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9.1박2일 시즌4. 경북 영덕. 여름노래큰잔치

경북 영덕

그리고 여름노래큰잔치라는 여행주제. 

둘 다 제 식구 감싸고 도는 방글이 피디의 동해바다같이 넓은  품안에서 벌어진 일 ㅋㅋㅋ

덕분에 선호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가 혹시 KBS 신작인가 웬일이야 기대했다네 ㅜㅜ

타방송 드라마까지 홍보해주는 제작진의 극진한 멤버 사랑 ㅎㅎㅎ

그리고 한술 더 떠 세윤의 가수 데뷔곡 발표무대!

어찌되었건 때는 아직 뜨거운 여름이고 바다 풍광에 흥겨운 여름노래 어우러지는 그림이라면

거기가 포항옆이었건 세윤이랑 제작진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건 

시원하면 장땡이지 ㅎㅎㅎ

 

진짜문제는 이것이 X&N 세대와 MZ 세대간의 세대간 대결로 비화되었다는 거 ㅋㅋㅋㅋㅋ

시작은 Mㅗ지리 1인 딘딘의 MZ 깐족임에서부터. 

그러나 내내 세대와 세월 간격 선명한 선곡으로 확정됨 ㅋㅋㅋㅋ

 

그로인해 YB vs OB 의 대결이 예전 울릉도에서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띄었더라고 ㅎㅎ

설마 1박2일 안에서도 세대간 갈등 이런 거 봐야해?

응 !!!ㅋㅋㅋㅋㅋ

1박2일에서 멤버들 나이갖고 그러는 건 충분히 봐줄만 함 ㅎㅎㅎ

넘 귀여운 할아버지랑 , 아재들이랑 삼촌이랑 아들이랑 막둥이 이 여섯 식구 이야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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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때문에 멤버들 한달 동안이나  쉬고 오랜만에 촬영나온 길 ㅎㅎ

그들을 반겨주는 넘나 눈과 귀 , 온 세포가 호강하는 그 유명한 메타쉐콰이어 (길도 아닌 ) 숲 ^^

 

 

피톤치트 맡으며 오늘도 종민은 여전하더랍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그 고생을 해서 뺐는데 다시 붙히기는 참 쉬었어요 ㅋㅋㅋㅋ

 

 

오늘의 촬영지에 대한 딘딘의 태클 ㅎ

 

 

새 드라마 촬영지가 인근 1시간 거리 포항에 있더라고 ㅎ

한참 드라마 촬영중에 1박2일을 빼려면 장소 배려 그 까이꺼 ㅎㅎㅎ

 

 

오늘도 동란시절 사람 취급받는 정훈 ㅎㅎㅎㅎ

이열치열 운동으로 여름을 극복한다기에 귀 종긋 세운 라비를 실망시키는 그의 대답 ㅎㅎㅎㅎㅎ

 

 

어째 매 대화마다 계속 세대별로 갈리는 대답 ㅎㅎㅎㅎ

선호는 시원한 콩국수로 더위를 달랬다했더니 콩국수에 설탕이냐 소금이냐로 갈리는 세대 ㅎㅎㅎㅎㅎ

그르치!!! 수박에도 소금 뿌리면 더 달아지긴 하지!

그렇다고 한번도 소금을 쳐보진 않은 나도 콩국수에 설탕은 식겁했다요 ㅋㅋㅋㅋ

 

 

그래도 소금을 넣으면 음식이 더 달아진다는 진리를 모르는 그대 둘을 모지리 세대라 명명한 아버지는 옳아 ㅎㅎㅎ

 

 

오늘의 여행 주제가 공개되자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지 ㅎ

딘딘이 듀스 멤버 이현도가 운영하는 기획사 소속인줄 오늘 알았음 ㅎ

듀스의 바다 ~♪

여기에 정훈의 쿨을 꺼내들자 세윤도 클론 노래 부르며 실룩 실룩 온 몸에 흥을 떨구기 ㅎㅎ

쿨 해변의 여인

클론 도시탈출

 

 

