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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홀릭

5화. 더킹 영원의 군주 김은숙의 평행세계는 우리 민족의 로망 본문

드라마/SBS 더킹 영원의 군주

5화. 더킹 영원의 군주 김은숙의 평행세계는 우리 민족의 로망

혜성처럼 2020. 5. 2. 23:53

지난 주 4부 끝에 태을이 저쪽 세계로 넘어가서 충격파 받고 있을 때

이쪽 세계에서 1. 신재는 태을에게 같이 놀자 톡을 보내놨고

2. 마주 곤이 꾸어간 이백여만원 갚겠다고 받은 물방울 다이아 바라보며 고뇌하는 명나리

3. 막시무스의 동정은  아예 안내판에 써놨습니다.

She's gone~~~~

왜 쉬즈곤일까? 막시무스 남자 아니여?

무의식중에 태을이도 가버렸다고 썼다는 것인가?

아예 가버린거니 태을인? 이것이 혹시 복선일까? ㅎㅎ

곤의 세계 최측근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내가 황제라니까

아, 조영과 근위대원들 !!!

갑툭튀 환상속의 그대들과 말

시간과 공간을 가늠할 수 없는 이상한 그 어느 곳...

마의 ㅋㅋ 막시무스 진찰 중 ㅎㅎ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태을은 총이 진짠지도 확인할 겸 곤을 겨냥해보는데

곤의 호위무사 영의 충성도만 확인하게 되었다. 아 영의 카리스마 ㄷㄷㄷ

태을이 신분증 속 여자인 걸 알아보는 영 ,

뭐야! 아까 대숲서 알아본거 아니었어?

키야~~~~ 해운대에 저런 마천루가 ㅎㅎ

나의 궁에 온걸 환영해

나도 환영해주~~

꿀떨어지던 곤의 눈빛 순간 얼음 ㅎㅎ

이 분 앞에서 천하의 태을도 쫄았음..

그런 태을이 귀여워서 껄껄 웃는 곤이 신기한 노상궁과 영 ㅎㅎ

혼자 남아 털썩 쓰러질 수밖에 없는 태을

명나리 아닌 명승아 등장으로

곤의 평행세계 이론 확인사살 당하는 태을

이젠 영한테 알아서 지문도 찍어다 바쳐주고 있음 ㅋㅋ

이 여자 뭐지

영 표정 ㅋㅋ

다정 1

화들짝 1

노상궁이 멀리 떨어뜨려놨구만 굳이 쪼르르 찾아온 곤 ㅎㅎ

태을한테서 연애 처음 해봤느냐 소리에

바로 키스 공격

아, 김작가여

왜 이민호한테만은 계속 뜬금포질 시키는건데 ㅎㅎ

 

이 드라마 시작부터 이민호 설렘의 자극수치가 너무 높아서 이 장면 갖고는 한계치 안올라가고 있음 우짜면 좋노

화들짝 2 ㅋㅋ

태을에게 근위대원 복 입혀 노상궁의 보복성 일정에 대동시킨 곤 ㅎ

곤의 농구시축에 반하는 태을

수학자 대회에서 강연하는 곤에게

또 반하게 되는 태을

 

영 무전기로 '나 멋있었지?'

태을 말고 온 동네 근위대원들 다 대답 ㅎㅎ

진즉부터 멋있는거 알고있었지 말이빈다 ㅋㅋ

그런 곤이 어이없는 영

간밤에 빌려준 스마트폰으로 밤새 태을이 검색한 내역들 ㅋㅋ

아놔 자동검색기능 ㅋㅋ

이곤 구여친 ,,구서령 몸매 ㅋㅋ

이림의 빅픽춰 안에 들어온

또 하나의 불쌍한 욕망덩어리 , 그리고 저기는 이쪽 세계.

구서령이 총리 임명장을 황제로부터 받아든 순간을 추억할 때

해운대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발견하고 반가워함 ㅎㅎ

대한제국 황제폐하는 한반도 인근 희토류 생산을 독점하고 계시와 국부를 세계 4위로 올려주셨다네..

김은숙의 평행세계 ㄷㄷ

우와~~ 백두산행  Corea Train Express !!!

부산과 평양간 직통열차 4시간 45분이라고 @>@

옛날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이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지 ㅠ

금강산 국립공원 단풍열차 ~~~~♡♡

곤의 배려로 태을이 자유여행 하고 있을 때 소리없이 태을을 가드중이던 영 ~아!

아까 이쪽세계 이림이 어느 불쌍한 여인에게  내밀었던 '구원'의 실물, 왼쪽 임신부 ㄷㄷ

종로경찰서(한자부심 ㅋ)

평행세계라고 직업과 그룹조차 똑 같아야 함?

그리고 도시 지리도 똑같음

그건 아니지...산세와 강은 변함없어도 도로와 건물까지 같다는 건 (도리도리 )

속았다네!

태을이 저쪽세계 신재 만났는줄 알았쟎앙

신재는 태을이 없어서 넘넘넘 심심하고 우울해 ㅠ

옛날 살던 동네도 가보고 , 주치의 의사쌤과 맥주도 마셔보지만

도대체 톡조차 읽지않고 태을인 어디를 갔는지 ...

태을인 같은 공간 다른 서울에서 부산갈 차비가 없어서 좌절중 ㅋㅋㅋ

그런 태을이 픽업하러 황제가 헬기타고 직접 마중나오는 세상

저 근심 걱정 가득담은 잘생긴 얼굴을 한 황제가 말이야 ㅎㅎ

이때 등장하신 '이곤 구여친' '구서령'ㅋㅋ

구서령의 뜻밖의 사람에게

악수청하면서 5부 끝.

 

==전반적으로다 5부는 이곤이 지금껏 김개똥 되어 떠들었던 모든 말들이 진실이었음을 확인하는 태을과.

그 태을이 목도한 평행세계 저쪽의 대한제국이 실상 대한민국의 당면한 모든 모순을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란 것을 소개해주는 회차였던 듯.

첫째 , 조선왕조는 소헌세자의 등극을 기점으로  국운이 기울지 않고 오히려 흥왕건재한 것을 보여주었다다.

순조로 끝난 마지막황제의 비극은 없었다는 것.

둘째, 희토류 최대 생산지가 되어 현재 GDP 세계 4위의 부국이라는 점  (그나저나 한반도에 희토류가 저렇게나 많다고? ㄷㄷ)

셋째, 남북분단모순이란 애초 없어서 부산 평양간 직통노선이나, 금강산관광 항시 가능의 꿈같은 상황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게다라 영문 나라이름.

한때 Corea가 Korea로 바뀐 이유는 우리나라가 Japan 보다 앞에 설수 없어서라는 도시전설이 돌았었지.

사실이래도 충분히 믿을 많안 현실이지 ㅠ

그래서 더킹-영원의 군주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게다.

진정한 롤모델 !

아 물론 이쪽이나 저쪽이나 찌질한 군상들은 늘 있다. 오늘 구서령이 만난 친구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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