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홀릭
064.1박2일 시즌4 시간탐험 두번째 본문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김선호,딘딘, 라비 (이상 나이순 ㅎ)
이 평균나이 36.7세의 남자들 왜 이리 사랑스럽노
그들이 지난 시간탐험 특집 두번째 시간에 제대로 큰일을 냈어요 ㅋㅋㅋㅋ
스릴, 감동, 박진감, 손에 땀을 쥐게하는 흥미진진,심장 들었다 놨다 하는 그 모든 것을
해냈다구요!!!
바로 딱지치기 하나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물고기 훔치기, 시간 당기기 , 이후 1년전 편지 읽기 시간등등도
여전한 짜릿함과 흥분을 주었다지
허나!
21세기에 딱지치기 하나로 이렇게 시끌벅적 요란법석 난리 부르스에 이토록 찰지게 재미질수 있는거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냥 승부 때문에 재미진게 아닌거다.
그놈의 딱지 하나에 모든 것을 거는 멤버들의 진정성 때문이다.
진지하게 유치하고 진지하게 단순한 멤버들
심지어 정훈네는 자동차로 딱지를 눌러버리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어떻게 1박2일 이 남자들 안 사랑하고 버틸수 있느냐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난 주에 삼국시대 백제까지 다녀오고 드디어 고대하던 선사시대를 탐험하게 된 멤버들 ㅎ
공주 석장리 유적지가 저렇게 테마공원처럼 정비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지방자치제도의 효력을 실감하는도다 ㅎㅎㅎ
공주시인지 충남인지 참 애쓰고 있소 ㅎ
조선 유생 윤익헌 -> 고려 승려 일박->백제 왕 ->그리고 이제는 구석기 시대 원시인 ㅎㅎㅎㅎ
여기에 호응해주는 참 열일하는 멤버들 ^^
이번에도 제작진 게임설명 단체로 못알아듣는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내용인즉슨 네 개의 막집중에 상대편이 들어가있지 않은 빈집을 노려 물고기를 훔쳐내오는 게임.
만일 상대편이 살고 있는 막집에 들어갔다 잡히면 실패라고...
덜부족이 선공을 맡았는데
선호가 사는 막집에 들어가는 족족 빨간 손에 걸려 전원 탈락하는 덜부족 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빨간손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 이어 오늘 선호의 대단한 활약의 시작이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덜부족이 막집을 지키는 차례.
역시 꾀돌이 딘딘은 촬영용 카메라를 활용하는 꼼수를 부려보는데
라비도 머리는 썼지만 그렇게 카메라맨 뒤에 있으면 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질거란 생각을 왜 못하는 것일까?
ㅋㅋㅋㅋㅋㅋ
보는 시청자야 카메라 코 앞에 있는 얼굴 클로즈업해서 보니 좋긴 하다만 ㅋㅋㅋㅋㅋ
넘 순진한 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큰 웃음 주는 신바 종민선생 ㅋㅋㅋㅋㅋ
방 : 도전이라고 외치고 시작할께요
종민 : 왜 외쳐야 해요?
방 : 카메라로 찍을려구요
종민 : 아!
종민은 선사시대에나 현대에서나 한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세윤도 '도전' 소리 귓속말로 흘리는 꼼수를 부려놓구선
정훈에게 제대로 목덜미, 아니 발목을 붙잡히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훈에게 당할 수 없는 세윤 ㅋㅋㅋㅋㅋ
이 번편 편집이 정말 웃겨 혼났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따라 멤버들 어찌나 시끌벅적 아웅다웅 하던지....
그럴때마다 등장하는 구석기 조형물 아찌 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지가지 하는 멤버들 ㅋㅋㅋㅋ
오늘도 딘딘은 도톰한 톰한테 사정없이 응징당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소중한 입술 신경쓰고 있는 라비, 그를 포착한 카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선사시대에서 선호의 활약으로 역부족팀 승리하고
세윤이 모래시계 무려 6개를 쥘 수 있는 카드를 뽑았다는 ,,,
승승장구하는 종민, 세윤, 선호 ~~^^
이제 하루종일 획득한 모래시계를 건 마지막 승부는 딱지치기.
여기에서 이긴 팀이 상대편 모래시계 가방과 바꿔치기 하느냐 마느냐 선택을 할 수 있다는데...
