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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2023

혜성처럼 2023. 4. 24. 22:31

※「 뉴스타파하다」 독서록


「뉴스타파하다」리뷰 1


마지막 개혁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앞으로 10년은 여러 독립언론과 힘을 합쳐 거대 족벌 재벌 미디어기업이 장악한 언론판을 바꿔나가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 뉴스타파 시작이유는 권력과 자본의 영향을 받지않고 나은 세상을 위한 저널리즘 수행위해"(p52)


 

「뉴스타파하다」 리뷰2

#chatGPT 인정한 "#한국에서가장영향력있는탐사보도전문매체 "

송건호& 리영희 책 보유자 나 칭찬하며 #뉴스타파 의 전위적인 탐사보도에 전율하고 있는중. 1장 end.



 

「뉴스타파하다」 리뷰3


이명박 , 신문방송 교차소유 및 겸영 허용은 '족벌 재벌언론-수구정치 연합'의 공동목표였다(p71)

#언론악법날치기통과
#공영방송장악
#문화예술계블랙리스트
#오늘날윤석렬의맹아이명박


 

「뉴스타파하다」리뷰 4


전수조사란?


전수조사와 표본조사

전수조사(센서스)란 관심의 대상이 되는 집단을 이루는 모든 개체들을 조사하여 모집단(조사하고자 하는 대상이 되는 집단 전체)의 특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통계청에서 5년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농림어업총조사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통계조사는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조사로 이루어집니다. 표본조사는 관심의 대상이 되는 전체 모집단 중 일부(표본)를 선택하고 그 선택된 일부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이로부터 전체 모집단의 특성을 추정해 내는 것입니다.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인용


"취재 결과국회에 세금도둑은 여전히 들끓고 있었다."(p141)

우직한 전수조사가 헤쳐온  집단의 정보들

1.20대 국회의원 300명 '입법 및 정책 개발비' 사용 실태 전수조사
-A4 2만장
- 자료 확보아 검증에 1년 6개월

2.21대국회의원 300명 세금도둑추적

3. 박근혜 내각 자녀 전수조사
4.20대 총선 예비후보 전수 조사

" 우리 정치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은 과소 대표되고 , 기득권 계층은 과대 대표되는 이른바 ' 대의민주주의의 위기(대표의 위기)'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이 뉴스타파 전수조사 결과 다시 드러난 것이다."(p143)

5. 전국 지자체장 소유부동산 전수조사
6 19대 대선캠프인사 전수조사
7.지방선거출마자 당적변경 전수조사
8.기초의회의원 징계 내역 전수조사
9.일본정부의 위안부 대미 로비 전수조사
10.공기업 낙하산 경영진 기부금 비리 전수조사
11.북한뉴스 소스 전수조사
12.정부 , 공공기관 홍보 예선 분석중 스티비어워즈 실체 적발하다
13.기사형 광고 전수조사
-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2023.04.10



 

「뉴스타파하다 」리뷰 5


4장.비당파 보도

- 공직자 검증보도 과정에서 떠나간 후원자들과  진영 공격 오해

"공직자 검증보도는 숨바꼭질 놀이와 비슷하다

1.권은희 새정치민주연합 재보궐후보 검증
- 고위공직자재산공개제도의 헛점 밝혀내
- 비상장주식의 액면가 공개에 가려진 보유부동산 시가총액의 진실
- 아직도 개정되지 못한 고위공직자재산공개법

2.나경원 자녀 성신여대 장애인전형 특혜 입시
3.노영민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의
공기업 대상 시집 강매 보도
4.문재인 대선 캠프 내 SNS기동대

- sns 활용 선거운동
5.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후보 검증보도의 후폭풍
초당적 공정보도가 가능한 힘 : 정기후원독자
- 좋은 보도에 따른 후원유입
-정권의 압력과 자본의 영향에서 벗어난 안정적 독립언론


=>
이건 정말 뉴스타파 칭찬하고 뉴스타파의 독보적인 가치라고 본다.
저어기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능
친일파 족벌독재부역언론은 논할 가치가 없고
한겨레 , 오마이뉴스 조차도 진영논리 뿐만 아니라
내부 신진세대교육이 잘 못되어
해당 언론의 질을 떨어뜨려왔던 걸
내가 2019년 서초동 검찰의.난으로 똑똑히 봤잖아!!
아! KBS랑 MBC도 문제가 많아요!!SBS는
그냥 극우방송사야!!

