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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04. 1박2일 시즌4 강원 인제 2 본문

1박2일/1박2일 시즌4

04. 1박2일 시즌4 강원 인제 2

혜성처럼 2020. 5. 19. 15:40

시즌4 , 4회차 방송이면서 새 멤버들의 두번째 여행 나머지 방송.

오늘은 저녁복불복이랑 잠자리 복불복 그리고 대망의 1박 일당사무소 행은? ㅎㅎ

 

 

신문물에 어두운 큰 형 정훈
신문물에만 밝은 막내 라비
그리고 모든 문물에 어두운 종민 ㅋㅋㅋ

지난 시즌 동안 종민의 멘트, 행동들이 이렇게 의미있고 또 재미까지 담보한적은 없었을 듯 ㅎㅎㅎ

야생예능인재양성 컨셉으로 잠자리복불복을 하겠다고하니

자신은 충분히 예능인으로 '이미 양성되었다'고 ㅎㅎㅎㅎ

 

 


과자봉지 뜯기 거임 설명 듣다가 과자 뜯어서 먹을 생각에 신나하던 딘딘
애아빠들은 자식들에게 티비 보여주기 두려운 밤 ㅋ
진짜 목숨걸고 해야 하는 방송

 

 

한동안 1박 자막에 실망했었는데 다시보는 초반부 자막, 제작진이 얼마나 공들였는지 감탄!

정훈을 위해 쌈싸들고 가는 라비에게 브금너무 웃겼엉

아직은 훈훈하고 서로를 챙겨주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음 ㅋㅋ

 

 

살벌한 생존경쟁으로 몰아놓구는 전등은 또 뭐래? 하여튼 제작진 짖궂기는 ㅋㅋㅋㅋ

 

 

인생은 정말 한방 ㅋㅋㅋ

오늘자 1박에 담긴 여러가지 모토들 참 ㅋㅋㅋ

잠자리 복불복때 열악한 야야취침을 극복하기 위한 선호와 딘딘의 대화 ...

이미 야야를 경험해본 선호입장에선 지금의 재료들로도 충분히 감사하다하니

딘딘이 '이래서 사람이 없이 살아봐야한다'지 않나 ㅋㅋㅋ

 

 

 

 

.오늘 1박 현장체험은 참 의미깊은 코스.

등산객을 위한 무료지팡이라는데 핸드메이드 지팡이 퀄리티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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