이때 과감히 자신이 가진 패를 (탈탈 털어) 손보이는 라비들 ㅋㅋㅋㅋㅋㅋㅋ
보여줄게 없었엉 ㅋㅋㅋㅋㅋㅋㅋ ,,,
하나도 따질 못했엉 ㅋㅋㅋㅋㅋㅋㅋ
역부족에선 선호가 내내 1개짜리만 골라왔는데 막판 6개
포함해서 총 9개의 모래시계....
그래서 이제 딱지치기 단판 승부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멤버들....
종민 저 철푸덕 앉아서 왕년에 한두번 해본 게 아닌 솜씨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음.
앙증맞은 귀마개까지 하구선 딱지의 종류와 딱지치기 게임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종민은
자신이 만든 딱지로 탈 동네급 딱지기술을 공개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딱지치기의 기술의 핵심은 면과 면이 제대로 맞닿도록 힘을 조절해서 내려치는 기술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내려친 딱지는 소리부터 다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딱지치기를 한번도 해본 적 없다는 정훈을 비롯해서
딱지에 대한 작은고추론을 듣고 긴가민가 혼란에 빠져있는 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만 살은 딘딘의 넘 어이없는 딱지론은 바로 이어 종민에 의해 바로 분쇄가 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
딱지의 세계에 눈뜬 정훈 완전 흥분했음 ㅋㅋㅋㅋ
"얘들아 이 딱지 좀 봐봐"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딱지도 결국 장비빨인것을 실감한 정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번의 승부일 뿐인데 딱지접는데 온 시간을 다 쓰고 있는 정훈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가 지고 밤이 되었을 뿐인데...아직 저녁복불복 중인데 갑자기 왜 주차장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겨?
의아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흔 네살둥이가 딱지질 배우니 갖고있는 스포츠카도 응용할 줄 아는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MBC 자료화면은 아마 불의 여인 정이였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훈의 장인정신과
자동차 제련으로 탄생한 강력딱지는 그렇게
최고의 압축 성능을 보여 바닥에 찰떡같이 붙는 효력을 보여주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제련까지는 못갔어도 마흔 세살 둥이 종민은 평생의 손기술과 잔꾀를 활용하여 오로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낸
필생의 무기가 있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가운데 무게중심을 위하여 보충재까지 끼워두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지 하나에 자동차와 과학까지 동원시키는 이들의 진정성을 누가 말리느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 딱지치기는 쉽사리 결말을 내지 못하고 멤버들이나 보는 시청자들이나 어찌나 심장 쫄깃하게
들었다 놨다 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멤버들은 건드렸네 , 움직였네, 엎치락 뒤치락 아웅다웅 개싸움 개 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그나마 한 발 물러서는 정훈이랑 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딱지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갈 듯 말듯 사람 두근거리게 하구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화면 멈춤일때 진짜 미치겠더라니 ㅋㅋㅋㅋㅋ
딱지치기 하나에 온 스텝들 이동시키는 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민의 것이 넘어갈 듯 말듯 아슬하슬하게 애를 태우니
승부욕 돋은 정훈 펄펄 날면서 하는 말
"여보 나 딱지 친다" 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그대 부인 얼마나 두 손맞잡고 응원했을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야!!!!!!!!!!!!!!!!!!!!!!!!!!!!!!!!!!!!!!!!!!!!!!!!!!!!!
정훈대 종민 , 종민대 정훈의 게임....
힘좋은 정훈이 종민의 철혈딱지를 아예 한바퀴 돌려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쫄았을 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호가 일을 냄!!!!!!!!!!!!!!!!!!!!!!!!!!!!!!!!!
그렇게 요지부동이던 하얀딱지를 선호가 넘겨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난주부터 선호의 활약 장난이 아니었엄 ㅋㅋㅋㅋㅋ
역사킴 종민을 제치고 순전히 찍기로 역사문제 1등을 먹더니
오늘 하루종일 덜부족 생선도둑 잡고 (빨간 손의 활약 ㅋㅋㅋㅋㅋㅋㅋ)
최종 라운드에선 그 어려운 자동차로 제련된 하얀 딱지를 드디어 바닥에서 분리시켰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호 표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 구하고 사시 합격하고 금메달 먹고 로또 당첨되면
나올 그런 표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놓고 빙구미 가득한 선호랑 역부족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지 게임 승부 하두 치열해서 막판 뒤집기 여부는 생각지도 못했었음 ㅋㅋㅋㅋㅋ
물론 의미는 없었겠지만 ㅋㅋㅋㅋㅋ
그렇게 바베큐 한마리 당첨 ㅋㅋㅋㅋㅋㅋ
온갖 특수부위 총집한 고기의 향연 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의 주역 앞에 한없이 상냥한 엉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기에 꼬이는 딘딘이랑 라비 ㅋㅋㅋㅋㅋㅋ
그런 동생들을 멀뚱히 보고 있는 비운의 딱지 플레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선호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지도 못하는 형아한테 너무 잔인한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진지하게 들어주는 정훈은 참 착한 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배한 덜부족팀에게도 제공된 구이 한 접시 ㅋㅋㅋㅋㅋㅋ
아 잔인한 제작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난 고깃집 가면 돼지 특수부위는 싫고 ㅎㅎㅎㅎ(삼겹만 좋아 ㅋ) 자연의 특수부위는 몹시 애정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세윤 왜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최우수상을 원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좋은 고기를 어떻게 석달동안 안먹을 생각을 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좀있으면 사람 되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이랑 쑥이랑 열심히 챙겨먹길 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진 만찬이 끝나고 이제 잠자리 복불복 게임 시간....