암튼 이런 언론사들처럼 그라면 안 돼!
특히 소위 '민주개혁진영'(p170)이란 델 보자.
트위터를 열면 민주당 대표 지지자, 민주당 비주류계 지지자, 문재인만 지지자,  진보당,  반조국 등등 디게도 시끄럽다!

나는 검찰개혁, 친일파청산, 조선중앙동아 친일족벌언론폐간, 신한국당 후계정당(자유한국당->새누리당->국민의힘)해체 등의 명제만 지지한다 ㅎ

이런 판에 참 잘 어울리는 언론사
뉴스타파다!
2023.04.11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 6

비영리 언론사는 뉴스 타파가 최초일 것이다.(p182)
- 광고와 협찬이 없는 언론
- 독자후원으로만 운영하는 언론

- 삼성을 무는 진돗개 뉴스타파


1.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보도
2.이부진. 이재용 프로포폴 상습 투약 보도
3.삼성의 비자금 조성 루트 적발
4.삼성의 로비스트 장충기 문자 폭로
5.삼성생명 보험사의 모럴헤저드 폭로

- 제보자가 신뢰하는 유일한 언론


당시 뉴스타파는 그 사연(삼성생명 소비자  의 보험금 부지금 항의 투쟁 )에 귀 기울인 유일한 언론사였다.(p199)

"이런 건 뉴스타파밖에 다룰 수 없다면서 뉴스타파루가라고 하더라"(p203)

=☞

삼성 이건희회장 성매매 동영상을 제보하는
뉴스를 찾아 봤다.
순전히 영상에 근거해서 해당 아파트와  인근 똑같은 전보대를 찾아가는 과정의 쫄깃함이란.
영상속 이건희 회장이 보는 골프프로 제목과 실제 골프방송 스케줄.
미세하게 찍힌 시계 바늘과  영상 타임정보와의 일치 여부 확인까지
CSI 보는 줄 ㅎ

한국 드라마나 영화속 멋진 기자는 권력의 외압에 시련과 내적 갈등을 겪으며 신파적 각성후에 용감하게 진실을 찾아 나아간다더라 뭐 그런 스토리가 주였지.
그러나 여기 뉴스타파 기자들은 그냥 집요한 사냥개같애!
탐사본능에 충실해서 물고 놓질 않는ㄷㄷㄷ


2023.4.12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7


3장.바보야, 문제는 언론이야
4장.족벌언론

1.언론과 기업의 뉴스 거래
- 박수환 문자
- 억단위로 거래되는 기사형 광고
- 사기방송을 거르지 못하는 광고성 기사

2.조선일보 , 동아일보
-낯뜨거운 조선과 동아의 창간 100주년사
- 다큐영화 「족벌 - 두 신문 이야기」



●이런 디스토피아적 전개를 늦추고 망가진 언론생태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윤추구 본능에서 자유로운 비영리매체가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p208)

●유일하게 손해를 보는 건 잘못된 정보를 시청하는 시청자다.(p209)

●"일제에 저항하고 민족혼을 일깨웠다" 라는 한 줄은 거짓과 왜곡이 일상화된 그들의 본질을 여실히 보여준다.(p211)

2023.04.14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8

4부 끝까지 간다

1장.진실에 시효는 없다
2장.성역은 없다.

3장.MB청산
4장.공공안전 시스템 가시


1. 진도개처럼 물고 늘어져 이뤄낸 탐사보도의 명작들

「친일과 망각」
「전두환프로젝트」「민국100년, 누가 이나라를 지배하는가」「족벌, 두 신문 이야기」「훈장과 망각」


●1945년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제대로된 과거 청산을 이뤄내지못했다.그 결과 정의는 부정당하고 가치는 뒤집어졌다.(p221)

●'데이터 저널리즘' 이란 말을 많이 하지만, 사실 데이터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과학화 과정을 거칠 때 데이터에서 의미를 추출할 수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탐사보도의 과학화는 9단계를 거친다.
질문, 조사,가설,데이터발굴,데이터 정제,데이터분석,현장취재,기사 작성, 시각화 과정이다.(p225)