여기에 호흥하지 못하는 그 이름 MㅣZㅣ근세대 ㅋㅋㅋㅋㅋㅋ

 

 

MZ 세대하고의 간극만이 문제가 아니였엉 ㅋㅋㅋㅋㅋ

가요탑텐 진행을 덕화아저씨가 했다는 정훈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소환되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토토즐 ㅋㅋㅋㅋ

이로인해 딘딘은 무한도전서 그 토토즐이 진짜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느냐고 ㅎㅎㅎㅎ

우리 멤버들 오늘 참 많이 배워요 ㅎㅎㅎ

메타쉐콰이어 나무도 알았지요, 소금이 단맛에 미치는 효과도 배웠지요 ㅎㅎㅎ

한시절 풍미했던 전설의 예능들도 공부했다네요 ㅎㅎㅎㅎㅎ

 

 

여름노래큰잔치 오늘 하루를 위한 팀선정 게임. 

KBS 가요순위프로그램의 특정 순위곡 제목과 가수 이름 맞추기

먼저 맞춘 세 사람이 팀도 이루고 선풍기 상품도 득템하는 .

첫문제가 1996년 8월 첫째주 순위곡 맞추기 

이 당시 나이를 가늠하는 원식이랑 철이의  구겨진 얼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이 내건 클론의 꿍따리샤바리

죽어라 뇌 회전시켜 끄집어낸 정훈의 DJDOC 여름이야기 가 각각 목표한 2위 정답을 빗겨가기만 하고 ㅎㅎ

그 와중에 BB라는 가수가 혹시나 베이비 복스 약자인가 기대해보는 라비 ㅎㅎㅎ

 

 

그저 그 곡을 부르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좋댄다 ㅎㅎㅎㅎㅎ

 

 

급기야 세대별로 자리 배치 다시해보는데 

 

 

머리는 YB인데 몸은 OB를 향해는 선호는 애매모호 ㅎㅎㅎㅎㅎ

 

 

계속되는 아버지랑 아재들 레트로 파리~~~ㅋㅋㅋㅋㅋ

솔리드 천생연분 이 곡을 맞춘 딘딘은 정작 노래를 못불러요 ㅎㅎㅎㅎㅎㅎ

 

 

노래로 소환된 1990년대에 이렇듯 환호하는 아재들 ㅎㅎ

 

 

그 중에 정훈이 제일로 행복했어요 ㅎㅎ

이제 문제범위 좀더 다음 세대로 이전할 거라니까 그냥 여기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정훈 ㅎㅎㅎ

까짓거 허락한다면야 2002년까지는 봐주겠다함 ㅎㅎㅎㅎㅎ

 

 

그러나 시기는 정훈의 기대 밖 2008년으로 훌쩍 뛰어넘고 ㅎㅎㅎ

조금더 가까운 시기에 오니 당시를 구체적으로 추억하는 멤버들 ㅎㅎㅎ

정훈이 에덴의 동쪽 나온 걸 열심히 잘 봤다는 시청자 종민도 ㅋㅋㅋㅋ

아 추억돋는다 이용대의 금메달 윙크 ㅋㅋㅋ

 

 

마이티마이너의 에너지

브라우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서인영 신데렐라 등등등등

그러니까 라비 이제 좀 행복해지셨습니? ㅋㅋㅋ

이효리 유고걸이 오답 1위라는데도 온몸 흔들어떨며 환희 ㅋㅋㅋ

 

 

소녀시대 지지지지 ㅋㅋㅋ

것도 노래 가사 따라하며 '지' 갯수 확인해서 낸 답ㅋㅋㅋㅋ

별이 다섯개? 지가 네 개!! ㅋㅋㅋㅋㅋ

아 김종민 ㅋㅋㅋㅋ

 

 

원더걸스 so hot

유행가로 나이별 추억 더듬을 수 있기는 MZ세대도 마찬가지 ㅎ

당시 원더걸스 어느 멤버가 젤로 좋냐는 질문이 중딩들 고정질문이었다고 ㅎ

육군 훈련소 조교출신 선호도 당시에 대한 선명한 기억 ㅎ

 

 

이로써 군대의 순기능 또 하나 추가다 ㅋㅋ

우리 국군 장병들 조국수호에만 열심이라더냐?

