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255.경기 가평 ~ 강원 횡성 겨울호캉스

 멤버들이 한우에 목숨걸면

점심복불복 승자 딘딘과 유선호.
하필 입잛은 딘딘이야! 했으나 옆에 유선호가 있으니 먹방 그림 제대로 나오겠군 기대를 했더랬다.

웬걸!
딘딘이앙 유선호만큼 시청자도 허를 찔렸다네 ㅎ
남아있는 버스 관람객 넷이 게임해서 다음 코스 공격할 권한을 획득하다.
의기양양하게 들어온 이준의
' 나와!' 그 한마디 ! ㅎㅎㅎ
점령군 포스가 좔잘 ㅎㅎㅇ

그러ㄴ그들도 삼일천하? 아니 삼분 천하는 됐으려나? ㅎ
계속해서 뺏고 뺏기는 엎치락뒷치락 한우코스 쟁탈기 ㅎㅎㅎ
내겐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어요
초반부터 웃겨주었어요 ♥

이놈의 절단신공

지난주부터 게임결과에 조마조마하는 찰나에 뾰오오오옹 엔딩 타이틀 때려맞을 때 이젠 약오르기까지 하다니 깐!!!
과연 세윤은 단칼(?) 에 장작을 쪼개는 데 성공했을까? ㅎㅎㅎㅎ

---

 

화려한 호텔과 레드카펫

그곳에서 온갖 럭셔리 코스프레 다 나오고

울 멤버들은 삐까뻔쩍 파티룩 쫙 빼입었다죠.
딱 4년전 일요명화특집이 떠오르는군.

세대를 넘나드는 겨울노래 열전
1..아이유(ft.천둥)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2. 터보.스키장에서(1998)
3.sg 워너비& 브아걸.Must Have Love
4. SS501.핑크트린스(2005)
5.핑클 .White
6. 조권& 가인 .우리 사랑하게됐어요.

 

 

 
그리고 가공할 오답열전 ㅎㅎㅎ

어찌되었건 뒷심발휘해 겨울노래 맞추기 게임에 성공한 그 남자들에게 한우풀코스가 차려지다.
이건 뭐 거의 한우 오마카세라고나 할까? ㅎㅎ
그러나 딘딘에겐 그때 커피쉐프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을 듯 ㅎㅎ

아 불쌍한 패배자들♥
아직은 끝날 때가 아니었는 사실을 저들도 몰랐었지 ㅎㅎㅎ

새우살은 모양이 새우모양이라서 새우살이라 부르나보다.
딱 등심 맛이겠구만.

2자 연예인 이름대기.
나 허준 알아!
허준도 디게 재미난 연예인입니다^^

암튼 저 한우파티 초대권이 걸린 첫게임에 다들 완전 진지모드로 임하는 중.

첫 승자 이준이랑 세윤

쫓겨나는 유선호 ㅎㅎㅎㅎ

ㅋㅋㅋㅋ
그러나 쉐프님껜 씨알도 안 먹힐 소리입니다 ㅋㅋㅋ

정말 얼마나 겁났을까? ㅎㅎㅎ
저승사자 보는 줄 알았을거야 ㅋㅋㅋ

1박2일만 바쁘다.
셰프님은 셰프님의 세계가 있단다 ㅎㅎㅎ

평균 나이 마흔줄의 저들 ♥.♥

 

다시 한우앞으로 돌아가기 위한 처절함 ㅎㅎㅎ

한우파티는 이제 끄읕♥

이제 디저트 파티에서 종민이 건드려선 안될 것을 건드렸다 ㅎㅎ

행복한 전신마사지에 당참되셨다고 ㅎㅎ

 

이거정말 1박2들을 위한 제작진의 서비스였다고 봐 ㅎ
고통은 잠깐이지만 웃음과 뼈마디 평안함은 오래 가잖아 ㅎㅎ
그리고 이따가 혹한기로 내보낼 걸 대비해서 세포들 발열도 시켜줄려는 제작진 나름의 몸풀기 서비스였징 ㅎㅎㅎ

해피 호캉스 혹한스 첫 입소자 조세호 반응 ㅎㅎ

그 다음 입소자 종민은 최대한 개겨 본다 ㅎㅎㅎ

그리고 진지하게 묻는다 ㅎㅎㅎ
역시 1박2일 시조새답게 아주 근원적인 질문이었다고 본다 ㅋㅋㅋㅋ

세번째 입소자 딘딘은 오늘도 주피디 끌고 가려고 물귀신 작전

그러나주피디.튕기신다 ㅎㅎㅎ

이준, 세윤, 유선호 이 셋 중에서
유선호를 건져준 최후의 게임ㅎㅎ
저 국사발크기의 놋그릇에 우선호의 탁구공이 쏘오오옥!
역시.유선호가 공놀이에 강해 ㅎㅎㅎ

진짜진짜진짜 어메이징하다니깐 ㄷㄷㄷ
어케 양념까지 싹 긁어먹었나봐 !!
스프가루 하나 없이 싸아아아악
ㄷㄷㄷ

최후주자 유선호가 이렇게 라면 맛있게 끓여먹는동안
이준은 텐트 칠줄 몰라 어리버리 서있다가 딘딘 선배한테 혼났져여

종민은 얼마 안되는 볏집단 저만 챙기다가 혼났구요 ㅎㅎ

 

종민에게 유선호는 거의 아들뻘 ㅎㅎㅎ
아놔 우리 종민 꼬옥 내년엔 장가 가자♥

멤버들이 야생생존물폼 획득 게임을 제안읬는데
통키드 등이 포함된 낭만세트 따위 무슨 필요냐고 짜증이다 ㅎㅎ
그러게 말이다  ㅎㅎㅎ

 

패야 할 장작에 칼질로 홈 파는 꼼수에 당황은 주피디 ㅎㅎ

 

아오오오오오오오오~~~
1박2일 얄미운 절단신공 ~~~~~~~~~~~~~~~~~~
진짜진짜 궁금하는 말이얐♥
.