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와 동학혁명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성공 ftr 문화재청 아니고 국가유산 관리하는 데

 

2022년 4월 12일자 뉴스
문화재가 일본식 용어였단다 ㄷㄷㄷ

국보1호 남대문에서
10호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까지
건축물 1개,
석탑 5개.
비 3개,
석등 1개로

국보 2호가 무엇인지
진흥왕 순수비는 국보 몇호인지
퀴즈대회를 종종 빛내던 영역!

이제는 끝이다
그냥 다 국보다.
조상의 빛난 얼이 새겨진 유산에다가
등급을 왜 매기노
뭐 그런 뜻이란다...

그러니까니
문화재는 돈으로 가치를 매길 재산이 아니다 이소리!
Ah!
실제로 문화재청이 물질유산만 다루는 곳이란 느낌이 강했고
그래서 나온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의 추억 ㅋ

웨이브가서 봐야징♥
김선아 풋풋했던 그 시절 그리워라

좋다!
이렇게 좋은 취지를 이제사 반영해 개정하다니!!

 

 

이상은 트위터 문화재청서 갖고온 자료사진.

"국가유산 기본법" 은 그래서
22년 4월 27일 국회본회의에서 통과되었고
이 법체계 안에서 문화유산법, 자연유산법, 무형유산법 정비 기간 1년이 지났다.


그리고!!!!!

4·19혁명기록물 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성공!!!

- 1960년대 학생 주도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1,019점의 기록물
-당시 세계 학생운동에도 영향을 미쳐 세계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1894~1895년 조선에서 발발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185점의 기록물
- 백성들이 주체가 되어 자유, 평등,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기 위해 노력한 중요성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측은 앞서 두 기록물에 대해 우리 문화재청에 기록유산 등재를 권고 판정(4월 17일) 을 받았다

그리고 한달 뒤 5월 여기 IAC집행이사회에서 우리 두 유산의최종 등재를 확정하다!!!!

믿을 수 없다!!!
언빌리버블 쇼킹 테러블♥

그러니까 이제 문화재청 국가유산관리정청(나만의 가칭) 에서
4•19혁명, 동학농민혁명의 무형유산 관리를 철저히 하는 거다!

그리고 국가유산관리청아!
5•18 광주민중항쟁도 국가유산이며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을 하라!!!!!

그래서 보훈처가  5•18 광주혁명 기념일에 이딴  포스터로 광주를 두번 침탈하거나

대통령이 5•18정신 헌법반영에의 공약도 안지키는 만행에 대하여
국가유산 관리적 차원으로다가 응분의 처벌을 가할 수 있게!!!

전두환 아들이 오늘 또 명언을 날렸더라
전두환 따까리 장세동이가 5•18 때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까내렸다

"역사를 배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미치겄다
생긴걸로는 전두환 유전자를 대를 건너 쏙 빼왔는데
이 손자에겐 영혼이 있다 ♥

역사의 토대는 유산이다!!
부디 유산관리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