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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11.설경구 필모그래프로 달리기 여자랑 헤어졌다고 시합에빠져버려 대학 조정부 선배한테 혼나는 중 것도 얼마 못버티고 선배한테 개기는 중. 덕분에 조정부 지랄 난리 발광 된 상황에 오히려 초연해있는 한 여자 여긴 그 여자랑 조정부 주인공이랑 삼총사중 1인 현태 전배수 배우♥ 킹메이커 이전에 이 영화서도 한결같은 설경구 배우의 우군이었군요ㅋ 실연의 아픔으로 남자의 몸부림은 끝날 줄 모르고 여자는 조용히 담배라는 걸 태워본다. 그의 곁에 여자가 떠나갔으니 이제 조용히 때를 기다려볼까? 그래도 내 속이 편치는 않다 그래서? 마술은 성공한걸까? 이 장면! 2006년 당시 이 영화하면 떠오르는 단 한 장면이 이것뿐이다. 남자의 군대면회를 와서 막차를 보내버리고 남자와 남고 싶었던 연수란 여자의 소극적인 기지 그러나..

광복절 특사 특사 특사特使가 아니고 특사 特赦 다. .주인공 최무석이 특사래니까 경순은 9시 뉴스에 나오는 대단한 사람인줄 잠깐 착각하는데. 그러나 결국 이들은 광복절 이브 오수 교도소의 대반란을 평정하고 모든 것을 정상화 시킨 그 특사特使 노릇 톡톡히 했다. 작가 박정우 설경구 배우 덕에 다시 만나는 영화 여섯번째. 시작부터 영화는 내 마음을 쏙 빼앗았다. 아니 광복절 특사라는 영화를 다시 보려고 준비하면서부터 엄청 기대를 했다. 탈옥 이야기도 엄청 스릴있는 소재거늘 기껏 탈옥한 죄수가 죽어라 감옥으로 되돌아가려는 이 한줄 액션 아이디어가 넘나 신박한거라! Prison Break 아니고 Jail Break 물론 탈옥 얘기하면 이제는 고전이 된 쇼생크 탈출이 먼저다. 영어 제목을 보니 석호필의 프리즌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