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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vs 허목 예송논쟁 본문

자판앞에서/자판홀더

송시열vs 허목 예송논쟁

혜성처럼 2026. 6. 6. 22:08

https://youtu.be/qgsut2hba74?si=jJ0Y3T5tlfMEaMf4

KBS 역사의 라이벌 – 송시열과 허목, 1년복이냐 3년복이냐  / KBS 19950211 방송

◼︎ 1659년 조선 17대 왕 효종이 승하하자 효종의 아버지인 인조의 계비 자의대비가 상복입는 기간이 1년인지 3년인지...

www.youtube.com

아,진짜 시대가 경량화 우경화 된 게 맞다고 본다. 댓글 단 사람들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댓글 쓴 거 아닌 거 같다.
우리 역사에서 이런 붕당 정치와 논쟁이 있었다는 것이 그만큼 수준높은 사상과 문화를 가진 저력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런 문화가 바로 효종의 아들 숙종에 의해 망가진 것이고 말이다

숙종은 모 아니면 도였다. 아버지 효종 대 까지 붕당은 사안별로 다투고 경쟁했지만  정국에서 여전히 남아있었다. 숙종은 환국정치만 제 손으로 3번이나 일으키며 남인과 서인 정국을 계속 뒤집어 엎었다 . 그 바람에 파당 정쟁은 죽기 아니면 살기 위주로 변질되었다.
붕당은 서로를 내 가족,내 동료와 스승의 원수로 대했고 오직 적대적이기만 했다. 그러다 정조 사후 김조순 시대부터는 붕당이고 뭐고 오직 김씨 일가의 세도정치로만 남았던 것이다.
경쟁과 논쟁이 사라진 정치에 오직 응징과 부패만 남아 이후 19세기 국사가 혼돈으로 일그러진 배경이 된 것이다.
그러니  성리학이니 남인이니 서인이니 송시열 때문이니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신권 중심의 정치질서를 세우려 한 서인과 노론계열도 나쁜 게 아니고 왕권중심의 남인도 악은 아니었다.
영조와 정조도 나름 권력의 한 축으로서 이 붕당 정치의 파도를 헤치고 나가려고 민권이란 개념을 (것도 왕이 먼저말이야) 꺼내들 정도였다.

중요한 건!
신하들도 왕도 계속 성리학을 붙들며 끊임없이 사상투쟁을 벌였다는 것이다.
그게 조선이다!
세계 어느나라 역사에 이런 왕과 신하들 간의 평화로운 정치사상투쟁이 있었을까?
우리 나라 조선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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