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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WAVVE 앨리스

WAVVE 앨리스 6부

혜성처럼 2020. 9. 13. 13:57





솔직히 당신때문에 내 소중한 카드 뺏긴건 맍는데
그래도 신경쓰지 말라는 ㅋㅋ

뭘봐 동생한테 돈 빌려주기 싫은 언니 처음봐?

오늘도 사건 아니 정보들의 폭풍 전개
어머니의 사건을 재조사하며 어머니의 실체 곧 민혁 일당들의 정체를 알아나가는 진겸
그리고 오원 역시 단순히 과거에서 목격한 의문의 남자임을 넘어 미래를 읽고 있던 사람이란 것이 드러났다.

사건 전개의 축은 이렇게 진상을 조사하러 다니는  진겸이 아니라
태이가 맡게 된 타임카드!
타임카드의 정보량이 폭주하며
민혁의 앨리스가 태이에게 접근함으로
앨리스는 태이가 살아있음(?) 을 알게된다.
충격받는 민혁과
2050년의 앨리스가 2020년의 태이와 그 시간을 보는 관점도 드러났다는 거!
태이는 이 카드 프로그램을 복사함으로써
다시한번 일을 벌이는데
복사본을 소지하고 있던 연구소 동기언니(홍수현 닮았음)가
(
슈뢰딩거 고양이 살인사건의 주인공으로 사회면 기사감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때 등장하는 새로운 인물
윤주만 !
이 미지의 킬러는
한때 열혈물리학도였는데
아무래도 ' 선생' 에게 사주받아
미래를 막으려는 의도 아니었을지
더 복잡한 건
예언서에 이 남자의 추가 살인행각이 기록되어있다는 것!
오원은 그 걸 막으려하는데
문제는 이 장의 시작에서 롱펠로가과거는 바꿀 수 없다고 말했으니
이 남자가 앞으로 4명을 더 죽일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

아무튼
내가 주목하는 것은
앨리스의 과거인간론이다 !
민혁이나 시영은 2020의 태이가 1992의 태이와 가튼 인물임을 알고 있지만
과거의 인간이니
성격과 성장환경 등이 달라
다른 인물이라고 본다는 점이다 .
참 희한한 논리지 !
엄연히 유전자가 같은 인물인데도 !
더킹의 평행세계에서였으면 별개의 인물인 것을 인정하겠다.
허나 앨리스 세계관은 분명 같은 양자역학이어도 시간여행이었고 단선적이었고 일방통행이었다.

1992년에는 2050의 태이와 1992의 태이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슈뢰딩거 고양이의 이론이 성립되어있는거고
2020에는 1992의 태이가 성장한 인물이다!
2050의 그들은 1992의 태이가 2050에도 이른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그러기엔 태이가 너무 안늙었다는 게 관건인데
은수엄마와 같음 능력이었던ㅉ
2050의 태이가 앨리스의 설립자라면 가능할 특별한 이유가 있었지 않았을까

 

오원이 말하길 박선영의 태이는 예언서를 막으려 했었다고 
먼저가래놓고  이상한테 내려줘놓군...
이세훈을 조사하다 1992년에도 등장한 민혁 발견 
박진겸이 누굴 만나는지 잘 조사하라는 철암..자네들.이미 그러고 있거든요 
딱 10분 잤구나 언제 왔어요? 1시간 25분 됐습니다 ㅋ
내가 볼땐 이게 박선영 입맛이었을 거 같은데 ㅋ
이게 윤태이 픽이라고 
연구내용에 대한 비밀서약을 해놓고 진겸에게 말했더니 쪼르르 석오원에 달려온 진겸...그러나 이때부터 고분고분한 오원
엄마를 알수 없다는 진겸 //디렉의 바다 디렉 방정식 이게 양자역학에서 나온 개념이었나? 그런거 아는 일반 시청자 누가 있을라고 진겸이도 경찰대 수석이라고!!!
진겸을 위해 음악감상을 권하는 태이..
아~~~~서울야경 진짜 이뿌다~~
이세훈 추적을 통해 민혁과 함께 있던 태이에 대한 흔적 잡는 진겸
태이로 인해 진겸이 변하는게 싫은 도연
이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래 ㅋㅋ돌리지도 않고 그냥 까 ㅋㅋ ㅋㅋㅋ
귀여운 도연의 생쑈..애꿎은 부장님만 ㅋㅋ
드디어 타임카드에서 큰 걸 건지는 태이
그걸 잡아내는 앨리스 ㄷㄷ
카드회수하러온 민혁을 알아보는 도연 
바로 진겸에게 패스 
또 드론이 뜬 걸 알아보는 태이
그게 윤태이라 놀라는 시영
여기도 멘붕
1년전 헤어진 연인이라 놀란 민혁이고 
태이는 자기 앞에 총구들이민 괴한에 놀라구