군대가면 그렇게 민간인 시절 안읽던 책도 많이 일고

유행가도 섭렵하고 온다는군 ㅋㅋㅋ

지금은 1박에서 가장 아담한 초딘이지만

우리 딘딘 엄연히 육군병장출신이당 ㅋㅋㅋ

 

2NE1 I don't care

UGLY

내가 제일 잘나가

 

현아의 Bubble Pop

딘딘 엉덩이 씰룩씰룩 ㅋㅋㅋ

 

 

 

 

Miss A 의 Good bye baby

인피니트 내꺼하자

젤로 흥분해서 열심히 나대는 우리 철이 ㅎㅎ

티아라 롤리폴리

 

딘딘이.이번 2011년의 주인공 맞나보다 ㅎ

아까 원더걸스 소핫 맞췄음에도 이번에도 정답의필이 왔더라는

 

 

과연 씨스타 Shake it

곡명은 빗나갔지만

가수는 정해짐

 

 

씨스타의 So cool 이라고? ㅎㅎㅎ

2008년엔 원더걸스가 So hot 하다더니

3년뒤 이제 시원하게 식혀주는지 ㅎㅎㅎ

아놔 정훈에 넘 공감하고 있는 나 ㅎㅎㅇ

 

그 노래로 철원의 여름을 이겨냈더라는 임철 이병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종민 세윤 딘딘 vs 정훈 선호 라비로 팀 결정

그러나 오늘같은 날 정훈을 꼭 챙겨주고 싶은 세윤의 배려로

OB vs YB 로 구도 확 바뀜 ㅎ

여기까지 왔는데 애매모호한 팀 색깔로는 멤버들 흥이며 전체 그림도 안맞았겠지

 

 

덕분에 정훈은 ' 또래' 들과 맘껏 90년대를 추억하며 신나했지 ㅎ

이를 위해 선풍기를 포기한 종민의 눈물나는 희생정신도 훈훈했던 그림 ㅋㅋㅋㅋ

 

 

시내라는 단어쓰는 사람 할아버지 말고 처음이야 ㅋㅋㅋㅋㅋ

진정해 라비 ㅎㅎㅎ

역사공부한다 생각해 ㅎㅎㅎ

 

 

동해바다 초록빛은 진짜 보물이얌

 

 

ㅋㅋㅋ

나도 동의하는 바일세 ㅎㅎ

난 입맛이란 것 자체를 신경쓰지 않고 있구나 ㅎ

 

 

아까 노래귀즈대회는 팀 정하기 게임이었구

이제 점심복불복 팀대항 .

여름/ 노래/ 체전에서 뒤 ' 체전' 이란 단어를

뒤늦게 알아차린 종민 ㅋㅋㅋㅋㅋ

 

 

멤버들 세대차이는 바닷가 와서도 극명하다 ㅋㅋㅋㅋㅋ

 

 

 

1라운드 물채우기 게임

이번엔 룰을 바로 알아들었나봄 ㅎㅎㅎ

 

 

이래저래 몸개그 아끼지 않는 딘딘 ㅎㅎ

순위정하기 닭싸움에서 제 풀에 넘어지더니만

시키지도 않은 입수 ㅎㅎㅎ

 

 

그래그래 ^^

딘딘 너는 입수할 때가 제일 멋져

 

 

그냥 물나르기가 아니라 던진 물 잘받아 채워넣기 게임

힘만 좋은 MZ를 요령의 OB가 한 수 가르쳐준 시합 ㅎㅎㅎ

잘 던진 세윤이나 잘 받아낸 정훈이나

마 이게 아재들 삶의 노하우다 ㅋㅋㅋㅋㅋㅋㅋ

딘딘 자네가 아무리 나이많다 깐족여도 이건 몰랐을 걸 ㅋㅋㅋㅋ

이때 백뮤직송은 UP의 바다

 

 

종민 오늘 쫌 브레인 같아 ㅋㅋㅋㅋ

1. 바다관련 1985년까지만 듣고도

딱 알아맞춘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

 

