멜로 시작 지금껏 드라마 앨리스를 관통하는 두 가지 화두. 하나는 시간여행을 하는 자와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의 싸움에서 진겸과 태이의 역할이다 . 태이는 시간여행 안내업 앨리스의 요원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아이와 예언서를 안고 과거에 남아 주인공을 낳고 기르다 죽었는데 다시 나타난 김희선 배우의 윤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