선호팀은 이제부터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 ㅋㅋㅋㅋㅋ
선호와 실내취침은 인연이 없었다는 관계로 ㅋㅋㅋㅋㅋㅋ
시간 당기기 게임 ㅋㅋㅋㅋㅋ
이 작은 글라스,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 방울 하나에 심장 오그러들게 만드는
,,,1박 제작진 정말 고생이 많아 ㅎㅎㅎㅎㅎㅎ
칭찬해 칭찬해 ~~~^^
휴지찢 맴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줄씨름에서의 설욕을 만회하려는 딘딘선호의 리턴매치도 역시나
선호의 승리로 돌아갔어요 ㅎㅎㅎㅎㅎㅎ
어쩜 글라스도 선호를 닮아 반들반들 하다니 ~~~~~~~♡.♡
부담감 막중항 세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리 복불복 3개 라운드중 1라운드 시간돌리기 역부족 패,
2라운드 시간 당기기는 현재 선호와 라비 각 각 1승으로 이제 세윤과 정훈만 남은 상태.
만일 여기서 세윤이 또 패한다면 이제 가장 공을 많이 들인 3라운드 게임용 세트를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메인작가는 부담갖지 말라는데 그 말에 더욱 부담을 느껴버린 세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세윤에게 딘딘이 치명적인 멘탈 공격을 가함 ㅋㅋㅋㅋㅋㅋ
세윤과 김준현 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훈과 세윤의 박빙의 승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윤의 바람과는 달리 2라운드에서 쫑내는 결로 결말이 났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지난 방토피아 때 딘딘 자신이 그렇게 제작진 플랜 다 뭉갠 것마냥 이번에도 이렇게 마지막 게임 셋트 활용하지 못하게 만든 책임을 세윤에게로 모는 딘딘 ㅋㅋㅋㅋㅋㅋㅋ
선호는 초월한 자세로 텐트에 명패나 붛혀놓으라고 ㅋㅋㅋㅋㅋㅋ
선호네 집에 놀러가자는 천진한 종민 목소리 ㅋㅋㅋㅋㅋㅋ
슬레이트 찍는 장면 하나도 웃음 가득한
1박2일 시즌 4 ,,,,,아직 잠들기 전 ㅎㅎㅎㅎㅎㅎㅎㅎ
중요한 공지사항이 있대서 모인 멤버드에게 제작진이 꺼낸 한마디
"1년전 " 그 한마디에 사색이 된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
라비는 뛰쳐나가고 딘딘은 바닥에 널부러지고 엉아들은 한숨과 너털웃음 ㅋㅋㅋㅋㅋㅋㅋ
1년전 오늘 과연 멤버들이 무슨 짓을 하였길래 ㅋㅋㅋㅋㅋㅋ
그리하야 1년 전을 돌아보는 추억의 시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게임 규칙 이해 못해 두번씩 물어보기는 똑같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아직, 1박2일 시즌4 시작한지 두달 갓 지났을 무렵,,
어색함과 낯섦 가득한 흔적이 편지 봉투에까지 묻어나오는데 ㅎㅎㅎㅎㅎㅎ
피하고 싶어 안달을 내보지만 피할 수 없는 딘딘과 선호 중에 ,,,
매를 먼저 맞겠다고 나선 선호 ..........
먼저 자신을 격려하며 멤버들에게 애정의 말 가득 담은 선호의 편지..~♡.♡
편지란게 낮뜨겁지만 진실하게 남과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 아니던가?
카톡과 SNS로는 느낄 수 없는 진정성.