 

애매모호한 낀선호는 아무래도 OB성향인듯 ㅎㅎㅎ

 

 

그래서 2라운드는 상대방을 저 바다에 눕히는 게임 ㅋㅋㅋㅋ

 

 

그런데 눕지 않고 홀로 망망대해 헤엄쳐가는 노인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vs 라비

그리고 정훈vs 선호는

대결이랄 것도 없이 서자마자 세윤이랑 선호가 바로 누웠는데

 

 

 

종민이랑 딘딘은 나름 경기다운 경기 보여주는 듯 ㅎㅎ

둘이 이 구역 감춰진 라이벌이래 ㅋㅋㅋㅋ

그러나 꾀쟁이 종민도 감당할 수없는 보드가 진정한 승자 ㅎㅎ

그렇게 1:1 동점을 거두는 YB

 

 

세번째라운드의 주제곡이라고 ㅎㅎ

 

 

그래서 구해내야할 돌고래의 실체 ㅋㅋㅋㅋ

 

 

YB 선호랑 라비가 자신들의 강점 달리기 종목이 나오길 기대했고

이에 대한 정훈의 전략 ㅋㅋㅋㅋ

 

 

 

미쳐 미쳐~~~~♥.♥

세상에서 젤로 섹시한 남자는 운동 잘하는 남자라는 지론 ㅎㅎㅎ

달리고 헤엄치는 이 철인이종경기를 휘어잡는 라비랑 정훈~♥.♥

 

 

숨이 멎도록 섹시미 뿜어내는 두 남자가 있는 반면

바다에 이르러서야 자신이 수영못하는 줄 자각하는 욕군조교출신 바보 하나

게임도 소중하고 신발도 소중한

또 바보 하나 ㅋㅋㅋㅋㅋ

내겐 이 둘도 개섹시하요 ㅎㅎㅎㅎㅎ

 

 

 

이로써 노련미 탑재한 OB팀의 승리 ㅎㅎ

점심상 앞에서는 선풍기 벌어다준 딘딘이고 뭐고 없는거다 ㅋㅋ

 

 

메밀전병과 두부김치(그 위에 깨소금 솔솔 뿌린 ㅠ)가 어우러진 초계국수 한 상~♥.♥

 

 

역시나 국물 먼저 떠 먹으며 찐 아재 인증하는 정훈 ㅋㅋㅋ

 

 

 

윤종신의 팥빙수송이야 원래 있던거고

박명수의 냉면

정준하의 영계백숙

오늘을 위해 무한도전 올림픽도로가요제가 큰 일을 했음 ㅋㅋㅋ

그렇게 갖은 여름보양요리 기대해보지만

 

 

패잔병을 위한 노래 Shake it이라니까

위장 채우는데 아무짝에 쓸모없을 밀크쉐이크 따위일려나?

그간 제작진이 패자팀 밥상 얼마나 희롱해왔는지 알기에 리얼 짜증 가득한 딘딘 ㅎㅎㅎ

 

 

비록 소세지나 계란 후라이등의 굵직굵직한 단백질덩어리는 빠져있더라도

잔멸치볶음이랑 고추장 비벼먹음 그맛도 환상이지

 

 

진심  황홀해마지 않아 하는 딘딘 ㅎ

 

 

그러나 초계국수 시원한 국물.한사발만이라도 먹었음 하는 소원 간절해지는 순간

오늘도 폰에 음원 부자 세윤이 1초 간주 노래 맞추기 퀴즈 제안!

