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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정신없이 보냈던 지난 담양여행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은 멤버들 . 오늘의 코디 컨셉은 레드카펫이라 했으니 그러나 오늘 여행지가 강원도 인제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촉 날려주시는 1박 화석 김종민 옹 ㅎ 빙고~~~~~^^ 굳건한 폭포수가 단단한 얼음이 되듯 강인한 1박2일 인재로 거듭나자 ... 고 ㅋㅋㅋ 찔러도 피안방울 안나올것같은 방그레 피디 오히려 살짝 미소띠고 묻는 저말 ㄷㄷㄷ 시커먼 야생점퍼 ㅎㅎ 그걸 또 자랑하고 싶다라는 선호와 정훈, 두 배우라인의 1박2일사랑 ㅎㅎ 나도 흐뭇해 ㅎㅎ 레드카펫 룩이라며 ㅎㅎ 라비, 이럴거면 왜 옷 잘 차려 입고 오라 했느냐고 ㅋㅋ 제기차기 성적에 따라 패딩바지 >선호 수면바지>라비 :오늘 패션 제일 멋졌는데 ㅋㅋ (빨간)내복>딘딘 정장바지>종민 냉장고바지(시스루 ㅋ..

지난주 이어 충북 단양. 단양 경치 소개 방법에 라비와 연정훈이 등산 멤버로 선정되었음 다른 멤버들은 편안하게 유람선을 타게 되었다네. 가장 연장자 연정훈과 가장 막내 라비의 조합 ,그리고 정훈은 심지어 라비가 누군지 몰랐다고 ㅎㅎ 그 사이 유람선팀과 함께 나도 단양 경치구경에 빠져본다. 1박 관전 포인트 여러 가지 중에 대한민국 경치 감상도 핵심이지. 보는 그대로가 수채화가 될 수 있는 절경, 아, 가고싶다 단양 구담봉 저 바위를 사람이 올린 것일까 저절로 만들어진 것일까 쓸데없는 논쟁을 제기한 종민 ㅎㅎ 유람선 멤버들 경치구경에 빠져 기념사진도 열심히 찍는 모습 보며 저들이 진심 1박2일 첫여행을 너무도 설레여하며 즐기는구나 싶더니 아니다 다를까 선호 뽀시라기 하시는 말씀 ㅎㅎ 나도! 1박 2일 원래..

공영방송사가 국가 대사에나 현수막 걸어주는 본관현관 앞 대형현수막으로 KBS가 얼마나 1박2일에 목숨 거는지 보여주었지 본인이 나오는 프로그램 현수막이 신기한 평범한 연예인 ㅎㅎ 영상으로만 봐도 천혜비경 단양을 시작으로 시즌4의 전국 눈요기가 시작한다네~ 단양까지 무얼 타고 갈것이냐 ㅎㅎ 최고급 세단이냐 힘겨운 용달어르신카냐 ㅎㅎ 시즌 4 첫번째 복불복은 운테스트이고 하고 후에..ㅎㅎㅎ 저 정도 제작해낸 기술이면 1박 제작진도 이제 장인이 다됐겠군 ㅎㅎ 첫 도전자 라비가 선 저 자리 , 까나리카노존 ㅎㅎ 시원하게 뿜어 주시고 ㅎㅎ 두번째 타자 딘딘의 활약! 첫 방에 걸려버린 까나리카노를 완샷해버리는!!!! 시즌4 1박을 다시 보니 라비의 드립은 이때부터 시작했다 ㅎ 딘딘이 자기 올해 운 좋다고 큰 소리 ..

사진속 자막이 말 다했다. 12년간 남자의 자격과 더불어 내 최애 예능. 남격이 떠난 후 홀로 나를 달래왔다가 정머시기가 대형 사고를 친 이후 감감했던 소식 ~ 이렇게 기쁘게 금의환향해준 1박이여 영원하라~!!! 그래! 나도 궁금했어! 누구랑? ㅎㅎ 아, 김종민! 1박2일의 화석! 김종민이 시즌2를 거쳐 4까지 이렇게 끈질기게 살아남을 줄을 나도 정말 몰랐어! 군대 갔다와서 예능감 줄었는가 염려를 좀 주긴 했는데 그는 존재자체가 예능이야!! KBS 도 결국 공로상 줬쟎아! 시청자가 인정한 훈장이라구! 한때 무대위서 팔랑거리던 댄스가수가 지방구석구석 어르신들이 인정하는 국민개그맨이 될 줄이야~ 늘 느끼는 거지만 인생 길어...살고 볼 일이야!! 그래 뭉클해 하셔 ㅎㅎ 근데 사진엔 없지만,,멤버 이름도 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