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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WAVVE 앨리스

WAVVE 앨리스 3부

혜성처럼 2020. 9. 5. 20:13

쇼킹!!

신개념 타임슬립이다!!

2회차에서 미래세계 인간이 과거로 가서 자신의 한을 푼다.

혹은 미래세계 인간이 과거를 공격한다. 뭐 이런 개념 정도로다가

그 정도로도 신선한 타임슬립류려니 했는데

과거 현재 미래가 단선적인 역사개념의 시간이라면 도무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미래세계의 내가 과거세계의 나를 공격한다는 설정!

시간의 의미를 양자역학적 즉 물리학적으로 해석한다면 

한 존재가 다른 시간대에 혼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정. 

때문에 현재의 윤태이와 박선영이 근 10년을 함께 살았던 게 가능했던거지!

10년전 박선영이 죽었어도 윤태이의 삶에 변동이 없었던건 그저 박선영이 미래에서 왔기에 가능한 설정이라 생각햇는데!!!

음..쇼킹 쇼킹

인터스텔라 급의 신박한 타임슬립!!

앨리스

관심있게 보겠스!!!

도대체 저 사람은 뉘여? 윌슨이라면 미국 대통령이던가 배우던가 할텐데 웰슨이라니까니...영화 2012 대사인가?
나이 50먹었느냐 물으니 엄마한테 물세례 받는 진겸
윤태이에 대해 알아보려고 윤태이 동생에게 접근..성질은 한결같이 지랄맞았다는 증언 ㅋ
엄마를 그리워하는 진겸
박진겸에 대해 조사중인 민혁....니 아들이라구!!!!
헐!!아예 대놓고 달래!!!
요란도 요란도 이런 요란이 없어요 !!!이젠 하다하다 도서관 책장 날리는 액션씬이여 ㅠㅠ 도서관에선 정숙 !!!!
감독이 스타일리쉬에 목숨 걸었군 --;;
이보세요 아버님!!!아들한테 열받았져여?
왜 총을 사이드로 뺄까?
아예 첨부터 조준하면서 빼면 될걸
안경낀 김희선 배우 ^^
쎄게!나가자구요!! 단호박되는 민혁
태이와 만나 처음으로 술이란 걸 마시는 진겸
그리고 뻗어버렸다
당근 도연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거지!!!
그런데 태이를 보자마자 성함이....? ㅋㅋㅋ
태이도 진겸의 태도가 맘에 걸린다...
감정장애자 진겸이 혹시 자기 엄마일까 싶은 태이 욕했다고 도연이 맴에 곡괭이질을 했다 ㅠㅠ
진겸의 기억...진겸도 나름 천재급수재인데 그런 진겸을 가르치는 주부 선영
그리고 목의 이상한 문신..오메가?
아무리봐도 엄마같은 태이를 확인하기 하기 위해 태이 목덜미만 주시하는 진겸 ㅋㅋ
진겸이 떠맡기고 간 카드가 발작을 했다!!!
한편 이 모녀!
여기 미래 엄마는 더이상의 앨리스 잔류가 불허되어 출국직전( 이쯤에서 앨리스는 회사가 아니라 나라였나? 출국하면 어느나라로 가는거임? )
브로커를 고용하여 출국을 피하고 다시 타임워프를 탄다
이 귀여운 브로커 뉘?
불쌍한 요원
이 상황이 예언서에 기록되어 있다는거. 
저걸 스캔 안뜨고 원본 채 보관하고 수시로 읽는다는 이 남자도 뉘?
남편 출장보내는 은수 엄마
애 재우다 같이 눈떠 기겁함 ㄷㄷ
여기까진 그냥 그냥 했음 
아이를 향한 엄머의 사랑이 광기에 담겨 폭발하다가
쇼킹!!! 미래에서 온 내가 나를 죽인다!!!!

 

 

어떻게 이런 자아분열적인 설정이란 말이더냐!!! 애 죽었다고 과거의 나를 죽여!!!
!!!!
비보 전해주려다 경악하는 경찰들...
지문조회는 통과했지만
진겸의 심문은 통과하지 못한다! 진겸은 이전 심문했던 현재의 은수엄마와 다른 존재임을 간파해낸다. 
자기가 먼저 만나보겠다는 팀장..이런 말 하는 사람 꼭 죽더라 ㅠ
찾아갔더니 이미 여자도 제정신이 아니었던 상태...자신한테 옮았는지 딸의 몸에 이상한 두드러기가...이것도 웜홀 후유증인가?
그렇게 칼침맞는 팀장...이여자 이렇게 사람죽이는게 너무 쉬워 ㅠ
어머니같은 팀장 부인은 할 말을 잃고 공황에 빠진 상태 
부디 살아나기를
한편 카드분석을 의뢰했더니 놀라운 신세계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는 장면이다!

인류가 로봇기술의 혁명을 이뤄낸 단초는 자가발전에 의해서가 아닌 미래에서 누군가 떨군 단초를 우연히 발견한 덕분이었다는 시즌 2

그 세계관의 연장선에 있다면 사실 시즌 1의 터미네이터에서도 미래에서 얻은 단서가 있었을 수 있었겠지지지지지. 

드라마 시그널에서도 무전기 송신은 어느 시점에서 갑툭튀 시작되었다. 미래에는 과거에서 과거에는 미래에서 이렇게...

그러니까 2050의 앨리스는 2020의 태이가 저 카드를 시발로 만들어낸 세계가 아닐까?

 

전날 상처받은 건 어쩌구 진겸이 위로하는 도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무슨 감정인지 모를 수 있다고...

 

인지하지 못할뿐 가슴에서 터져나온 감정은 슬픔이었던 것을 , 카드의 발견으로 놀라 진겸 찾아온 태이앞에서 눈물로 표출해내고 있는 진겸
왜 나만 보면 우냐고 당황스러워하는 태이 

오늘밤 4부 기다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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