● "대한민국 훈장은 친일과 독재에는 관대했고 독립과 민주에는 인색했다"(p225)

●훈장의 역사는 친일과 독재의 역사였다.(p226)


2. 지리는 시리즈 보도 명작

「죄수와 검사  」시리즈
「은인표와 조계종 커넥션」
「선교비 270억 원의 비밀」
「김성혜는 복부인...」
「조용기 일가의 30년 차명부동산」
「무법지대 법원」

●(기사가)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진실을 조준하는 단 하나의 기사가 신뢰를 쌓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다른 중요한 제보가 들어오는 탐사보도의 선순환이다 .(p234)

● 뉴스타파에는 돌고 돌아서 들어오는 제보가 간혹 있다.(p238)

● 뉴스타파 임무는 공적 시스템 오남용과 오작동 감시다(239)

2023.04.19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 9


● 뉴스타파 10부작 시리즈 'MB와 광물공사' 는 역적 진실을 찾는 노력에는 시효가 없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p247)

1. 악마 이명박을 문 진도개 뉴스타파

BBK -형제명의로 소액주주 투자액 140억 강탈
          삼성으로부타 68억뇌물(소송비대납)

광물공사 - 자원외교 치적 쌓기용 대국민 사기극
볼리비아 리튬사업,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

2.뉴스타파,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대한민국 언론의 진실보도 외길을 가다.

1) 오보투성이 기성언론
- 4.16 다음날「정부 재난관리시스템 불신자초」방송

2) 정부의 진실은폐와 맞선 뉴스타파

● 정부가 감춘 사실을 하나둘씩 밝혔다.무능이 드러나고 거짓이 확인됐다.(p249)
● 정부가 공기주입성공이라고 발표한뒤 1시간여만에 세월호는 완전히 가라앉았다.
(p249)

3) 유가족과 함께한 유일한 언론
4) 멈추지 않는 세월호 취재
5)오직 진실만을 말해온 뉴스타파
  영화 「그날, 바다」의 음모론 검증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음모론 타파

3. 거대의료비리 파헤치는 뉴스타파

1) 히포크라테스 프로젝트.
「인체의식 의료기기의 비밀」

2) 식약처의 업체 편향 정보관리 시정
3) 의약돈  불법 폭로
- 한스바이오메드 인공유항보영물 불법제조 폭로

4. 원전묵시록
- 원전사고등의 정보은폐 공격
- 「원전묵시록2014」방송
- '핵피아' 실체 규명 시도

●  「원전묵시록」은 속칭 ' 멘땅에 헤딩' 하는 프로젝트였다.
골대를 미리 정하지 않고 모든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뒤 아이템을 결정하는 방식.
긴 시간과 많은 인력이 소모되지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비효율적인 최재방법이다.
일반 언론사들은 엄두를 낼 수 없는 방식이다.
(p256)

2023.04.20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 10



1. 비영리언론의 성과와 보상

- 이윤이 아닌 진실 보도를 통한 선한 영향력

● 임팩트, 임팩트, 임팩트!(p260)
● 탐사저널리즘은 사회개혁을 목표로 한다.(p260)

2. 뉴스타파의 값진 활약상

1) 탈세적발
-관세청, 금융감독원 추동
2) 유우성 간첩조작행위  추적보도로 간첩누명 벗김
3)  대학교수 가짜 국제학회 참석 행위 적발
4) 국회의원 세비 낭비 적발
5) 수사기관의 수사와 사법처리
- 페이퍼컴퍼니 횡령 적발
- 위디스크 양진호 갑질 폭로
- 삼성 이재용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
-장충기 문자관련 재판부기피신청 제도 적용
- 해병대 부사관 갑질 보도
-국군정보사령부 성폭행  비위 폭로
- 코레일네트웍스
- 인천 국제성모병원 신부의 비리 폭로

● 가해자와 피해자를 명확히 하고 , 불의와 정의를 정립하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 바로 탐사저널리즘의 중요한 역할이다.(p266)




● 검찰영상의 증거능력을 과학적으로 검증해서 허점을 집요하게 추적한 뉴스타파 보도는공권력 횡포로 파탄에 빠진 한 가정을 구해냈다.(p268)

가장 극적인 사례는 어느날 갑자기 경찰의 헐리우드 액션의 늪에 빠져 10년동안  고생해 온 평범한 부부의 사정에 팔벗고 나서준 이야기다.