 

아놔
난 변탠가벼..이런 장면이 왜케 섹시하고 좋지? ㅌ
이때 등장한 진겸
민혁 곧 곽시양의 시선은 계속 태이에게로.
지난번 수갑으로 묶였을때도 그랬는데 어째 이렇게 자빠져 주워있어도 섹시한 것이여? ㅋ
기껏 내보낸 태이 일행한테 또 끌려들어옴 ..
그걸 또 보는 민혁 
태이는 풀려나고 타임카드만 뺏긴채 상황종결. 태이는 진겸의 품에서 안도감을 느낀다
다시만난 태이로 인해 혼란에 빠진 민혁 
1992년의 시영이 혹시 민혁몰래 태이의 흔적을 지워놨던가? 
집에 혼자있기 무서운 태이
좀 드러운 집에 같이 들어온 진겸 ㅋㅋㅋ
이날 태이의 요리실력이 진겸의 테스트를 통과하다 
진겸이가 바람을 펴?
유,윤태이라고?...하 정말 수상한 형석이다....
태이는 도대체 진겸이를 동생한테는 변태로 만들고 저 언니한테는 무정자증으로 만들고 ㅋㅋ
평행우주이론 앨리스의 세계는 단선적 시간여행이아닌 평행우주간 이동이었다?
진겸의 전화를 기다리느라
동생이 은행 그만둔대는데도 세상 천사같이 대답했다가 돈달라고 하니까 정신 발딱 든 현실언니 ㅋㅋㅋ
이세훈 검거현장의 장동식 딸의 신변에 관심 갖는 진겸...근데 여기 경찰들 왜케 느려 ㅠㅠ..경찰이 무능하게 설정된 드라마는 정말 고리타분해..
화난 건 알겠는데 풀어줄줄 모르는 진겸 ㅋㅋㅋ
다시 태이앞에 나타나 위험한 진겸 곁에서 떨어지라고 
진겸에게 전화했다가 통화가 안되는 상황에 걱정되는 진겸 
그래서 진겸 파트너에게 포착된 민혁 
그러나 그 풍성한 근육 제대로 못써보고 사정없이 당하기만 ㅠ
이때 등장한 진겸과 태이 ..그러나 민혁의 눈엔
오직 태이만!
이 격렬한 격투의 순간에도 
그러다 결국 잡히는...내가 볼땐 그 앞에 돌벤치가 문제였엉
앨리스의 존재이유...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치유해주기 위해서라고 
도대체 이 부자는 언제까지 싸우게 둘건데 ㅠㅠ
윤주만과 윤주만..더킹에서라면 저 둘 다른 개체였겠지만 앨리스 이 세계에선 같은 
타임카드 복사본을 손에 쥔 연구실선배가 슈뢰딩거 고양이 광팬이었나보다 
이것과 연관된 살인사건이 예언서에 적혀있어 이를 지켜보고있는 석오원 
그리고 실물로 희생되는 고양이 ㅠ
고양이처럼 상자안에서 청산가리로 독살된 선배 
살인자가 여전히 남아 자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거
앨리스의 능력 신기하고 놀라워~~~제발 현직경찰들 일좀 하게 하라! 저 사진들 또 싹다 지우는거 아니겄지?

~

곽시양이 잘 생겨서 
곧 풀려나올 민혁
미래라 해도 누군가에겐 과거일테니까요 ㄷㄷ
하나뿐인 벗을 잃은 태이 
그런 태이를 위해 음악을 켜주는 진겸 
젊은 물리학도 윤주만이 지금 킬러 윤주만 맞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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