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렬의 진심 ftr 랩 '통'
검사전
염라대왕의 쪽지
“ 정치검사 리콜”
좌우사자 일직 사자, 월직사자
검찰청에 달려들어 니가 이놈 검새더냐
이놈이 깜짝놀라 아니 나는 떡검이요
떡검이면 더욱 좋다
수백만원, 수천만원 떡값이나 받아아먹고
상품권에 벵츠까지 룸사롱 놀러가사 주지육림 즐기더니
뭐 99만원이니까 불기소한다고?
뇌물받고 떡값이다 헛소리를 지껄이니
용서할수 없다니까 떡검놈을 몰아가자
이 놈이 더욱 놀래 아니 나는 섹검이요
섹검이면 더욱 좋다.
이리기숫 저리기웃
업소가서도 거시기, 별장 가서도 거시기
피의자랑도 거시기.
거시기 헐랑게 얼마나 힘이 드냐
내가 안다.
약을 일ㄹ줄 것이니께 그대로만 하여라
복어를 한 이백마리 잡아서 배도 따지 말고 푹 끓여!
거기다 비상, 부자 수은을 각 한근씩 집어놓고
사흘을 푹 다려서 한입에 털어 넣거라.
변강쇠가 되던지 뒤지던지
양단간에 결단이 날것이다 이놈들아!
용서할 수 없나니나 섹검들을 몰아가자
이 놈이 기가 맥혀
아니 우리들은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검찰이요
오 니들이 1년을 백년같게 만드는 그 놈들이로구나!
좌우간 검사라면
전직이든 현직이든 전현직의 자식이든
성추행은 성스럽게 무죄!
뇌물 수벅 받아놓고 푼돈이니 무죄!
간첩조작은 간단하게 무죄!
학교 폭ㄹ력은 학실하게 무죄!
마누라는 다땅하게 무죄!
장모님은 장엄하게 무죄!
어떤짓을 하더라 모든 게 묻혀지고
검사에게 밉보이고 검사 밥줄 건든 이는
툭하면 압수수색 여차하면 구속 영장
사돈에 팔촌까지 먼지털이 수사하여
수가권으로 보복하는 깡ㅍ놈이 분명하지!
그리고 그 헤어 쥘 결심을 하게 만드는 걔!
아주까리 기름만 먹는지 국회서도 깐죽대고
편의점 가서도 깐죽대는 걔 이름이 뭐더라?
(한동훈이요!)
어! 암튼, 비호감의 절정이다 용서할 수 없느니라!
이 놈들 맛좀 봐라!
우 허니 달려들어
호랑이 개 뺨치듯 마른 하늘에 벼락치듯
후닥닥 두꺼비 파리채듯
복날에 개 잡듯 해병대 귀신 잡듯
이순신 왜구 잡듯 이 잡듯 빈대 잡듯
에프킬라 모기 잡듯, 고양이 쥐 잡듯이
떡검 섹검 변검 개검
사벙농단 판새놈들 토착왜구까지!
그리 나쁜 놈들 모두 다 잡아간 뒤로 그 총장자리에
임 누구더라?
여자 검사 있는데 !
임가 누구여?
(임은정이요 )
그 분!
그 분이 등장하여 검찰을 바로 세우니
이것이 유식한 말로 재조 검찰입니다!
그날부터 대한민국 검사는 범과 인권을 수호하고
범죄로부터 이웃과 국가를 지키는 진짜 검찰이 되고
대한민국은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더라
쾌지나 칭칭 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민주세상 만들러 가자!