2009년에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닌데 실랑이 중에 경찰 팔이 꺾였다고 그날 바로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된다.
당시 상황이 경찰에 촬영되어 이후 결정적 증거로 내내 활용된다.
남편은 끝내 유죄확정판결을 받는다.
이후에 남편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아내가 위증죄로 기소되어 또 최종 유죄확정판결을 받는다.
이번엔 남편이 아내의 재판에서 위증죄로 기소되어 또 유죄.
작은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이 되어 그렇게 한 가정이 지옥에 빠진 세월이다.

뉴스타파는 남편과 아내가 순차적으로 대법원확정판결을 받고 마지막 남편의 위증죄에 대한 2심판결에 등장한다.
뉴스타파는 동영상 전문가분석을 통해 경찰의 행동이 헐리우드 액션임을 입증해낸다.
2심(항소심)재판부 변호인조차 법정에서 동작검증을 신청한다.
항소심 재판부에서 이 불쌍한 부부는 지난 7번의 재판 이후 최초의 승소를 한다.이후 상고심에서 무죄는 확정된다.

부부는 이 동영상 증거능력 부재와 대법확정판결에 근거해 재심을 청구해  앞서 유죄판결확정된 두 판결 모두 무죄판결을 받는다.

뉴스타파의 검증과 보도가 아니었다면 평범한 이 가정이 악독한 공권력에 꼼짝없이 당했을 뻔한 일이다.
비록 무죄판결받고 부부 각자의 직장도 복직을 했다만서도 그들이 고통받아온 10년은 어찌 배상받을 수 있겄나 ㅠ
넘나 소름끼치고 끔찍한 일이다 !
내가 이러니 당사자인 그 부부들도 얼마나 고마웠으면 이렇게 현수막을 걸어 감사의 마음을 표했더란다.

뉴스타파로서도 뿌듯하고 보람찬 일이었으리라.

2023.04.21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 11


3장.정보 막으면 소송간다

● 그러나 사안별로 간헐적 행정 소송을 하는 방식으로는 공공기관 밀실 행태를 바꾸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런 행태를 바로잡으려면 전면,집중적인 소송이 필요했다.한 기관을 상대로 , 그 기관이 정보공개를 제대로 할 때까지  여러건의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이다.(p276)

● 첫 대상은 국회로 잡았다.
비밀주의에 찌든 대표 기관이기 때문이다.(p276)


1 . 국회와의 정보공개 소송전
1) 특수활동비
2) 입법및정책 개발비
3) 정책자료발간• 홍보물유인비
4) 정책자료발송비
5) 특정업무경비
6) 예비금
7) 업무추진비

2. 검찰 상대 정보공개소송전
1) 특수활동비,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2)  2022년 당시 2심까지 승리
     - 검찰 예산 전면 공개 판결
     - 2017년~2019년 9월
     -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의 특수활동비 , 특정업무경비, 업무추진비
    - 현 윤석열 당시검찰총장 재직 시기

● 공공기관이 보유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야말소 민주주의의 기본이기 때문이다.(p280)


4장 .이유있는 승리

1. 피소송의 제왕
- 언손중재 신청 40여건
- 민형사 소송 20여건

● 비밀이 폭로된 법 기술자들의 전형적인 대응방식이 소송이기 때문이다.(p281)

● 나쁜 ( 비실명보도) 의 관행을 타파하는 것이 보도의 또 다른 목적이었다.