 

 

근데 여기 끼는 제작진 메인작가 ㅎㅎㅎ

제작진과 출연진이 하나가 되는 

여기는 여름노래큰잔치 ㅋㅋㅋㅋㅋㅋ

 

 

내 국물 뺏으려 드는 작가누나랑 이제 전쟁이야 ㅋㅋㅋ

 

 

그렇게 국물 내기 3점 중에 1점을 획득하는데 

 

대박 ㅋㅋㅋㅋ

YB 대 제작진 전체로 딘딘이 판을 키워버림 ㅎㅎㅎ

달랑 셋이 , 그것도 뇌구조 어떤지 아는 어린 것들 셋이 한무더기 적들을 상대하겠다고? ㅎㅎㅎㅎ

 

 

도대체 뭘 걸고 하겠다는 건지 알수 없는 이 이상한 대결에 승부욕 발동한 라비는

제발 선곡좀 자신들에 유리한 걸 해달라고 어필중인데 

꿍따리 샤바라가 요즘 노래가 아니었냐는 정훈의 태연자약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ㅋㅋㅋㅋㅋ

 

 

세윤의 선곡에 불만인 딘딘 제작진의 막내작가 불러내자 

볼빨간 사춘기 여행 으로 2:2 동점 만회하는 YB

 

그 와중에 아싸 하면 김흥국의 호랑나비밖에 모르는 선호는 진정 OB 였어라 ㅋㅋㅋㅋㅋ

 

 

초계국수는 날아가고 YB들 가슴에 제작진에 대한 앙금만 소복히 쌓였다네요 ㅎㅎㅎㅎㅎ

 

 

초대가수.

요즘 가장 핫하다고.

핑크빛으로 물들여줄 사람들인데.

낯을 많이 가린다고 ㅎㅎㅎ

 

키워드들이 점차 브레이브 걸스 등 여성 아이돌을 지칭하는 분위기 

그 속에서 양치에 목숨거는 양치킴 선생이랑 딘딘이 제일 설레여 하고 ㅎㅎㅎ

 

 

초대손님이 지정한 세윤과 라비가 손님들 모시러 간사이 설치된 무대 ㅎㅎ

여기까진 나도 도대체 누굴까 엄청 궁금했었다네 ㅎㅎ

 

 

그러나 셋팅된 안무팀뒤로 들어온 초대가수의 실체에 실망하는 종민 ㅎㅎㅎ

 

 

그 최악의 손님의 실체 ㅋㅋㅋㅋㅋㅋ

 

 

라비랑 세윤 인스타에서 보구 알았지 ㅎㅎ

이때는 아직 다른 멤버들도 알기 전이었나봄 ㅎㅎㅎ

 

 

그래서 1박2일서 본격 데뷔공연중인 부끄뚱 ㅎㅎㅎㅎ

 

 

이 상황을 짐작조차 못했던 선호는 막간 이벤트라기엔 세윤과 안무팀의 공연 퀄이 놀랍고

 

 

역시 20년차 가수 선배 종민이 눈치를 채는 장면 

 

 

그리고 라비 ㅎㅎㅎㅎㅎ

저 복장을 하고는 내내 앞머리 덥수룩하게 가리고 할 거 다하는 ㅎㅎㅎㅎ

 

 

라비 이 재간둥이~♥

작년 범 신곡의 여운이 가시지 많았는데

감성과 진정성으로 꽉찬 새 곡을 형을 위해 매끈하게 뽑아줬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치까지 할까 말까 고민했던 여성 아이돌 초대가수는 이제 꿈도 꾸지마요 종민 ㅋㅋㅋㅋㅋ

 

 

우리 세윤이랑 라비 염색시키러 벅스 가야지 ㅋㅋㅋㅋ

 

 

이동중에도 계속 되는 부끄뚱 후일담 

래퍼 라비는 이렇듯 가사에 온 진정성을 담는 가봄 . 

그게 래퍼의 자질인가봄 

 

 

여기 저기 멤버들 청탁 들어온다 ㅋㅋㅋㅋㅋ

 

 

은근히 낯가리는 세윤처럼

은근히 잘 걷는 선호

은근히 잘 취하는 정훈 ㅎ

종민은? ㅎㅎㅎㅎ

은근히 잘 닦아요 ㅎㅎㅎ

딘딘은 

은근히 잘 삐져요 ㅎㅎㅎ

 

세대갈등이 문제라지?

1박2들이야 갈등이 아니라 좀 차이나는 거지 모~

세대차이 있음 어때!

이렇게 의좋고 사랑스러운걸 .

부끄뚱 뮤비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