얼마전 집 정리하며 중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친구들과 주고받은 무수한 엽서와 편지들을 싹 정리해서 버렸다 ㅠㅠ
막상 후회되는군......
그땐 매일 보는 친구들하고도 무슨 말이든 거리낌없이 편지로 수시로 주고받았더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로 라비 군대보내버린 선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 안가고 지금 선호 편지 읽어주고 있는 라비는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라비의 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라비가 종민형 장가 보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상도 수상시켜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민이 라비 멱살을 잡고 흔들지만
너덜너덜해진건 오히려 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훈 ~~~~♡
요즘 너무 진정성이 메말라가는 시대라고 생각해 ㅎㅎㅎㅎ
사회의 연성화, 우경화를 개탄하는 1인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이어지는 종민의 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훈이랑 세윤한텐 다 셋째 몰아주고 ㅋㅋㅋㅋㅋㅋㅋ
선호는 드라마에서 만나게 해주고 결혼까지 시켜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비의 스토리는 더욱 구체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나왔다가 애가 생겨서 결혼을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더 진화되어가는 상상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대리직급도 못 땄나 본데 1년사이 부장으로 파격 승진시켜버린 방글이 피디는 남편이 무려 띠동갑 연하인데 둘이 세계여행중이기까지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자기들 보는 눈빛이 달르다고까지 어찌나 구구절절 리얼하게 썼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에 그랬던 종민이 지금과는 달라진 것을 알아보는 정훈 ~~~♡.♡
그래!!!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나도 잊어버렸네.......
종민이 겉으로는 허허실실 웃지만 실상은 되게 냉정한 남자인 걸 ㅎ
쉽사리 곁을 주지 않는 까도남인걸 ㅎㅎㅎㅎ
종민이 그간 1박2일 하면서 속으로 많이 닫아왔던 마음을 이제 시즌4에 이르며
그사이 나이도 먹으며
이제 한결 여유를 갖고서는
자신의 자리에 대해 넉넉한 여유와 책임감을 보이는 모습 넘 보기 좋은거다~~~~~♡.♡
나도 당신과 영원히 함께 가고 시프오 ㅎㅎㅎㅎㅎㅎㅎㅎ
온통 자기한테 하는 이야기 뿐이었던 세윤의 편지 ㅋㅋㅋㅋㅋ
아마 세윤은 프로그램의 성공과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다른 멤버들 신경쓸 여유가 없었나보다.
그 성격에 얼마나 매주 매주 고민하고 마음 졸이면서 참여해왔을까....
이제 세윤 조금은 여유를 갖고 내년의 세윤과 멤버들에 쓰는 편지라면
이제 조금 다른데도 시선을 가져주길 바래요...
당신이 아니래두 다른 멤버들도 다 열심히 하고 있고,,,
그대는 이미 너무 잘하고 있고 그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최고니까
조금 덜 열심히 해도 괜찮챦아!!!!!!!!!!!!!!!!!!!!!!!!!!!!!!!!!!!!!!!!!!!!!!
딘딘의 온 관심사는 연말 연예대상 우수상 타는 거 ㅋㅋㅋㅋㅋㅋ
본인만 적중하고 다른 멤버들은 다 실패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시한번 딘딘의 우수상 수상을 축하하오 ㅎㅎㅎㅎㅎㅎㅎ
맞아 맞아!!!!!!!
나 역시 불안해 했었지...
1박2일이 재개된다니 반가운 마음도 분명 있었지만
각종 악플들과 시즌1 혹은 전 시즌과의 비교속에서 ,,
때로는 KBS의 안일한 시청률 제일주의에 저 멤버들이 희생당하는 거면 어쩌나..
잘 버티고 오늘까지 와준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모두 수고했고요 고맙습니다. ~^^
1박2일 시즌 4정주행은 영양제!!!(^^)
(아 시즌 3고프다 ㅠㅠ)
오늘도 예고편 떡밥 대형 ㅎㅎㅎㅎㅎㅎㅎㅎ
'1박2일 > 1박2일 시즌4'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6.1박2일 시즌4 야생전지훈련2 (14) | 2021.03.10 |
---|---|
065.1박2일 시즌4 야생전지훈련 (0) | 2021.03.03 |
063.1박2일 시즌4 설날특집 시간탐험대 (0) | 2021.02.21 |
라비 RAVI 신곡 범 (0) | 2021.02.16 |
062.1박2일 시즌4 일요명화특집 2 (0) | 2021.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