쾌지나 칭칭나네 우리가 어떤 민족이며
쾌지나 칭칭나네
우리가 어떤 겨레던가
쾌지나 칭칭나네
불의를 보면 불같이 일어나고
쾌지나 칭칭나네
위기가 닥치면 맞서는 겨레
쾌지나 칭칭나네
국난 극복이 취미인 겨레
쾌지나 칭칭나네
정의의 피가 흐르는 겨레
쾌지나 칭칭나네
제폭구민 보국안민
쾌지나 칭칭나네
동학혁명으로 일어들 나고
쾌지나 칭칭나네
기미년의 독립선언은
쾌지나 칭칭나네
삼일운동으로 일어들나고
쾌지나 칭칭나네
이승만 개승만의 자유당 독재는
쾌지나 칭칭나네
4.19로 몰아들내고
쾌지나 칭칭나네
전두환 노태우의 군부독재는
쾌지나 칭칭나네
5.18 광주로 일어들 나고
쾌지나 칭칭나네
호헌철폐 독재타도
쾌지나 칭칭나네
유월항쟁으로 일어들나고
쾌지나 칭칭나네
최순실 꼭두각시 박근혜는
쾌지나 칭칭나네
촛불들어 탄핵했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전봉준이 후예님들
쾌지나 칭칭나네
동학군의 자손들아
쾌지나 칭칭나네
의병님들의 후예들아
쾌지나 칭칭나네
독립군의 자손들아
쾌지나 칭칭나네
행동하는 양심이요
쾌지나 칭칭나네
깨어있는 시민분들
쾌지나 칭칭나네
안중근의 본을 받고
쾌지나 칭칭나네
윤본길의 본을 받아
쾌지나 칭칭나네
풍전등화 위기일발
쾌지나 칭칭나네
대한민국을 구해내세
쾌지나 칭칭나네
촛불항쟁 승리하여
쾌지나 칭칭나네
다시한번 잘 살아보세
소리치세 소리치세
윤석열 간담이 서늘하게
뛰어보세 뛰어나보세
김건희 간담이 서늘하게
함성을 크게 질러 보세
저놈들 간담이 다 서늘하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다되어간다 다되어간다
패륜정권 다되어간다.
일락서산에 해지거든 살인정권 다 되어간다.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듯
검찰정권도 떨어진다.
삼월 춘풍이 얼음이 녹듯
망나니 정권 사라진다.
개미 구멍에 둑무너지듯 독재정권 무너진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다
내년 4월에 가시 만나!
민주 정부 세워놓고 춤을 추며 놀아보세
쾌지나 칭칭 나네
내년 4월 자신 있죠?
(네!)
민주 정부 세워놓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런 나라로 만들 자신 있으시죠?
쾌지나 칭칭나네
랩 ‘통’
반말은 보통 욕설도 보통
머릿속은 빈통 하는딧은 꼴통
시끄러운 깡통 붙잡은 건 술통
국민과는 불통 불어봐야 먹통
아는 것은 호통 부리는 건 심통
해먹는 건 온통!
선거공약 휴지통 공정은 쓰레기통
상식도 쓰레기통
언론에 자물통 법기술은 신통방통
부정비리 몸통 다깨먹네 산통
재벌에겐 꿀통 국민에겐 빈통
최은순은 만사형통
(하나 더 있습니다. )
사라졌다 벌통 천공 앞은 북새통
어버이연합 가스통 안철수는 뾰로통
국민들은 두통치통 신경통
올려놓은 찜통 비어가네 쌀통
채워야지 소금통 깨야겠네 저금통
이태원은 애통 부모들은 절통
착한 사람 비통 국민들은 고통
터지는 건 분통
그래도 촛불집회 나오니까
숨통!
트이시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잔별이 많고
우리네 가슴엔 희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가자 가자 어서나 가자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어가 가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온다네 온다네 새 세상이 와요
민주평화 통일 쌍 새 세상이 와요
아리랑 아리랑 아리료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세종대로엔 촛불이 춤추고
우리네 가슴엔 희망이 춤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이긴다 이긴다 국민이 이긴다
윤산군을 몰아내고 국민이 이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얼씨구 좋다지화자 좋다
저절씨구 좋다.
토착왜구 몰아내고 새나라를 만들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하늘에 하나님이여 소원 들어주소서
백의민족 우리 겨레 잘살게 해주시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민주시민 함께 어깨걸고 웃으면서 넘어간다.
사필귀정 우리가 이깁니다.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