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1박2일 시즌4 충남 태안 -1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이 사랑스런 남자와 보낸 지난 한달. 그리고 이제 얼굴도 익혀갈 무렵 그들과 떠나는 세 번째 여행의 기획의도는 MT!

 

여기서 MT에 대한 멤버들의 정의.

라비 : ‘M’y ‘T’eam

선호 : ‘M’ee‘T’ing

정훈 : Mㅏ시고 Tㅗ하기

종민 : 'M'ㅗ 'T'ㅐ

 

각자 스무살 패션 재현하고선 옷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 쏟아내던 중

딘딘은 MT가 처음이랜다.

아 이 자존감 높은 재간둥이 같으니라구 .

 

아무튼 서로가 편하긴 하지만 잘 모르겠는 멤버들을 위하야 적절한 기획이겠다.

중간에 국제심판이 시즌 4 멤버들이 어떠냐니까 적극적으로 할려는 모습들이 있어 뭉치면 진짜 재미있어질 멤버들이라고 한 말이 이후의 활약에 예언처럼 적중되어 가는 것을 보았다...

 

 

 

 

 

여행지는 충남 태안.

쌀쌀한 날씨에 탁트인 겨울바다의 운치에 푹 빠진 딘딘이

1박2일을 통해 이 좋은 경치를 널리 전하고 싶어 부디 많은 이들이 와주면 좋겠다고 손모으고 있는데

딘딘 잡는 세윤 , 이미 많이 잘들 오고 계시다는 웃음포인트 살짝 집고 ㅎㅎ

 

MT 하면 기념사진,단체사진. 셀카, 뭐 그런거지

입수하기 딱 좋은 바다 냅두고 사진만 찍는다니 불안해하는 멤버들 ㅋ

 

멤버들뿐 아니라 제작진 전체도 단체사진에 합류

시즌4를 제대로 기념하고픈 제작진의 마음이 느껴졌던 훈훈한 광경이지만

어느덧 3회차 촬영에 임하며 의심병 제대로 걸린 멤버들

혹시 이게 마지막 촬영이냐고 ㅋㅋㅋ

사진도 같이 찍었으니 밥도 같이 먹으러가자고 복불복을 피하려 틈새를 노리는 멤버들 ㅋㅋㅋ

 

 

 

본격멤버쉽트레이닝을 위한 짝짓기 ㅎㅎ

정훈과 딘딘

종민&선호

세윤이랑 라비랑^^

앞으로 30분간 내내 잡은 손 놓지 말기 ㅎ

것두 장갑 안끼고 쌩손으로 잡기라니 ㅋㅋ

아 영특한 제작진이로고

그와중에 게임파트너를 택한 라비와

종민으로 인해 오늘도 또 야외취침인가 좌절한 선호 ㅋㅋ

 

제작진의 순수한(?)  바람을 담아 이후로 여섯남자가 만들어가는 감동적인 스토리들 ㅋㅋㅋ

 

 

 

 

 

후니와 디니 스토리1 ; 인간극장 ㅋㅋ

 

 

후니와 디니 스토리 2 : 아침드라마 ㅋㅋ

 

 

후니와 디니스토리 3 : 주말연속극 ㅋㅋ

 

 

우리 예뽀가 러브스토리 마지막으로 장식해줌.

달달한 쵸코바 받아들고 앵콜공연마저 예술로 승화시킨 천상 배우 선호~

 

 

 

 

이후 계절과 따로노는 1박2일

한겨울에 시원한 바다풍광과 바나나보트, 쾌속, 물보라 ㅋㅋㅋ

 

 

 

1명만 빠뜨리겠다고 능숙하게 몰이하다가

제일 쬐끄만 디니에게 되려 역공당한 다섯 남자들 ㅋㅋㅋ

딘딘,,결코 혼자 죽지 않아 ㅋㅋㅋ

 

 

이런 그들도 점심복불복 요리 한접시라도사수하겠다고 한마음되어 무릎꿇고 제작진에게 사정하는 모습 ㅎㅎㅎ

이후 이들은 멤버쉽 트레이닝 답게 일심단결하여 제작진 사기치는 행각을 계속해갔다 ~~~~~ㅋ

 

 

지금껏 시즌 4에 이르기까지 27명의 멤버들과 그간 다녀간 숱한 초대손님들을 포함하여 행해온 역대 입수들중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입수~~ㄷㄷㄷ

마샬아츠가 뭐길래?

라비는 보니까 아이돌 그룹 출신이면서 1인기업도하고 있구 몸재간, 센스가 엄청 나다. 이 모든 정보는 지금 1달동안 라비가 1박서 보여온 모습으로 유추해낸 정보이다.

라비, 그가 정말 궁금하다.

 

 

 

 

 

 

 

세번째 여행와서 꿀맛같은 복불복 승리와 점심상 쟁취로 인생 경험 단단히 했다고 자랑하는 딘딘

1. 고진감래'

2. 인생 새옹지마

와, 뇌 청순한 딘딘이 이렇게 한자성어 읇조려가며 감동 표현하고 있는데

오늘의 톰 한말씀으로 '삶은계란론' 싹~ 정리.

"밥상앞에서 말 많이 하는 거 아니야 !" ㅋㅋㅋ

역시 살아도 더 많이 살고, 먹어도 더 많이 먹어본

다채로운 선배의 교훈이 진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