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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MBC 여명의 눈동자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19부 (1991~1992)

혜성처럼 2020. 9. 3. 21:56

동이 트기 직전

여명의 눈동자 19부


독립운동의 씨가 말랐다고는 하지만 지하에선 끊임없이 항일투쟁이 계속되고 있었던 것.
상해에 있던 이성도들은 극렬친일관변단체인 대의당 창당대회를 노려 그 유명한 도시락 폭탄 투척을 계획한다
여옥은 임신부로 분장하여 폭탄을 나르고
일국은 동지들의 탈출을 돕도록 전원차단을.
그리고 대의당사 건물이 비었을때를 노려 20만 항일지식인명단을 훔쳐내는 건 하림의 몫.
민족의 독립을 향한 용틀임들이 계속되는데 스즈키들은 한사코 방해공작들이다.
다행히 스즈키부하들에게 붙들려 취조를 받았다가도 여옥을 첩실삼은 친일파참의덕에 무사히 풀려나와 거사에 동참할 순 있었지만
현장에서 가짜임부노릇한 게 딱 들켜
여옥은 체포되고
경희는 사살되어버린 비극.
경희의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
독립이 되면 더는 친일파의 정부노릇 하지 않아도 되길 기대하였던 가여운 여인
조선은 이렇듯 마지막까지 포기를 모르고 전진하면
반동들은 이렇듯 대세를 모르고 악착같이 달려들어 의인들을 죽이고 잡아가고.

이런 조선의 사정과는 떨어져 여전히 방황중인 대치.
여옥에게 오는 길에 발목이 잡혔는가
결국 마적단 일행이되어 닥치는 대로 부락민들을 죽이고 불지르고 약탈하고
그러함에도 조선인 부락은 건드리지 않는다.
자신이 조선인임을 인정하지도 않고 .
악착같이 살려고 버둥거렸던 대치는 이제 어떻게 살것인가 아무런 의지도 없어보인다
그런 대치의 눈에 일본군과 함께 있는 마적단 두목을 본다 .
아직 조선인임을 포기하지 않은 대치가 어떻게 나올것인가 기대된다.
아 , 대치가 여옥에게 오는 길
기필코 조국에 광복이 와야만 하는 이유.


일제시대 간도 혹은 만주 일대 조선동포들을 괴롭혔던 그 무시무시한 마적대에 합류하게 된 대치

 

.

우연히 만난 조선인 부락에서 조선인이냐고 둘어도 대답을 않는 대치

 

이 장면은 그냥 작가가 친일작가 춘원 이광수 타격하고 싶어서 삽입한 장면인듯 ㅋ

 

아 그 위대한 도시락 폭탄이여~~~

 

독립이 되면 친일파도 없고 저도 그저 평범하게 결혼해서 잘 살고 뭐 그럴 수 있겠지요? ㅠㅠ

 

거사장으로 폭탄배달의 미션을 받는 여옥

 

그러나 곤노에게 붙잡혀 경찰서로 끌려감 ㅠ

 

작전 전에 하림은 어머니가 걱정되어 찾아왔지만 집주변에 감시의 눈만 확인하고 돌아온다 ㅠ

 

여옥의 믿는 구석

곽춘삼이 있다!

 

마적 최대치

 

담력대결에서도 끝내 짱 먹고! ...

살고자 하는 의지 강한 대치였지만 왜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한것인지? ㅠㅠ

 

마적단과 관동군의 쎄쎄쎄

 

어제 어떻게 빠져나왔는데 오늘 또 딱 걸리니 ㅠㅠ

 

끝내 경희가 희생당하고 ㅠ

 

여옥도 붙들리고 맘

 

그리고 도시락 폭탄도 싱겁게 터짐 ㅠ

아 이봉창의사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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