5장.소송 전쟁


1.보도된 사실의 4 단계

1) 진실
2) 허위임이 밝혀질 때까지는 진실로 추정되는 잠정적 진실
3) 진실로 믿을 상당한 이유가 있는 허위
4) 허위

● 뉴스타파 보도 중 지금까지 필자가 맡아 판결이 확정된 소송에서 허위성이 증명된 기사는 단 한건도 없다.(p283)

2023.04.22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 11


1.새로운 언론 새로운 시도들
1) 해직언론인이 꾸려가는  다양한 시도
-대안언론에서의 1인 앵커 시스템
-심층 탐사보도 강화 + 시의성 뉴스 편성
- 다양한 형식의 채널과 프로그램 도입

2.영화+ 책+다큐멘터리
-
뉴스타파의 기록의 힘을 보여주는 매체 확대

1)  영화;「자백」「공범자들」「김복동」「월성」「족벌-두 신문 이야기」「판문점」

2)  책;「친일과 망각」「뉴스타파- 포기하지 않는 눈」「죄수와 검사: 죄수들이 쓴 공소장」「윤석열과 검찰개혁」「세상을 바꾸는 데이터저널리즘 with 뉴스타파」

3) 다큐멘터리 ;
「자백이야기」
「열 네번째 자백」
「국정원 가짓말 탐지기를 속인 여자」
「조국이 버린 사람들」
「어머니와 간첩」
「여간첩 원정화」
「조작의 증거들」
「문재인정부에게 : " 나는 간첩이 아닙니다"」
「4대강   수심 5m의 비밀」
「국회 세금도둑 3년 추적기」
「당신이 보지 못한 한국전쟁」

3. 북카페 뉴스타파




4.협업을 제일 잘 하는 언론 뉴스타파

1) 독립 제작진들과의 협업

-「나고야의 바보들」

2) 국제협업

-「가짜 학문제조공장의 비밀」
- 조세도피처 , 페이퍼컴퍼니 폭로  등

3) MBC와의  공동취재 공동방송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아무도 보지 않으면 무슨 소용인가.(p293)

● 씨앗이 단단하게 뿌리내려 언젠가 커다란 나무가 되기를 꿈꾸면서(p306)

● 뉴스타파는 ' 단독' 을 안 한다.(p313)

● 더이상 장사 밑천으로 삼을 신뢰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은 공멸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p317)

● 대한민국에는 뉴스타파와 같은 비영리독립언론이 있고, KBS와 같은 공여방송이 있다.
공영통신사도 있고 국민주신문도 있다.
사적 이윤추구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소유구조의 언론들이도.(p319)

● '삽질' 은 우리만 하고 다른 언론사는 뉴스타파가 변환해 공개한 자료를 활용해 취재에 더 많은 시간을 쏟으면 공직자 래산내역 검증을 통한 공직 감시가 더 활발해지지 않겠냐는 생각이었다.(p336)


이렇게 고군분투해온 역작들의 리스트를 보며 나  한 사람이 무엇으로 동참할 수 있을까 막막함부터  밀려온다.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다.

우선 뉴스타파 유튜브 구독과 알람설정부터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열심히 '청취' 하기로.

그담엔 리스트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열심히 만든 위대한 다큐 영화들.
관람인 1인 추가하기

그리고 또 책을 봐야지.
책은...당장에 자신할 수 없는데 올해 안으로 저 다섯권 중에 1권만은 꼭!

글고 촛불 집회가는 길에 뉴스타파 카페에서 차한잔 해야겠다.

그것밖에는 .
내가 촛불집회에서 엉덩이 두 쪽 들고 가는 것밖에 할  수없는 것처럼.

2023.04.23



「탐사보도 10년의 기록 뉴스타파하다」리뷰 12=> The end

1.거버넌스 혁신

-조직명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브랜드명 : 뉴스타파
-성격 : 비영리민간단체
-정회원 구성 :
총회= 언론 현업 단체장 및 언론관련 학회 회장 + 동아투위 소속해직언론인 + 새언론포럼회원+ MB정권하 해직언론인+ 뉴스타파 후원회원 +전현직 뉴스타파제작진+언론노조 대의원 및 활동가 + 뉴스타파 지지 전문가그룹

-운영 : 총회 - 99% 감시위원회 - 집행위원회 -제작진


● 비영리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제작진만의 폐쇄적인울타리를넘어 민주적,사회적통제를 통해 공적조직이자 사회적 자산으로서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실천이었다.(p345)

2.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설립




10만회원의 그날까지 정론직필 대성하기를♥

2024.4.24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